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65238?sid=100
북한의 선을 넘은 대통령 비난에 군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한 직접적 경고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출입기자단에 보낸 메시지에서 "다시 한번 경고한다. 우리의 전략적, 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 명에게 모든 것이 맞춰져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그날은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재차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