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가정에서 명절 차례,기제사가 없애지 못한 이유가
70대 할머니분이 없애지 않는다는것이죠
할머니 세대가 여성차별을 엄청 받았는데
오히려 가스라이팅으로 남존여비 사상을 당연시 하게 생각함
명절 차례상 올리는게 대표적인 남존여비 사상문화죠..
일부 가정에서 명절 차례,기제사가 없애지 못한 이유가
70대 할머니분이 없애지 않는다는것이죠
할머니 세대가 여성차별을 엄청 받았는데
오히려 가스라이팅으로 남존여비 사상을 당연시 하게 생각함
명절 차례상 올리는게 대표적인 남존여비 사상문화죠..
제사 안지내면 자식이 잘못 된대요.
제사는 뭐든 제일 크고 제일 비싼걸로 해야
큰 자식이 나온대요.
ㅡㅡㅡ 80대 시어머니 왈.
딸이나 며느리들 손녀는 제사 때 절 못하고 남자만 할수 있고
맏며느리는 시부모 나중에 병들면 병수잘 당연하다고 ㅠㅠ
자기 딸은 시집살이하면 안되고 며느리는 자기 모셔야 한다는 이중적인 마인드 가진 노인들도 많아요
적당히 무시하면서 대해야 해요
울시어머니가 자기딸은 막내아들에게 시집보내고 ...시부모 나몰라라해도 되고 저는 남매중 아들하나인 며느리인데
70부터 제사가져기라하시고...시아버지가 막아주셔서 감사할뿐
70초반은 깨신분들이 더 많을거 같아요
남존여비, 아들 바라기 할머니들 많죠
70대도 당연하구요.
유교문화 아니던가요
70대후반 경북시어머니 제사없애면 자식잘못된다고 1년에 차례합쳐 14번.. 아들낳아주러 들어온 둘째부인들꺼까지하니 그렇게 많더라구요. 제사지내면 당연히 자식들 잘되야할텐데 애지중지큰아들 잘못된선택으로 죽고 나머지도 잘된사람없이 고만고만한데도 자식앞길타령합니다. 며느리들 바지입으면 안되고 안경써도안되고 아들들 부엌들어가면 고추떨어진다고 분해서 며느리들한테 소리치던 분이예요.
손주 아닌 남에게 할머니 소리 들으니 기분 안 좋네요.
69학번 4년제 대졸입니다.
저 자랄 때도 남존여비 들어보지 않았어요. 전 서울 출신이에요.
부모님이 아들 딸 차별 없이 키워 주셨어요.
어드메 산골 출신이나 그렇겠지요.
전 핸드폰으로 쇼핑 , 은행 일, 미국 주식 투자 젊은 이들 하는거 다 합니다.
평생 전업이었고요.
무조건 70대는 아무것도 못하는 모지리 취급 하는게 마뜩 잖아서 댓 글 답니다.
이게 꼭 70대 80대만 남존여비.아들아들 하는걸로 해당되지는 않는듯해요
집안가풍등으로 결정되는것같아요
아는분들 60대중후반이고 며느리 봤는데 기강잡는다고 이것저것 생전안하던일들 시키다 결국 아들들 이혼당했어요ㅠ
두집다 새댁들이 상당한 부잣집 딸들이었는데 절대 안참더라구요
요새 누가 아들이 먼저라느니 시가에 먼저라느니 그런말을 하나요
큰일나지요
더구나 제사.차례요?
어이쿠 큰일납니다ㅜ
주변에 보면 배운 여자들은 남존여비 잘 없어요.
70 아니라 80 넘어서도 남존여비 없어요.
시골사람들이 남존여비 많자나요.
그리고 전 제사 구경도 못해봤어요. 다 기독교라서 돌아가신 지 몇년 안될때 까지는
함께 식사하지만 그 후에는 각자 자기 집에서 마음 속으로 추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