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장훈 대단한 사람이네요!

@@ 조회수 : 6,541
작성일 : 2024-10-06 19:05:54

JTBC 뉴스룸에 조금전에 나왔는데 누적 기부액이 200억인데 한번밖에 없는 생인데 아직 그거밖에 안되었나 생각했다함

공연 적자인데도 강행하고 학생은 티겟 무조건 2만원

사업도 하는데 적자 어느정도는 매꾸고 밥굶는 아이들 지원

월세 살면서 왜 그러고 사냐고 주변에서 말들을 하는데 일단 본인이 좋아하고 나눔의 삶을 살고싶다함

근데 솔직히.. 노래는.. 고음처리를 잘못하는거 같아요ㅠ

IP : 111.65.xxx.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6 7:08 PM (223.38.xxx.59)

    실제 준게 아니라
    주기로 한거라면서요

  • 2. ..........
    '24.10.6 7:09 PM (133.165.xxx.43)

    네 대단한 사람 맞고. 저는 그렇게 부르는 목소리도 좋더라고요.

  • 3.
    '24.10.6 7:1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에 김장훈엄마가 하는 교회있어요
    청소년들 많이 돌보는데 그 교회 유지비도
    김장훈이 다 부담하는걸로 알아요
    좋은일 많이 하는 가수에요
    교회에서 직접 공연도 해요
    동네 초청공연하길래 가서 관람했어요

  • 4. ㄱㄴ
    '24.10.6 7:14 PM (14.42.xxx.224)

    김장훈가수 어머니 목사이신데 종교를 떠나
    청소년들위해 봉사많이하십니다

  • 5. 윤수
    '24.10.6 7:24 PM (183.101.xxx.117)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김장훈 기부 엄청 많이 한 거 사실이예요. 그의 지난 몇몇 행동 때문에 미디어에서 조롱당하고 이미지 안 좋아진거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어요.

  • 6. ㅇㅇ
    '24.10.6 7:25 PM (211.234.xxx.78)

    근데 무슨일 때문에
    한동안 안나온거에요?
    싸이?

  • 7. ..
    '24.10.6 7:2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별로관심없는데 우리아들이 좋아해요
    성대결절로수술하고도 노래하고
    기부도많이하는것 같아 늘 대단하다고해요

  • 8. ㅡㅡㅡㅡ
    '24.10.6 7:2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김장훈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칭찬하더라고요.
    나이 들어 노래 잘 못 부르는게 별로지만,
    노래들 좋고,
    자기는 힘들게 살아도
    베품이 그냥 삶인 사람 같아요.
    대단한거 인정합니다.

  • 9. ㅇㅇ
    '24.10.6 7:34 PM (222.233.xxx.137)

    늘 베푸는 사람 예수님 사랑실천 멋지네요

  • 10. ...
    '24.10.6 7:39 PM (58.234.xxx.222)

    어제 신해철 다큐에도 나왔잖아요.
    국정원 블랙리스트 아니었나요?

  • 11. 김장훈
    '24.10.6 7:43 PM (124.63.xxx.159)

    진짜 조롱하는 인간들 많았죠
    싸이한테 뒷통수 맞고 나같아도 공황장애 왔을거 같아요(죄다 싸이 편들었죠)
    이런저런일로 자기 관리 잘 못해서 조롱당했지만
    그럴 사람 아니에요
    2년전쯤에 공연가셨던 지인분 김장훈 팬되셨어요

  • 12. min
    '24.10.6 8:09 PM (221.154.xxx.222)

    이 분 왠지 밉지가 않네요
    응원하고 언젠가 공연한번 가보고 싶네요

  • 13. ㅡㅡ
    '24.10.6 8:14 PM (161.81.xxx.193)

    비행기에서 담배핀게 안잊혀짐

  • 14.
    '24.10.6 8:56 PM (121.167.xxx.120)

    기부할 돈 마련하기 위해 돈 아끼고 개인적인 친목이나 취미 생활 못한대요
    그래서 집에서 화초 키운다고 하는데 베란다 두개에 화초가 가득 했어요
    공연가고 바쁠때는 물을 못줘서 화초가 시들기도 하면 따로 모아놓고 살린다고 하더군요

  • 15. 그니까ㅡ
    '24.10.6 9:14 PM (124.63.xxx.159)

    비행기 흡연 쉴드칠 생각없지만 김장훈이 여기저기서 공격받을때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99 경동시장은 몇시부터 파장인가요 1 궁금 13:31:40 134
1746698 곽튜브는 틀면 나오네요 4 ........ 13:30:42 361
1746697 조수석에 여친 한 번도 못 태워봤네요. 6 msaj 13:30:24 289
1746696 럭비가 저렇게 재밌는거 였어요? ㅇㅇㅇ 13:25:42 167
1746695 굽네 치킨 무슨 맛이 맛있나요? dff 13:25:00 72
1746694 노후 300 이면 상위 0.2프로 맞나요? 17 오레오 13:23:42 790
1746693 지난 선거는 국민들 1 ㅎㄹㄹㅇㄴ 13:18:22 144
1746692 욕조 미끄럼방지 스티커 고민이네요 2 욕조 13:16:57 201
1746691 라면이야기가 나와서 맵탱 핫딜!! 1 라면 13:13:46 270
1746690 고층 아파트 무서워요 6 …. 13:11:04 1,063
1746689 남편과 동갑인 61세인데요. 이상하게 15 늙어갈수록 13:10:27 1,855
1746688 식후 혈당 스파이크 잡기 3 까치발댄스 13:09:02 783
1746687 매일 뭐 시켜달라 뭐 먹고싶다는 사춘기딸 17 .. 13:01:37 1,381
1746686 도토리 묵밥 만들었는데 2 ㅇㅅㅇ 12:52:18 542
1746685 미국 어학연수 4주 비용 얼마쯤 할까요 7 . . 12:47:10 1,009
1746684 스타벅스 내방역점 리모델링 했으면 .. 12:44:25 447
1746683 카페나 병원 청소용 로.청도 있을까요? 1 ........ 12:40:22 222
1746682 열라면 먹었는데요 3 12:30:28 968
1746681 갑자기 음식이 너무 짜게 느껴져요 6 소태 12:27:34 1,026
1746680 6억7천짜리 집이 4억6천에 8 .. 12:27:15 3,449
1746679 미국에선 악기 레슨 좋은 직업인 거 같아요 12 12:25:14 1,534
1746678 아침에 벤츠를.박았어요 59 다시 12:17:06 3,983
1746677 부정선거 말하면서 부정선거 이승만은 왜 찬양하죠? 42 0000 12:09:26 877
1746676 챗지피티한테 화장실 물때 청소법 물으니 1 .. 12:07:47 1,539
1746675 지금 백화점에 패딩 3 p패딩 12:07:25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