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출연자들의 아줌마같은 모습

ㅡㅡ 조회수 : 8,091
작성일 : 2024-10-06 16:21:05

이번 돌싱 특집 보면서 놀란게

여자들이 19금 얘기를 막 하는거였어요.

영숙이 초반에 자기 몸매좋다면서

이거 얘기하면 스겠지?

그러면서 손가락 모양하고.

이게 스겠지가 아니고

방송으로 쓰겠지.

라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그럼 다행이지만 전자라면 참....ㅎ

 

현숙이 잠자리 매일 못한다고 말해서 또 깜놀.

옥순과 대화중 고추가 먹는 고추 말하는거지?

그래서 또 깜놀

방송에서 참 편하게 얘기하더라고요.ㅎㅎ

 

쎄지만 단정해보였던 정희도

상철 반바지 입은거보고

가운데 뚫어지게 처다보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건지.

저도 사십대 초반이지만

이러는거 상상도 못하겠어요.

만난지도 얼마 안되고

방송 카메라 돌아가는데

진짜 산전수전 다 겪은 할머니들 같아요.

이렇게 주책맞을 나이가 아닌것 같은데

놀라웠어요.

 

IP : 110.70.xxx.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6 4:22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진짜 그랬어요?
    저는 그 방송 안봤지만
    아휴 글만 봐도 너무 민망하네요

  • 2. ..
    '24.10.6 4:23 PM (121.137.xxx.107)

    아무렇지도 않게 봤어요. 영숙은 그얘긴 아니었던 것 같고, 현숙은 좀 주책..

  • 3. ㅇㅇ
    '24.10.6 4:24 PM (211.246.xxx.253)

    피디가 흥행에 도움이 될 출연자를 골라 섭외하는거 같아요. 범상치않는 멘탈의 가급적 빌런 기질도 있는 ㄸㄹㅇ의 언행 캐치해서 방송을 만드는거 같아요. 시청자들에게 먹이감을 던져주고 화제성 잡으려는하는 듯해요.

  • 4. 아무나?
    '24.10.6 4:30 PM (211.247.xxx.86)

    보통 멘탈로 출연하겠어요?
    작가 면담 과정에서 다 추려내죠

  • 5. ..
    '24.10.6 4:31 PM (175.119.xxx.68)

    그러니 남자들이 한번 갔다온 사람들은 쉽다라고 그러는 가봐요

  • 6.
    '24.10.6 4:39 PM (1.232.xxx.65)

    팔십 노인이 되어도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어요.

  • 7. 음 ...
    '24.10.6 5:01 PM (39.7.xxx.218)

    먹는 고추 이야기랑
    타이트한 팬티를 적나라하게 쳐다보는건

    좀 ... 심했어요.

  • 8. ...
    '24.10.6 5:03 PM (118.37.xxx.29)

    근데 왜 그렇게 성적인 대화가 못할 짓으로 여겨지나요?
    외국은 자연스럽게 다들 얘기한다던데.
    한국 사람들은 최대한 안하는 것처럼 꾸미고 산다고 외국인이 웃으며 얘기하더라구요.
    좀 편하게 얘기하며 지내도 될것 같아요.

  • 9. 마지막댓글에
    '24.10.6 5:08 PM (183.98.xxx.141)

    동감
    남자들도 사석에서는 상당하죠
    드러내놓고 하면 점잖지못하다 훑어보는 분위기가 야한 영상, 벗방, 더 음성적으로는 성착취물 키운다 생각

  • 10. 음지강화
    '24.10.6 5:15 PM (124.57.xxx.213)

    드러내놓고 하면 점잖지못하다 훑어보는 분위기가 야한 영상, 벗방, 더 음성적으로는 성착취물 키운다 생각
    222222


    아줌마라고 저런 얘기하지 않아요

  • 11. 그런
    '24.10.6 5:17 PM (58.29.xxx.96)

    얘기하면 안 돼요

  • 12. 정희 시선가는건
    '24.10.6 5:19 PM (121.155.xxx.78)

    자연스러울수 있는데 자꾸 싱철한테 펫이라고 대형견 같다고 하는거 너무 싫어요. 자기 남자로 확정된것도 아닌데 울타리에 가두려는 느낌

  • 13. 00
    '24.10.6 5:37 PM (1.232.xxx.65)

    친한 친구들끼리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에서 얘기하는것과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방송에서 저러는건 주접이죠.

  • 14. ..
    '24.10.6 6:02 PM (39.7.xxx.193)

    다들 아줌마 같긴 하더라구요
    뭐 아줌마 맞긴 하죠

  • 15. ㅇㅇ
    '24.10.6 6:06 PM (211.234.xxx.19)

    돌싱편이니 공식적으로 쿨해도 되죠 그게 뭐 어짜피 요즘 성인애들 20초반들도 오피스텔에서 아침에 손잡고 나오더만요

  • 16. 거기
    '24.10.6 6:40 PM (61.39.xxx.34)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하루이틀은은 카메라 의식하게되서
    말조심하는데 지나면 본모습이 나온대요. 이번 돌싱 영숙도 초반에는 그래도 조심하는게보이더니 중반부 가서는 술취해서 나르시즘 폭발하고 영자랑 남자출연자들 조롱하고 본색드러냈죠.

  • 17. ㅇㅇ
    '24.10.6 6:47 PM (211.246.xxx.17)

    영숙 전형적인 나르시시즘 환자임

    열등감을 자기 망상으로 과대포장
    낮은 자존감, 연극성 인격장애, 허세 등등
    나르시시즘이 뭔지 알려면 영숙을 보면 바로 알게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050 남편하고 부부싸움하고 궁합을 봤는데 저보고 바람피래요 14 세상에 2024/11/13 5,226
1641049 말이 안통하는 지인 5 진짜 2024/11/13 2,665
1641048 수육했는데 밤새 베란다에 내놔도 돼요? 4 .. 2024/11/13 1,150
1641047 주저리 주저리 1 함부러좌절금.. 2024/11/13 469
1641046 초등수학 답이 뭐가 맞아요? 6 나한테 수학.. 2024/11/13 1,084
1641045 머리가… 이 증상은 뭘까요? ㅇㅇ 2024/11/13 984
1641044 (펑) 9 문의 2024/11/13 2,056
1641043 한강작가 가족이 한강 작은아빠와 의절한 이유 46 ㅇㅇ 2024/11/13 29,719
1641042 이거 죄책감 때문 맞죠? 5 Save .. 2024/11/13 1,330
1641041 요즘 반코트 드라이비 얼마 정도 하던가요. 3 .. 2024/11/13 1,478
1641040 저만 주식 비트코인 아무것도 안하나요? 28 ㅇㅇ 2024/11/13 5,545
1641039 국장 악재는 대통령과 그 부인일까요? 17 아니아니 2024/11/13 1,940
1641038 11/13(수) 마감시황 2 나미옹 2024/11/13 698
1641037 내일 수능에 마스크도 필요해요? 5 123 2024/11/13 1,598
1641036 김건희 특검 서명 주소입니다^^ 22 저녁 2024/11/13 1,036
1641035 희망을 갖고 새출발~ 여러분 2024/11/13 388
1641034 성격은 유전적인 영향이 크대요. 20 ㅇㅇ 2024/11/13 5,109
1641033 애사비 침전물 먹어도 되나요? 2 ... 2024/11/13 1,313
1641032 정은채 소속사가 프로젝트 호수라는 곳인데.. 뭐하는데인지 전혀 .. 10 정은채 2024/11/13 5,757
1641031 수능 도시락 달걀말이 안 상하겠죠? 24 수능 2024/11/13 2,979
1641030 헬스장 런닝머신이요 6 살빼자^^ 2024/11/13 1,395
1641029 카메론디아즈 임신 10 ㄱㄴ 2024/11/13 6,284
1641028 당장 하야 하라 11 5살 ㄸ라이.. 2024/11/13 1,629
1641027 73세 어머님 아산병원에서 종합검진 하려는데요.. 5 ... 2024/11/13 2,383
1641026 집에서 샤브샤브해 드시는 분들 육수는 다시 육수로 하시나요 18 식단고민 2024/11/13 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