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밖순이가 됐네요

....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24-10-06 14:36:12

집에서 노는게 너무 좋아서 일주일에 많아야 한두번 외출했는데

요즘은 매일 외출해요

몸이 힘든데 안나가면 답답해요

운동 두탕 뛰고 운동 없는날엔 영화라도 보러 멀리 걸어서 가요 

ㅠㅠ 힘들어요 저 왜이러죠 

 

IP : 211.234.xxx.2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24.10.6 2:37 PM (211.234.xxx.251)

    눈 뜨자마자 싸돌아 다니고 지금 들어왔어요 ㅋ

  • 2. ...
    '24.10.6 2:38 PM (121.131.xxx.132)

    건강해 보이시고 좋은데요 집에 있으면 갑갑하기만 하고 뭐가 좋나요

  • 3.
    '24.10.6 2:40 PM (223.38.xxx.45)

    저도 지금 스벅이라도 가요
    그때 그때 즐기세요 ㅎ

  • 4. 날씨 환상이라
    '24.10.6 2:41 PM (220.117.xxx.100)

    백수인데 매일 아침에 나가서 남들 퇴근할 때 집에 와요 ㅎㅎ
    갈 데도 넘 많고 하고싶은 것도 넘 많아요 ~

  • 5. ...
    '24.10.6 3:02 PM (1.235.xxx.154)

    건강하신겁니다그냥 다니세요

  • 6. .윗님
    '24.10.6 3:04 PM (125.132.xxx.58)

    웟님. 어디어디 다니시는지??

  • 7. 혹시
    '24.10.6 3:17 PM (14.58.xxx.207)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가 생기셨을까요?
    저도 집순이였다가 경제적으로 좀 풀리니 밖애 나가서 쇼핑도 하고, 차도 마시게되더라고요^^

  • 8. ..
    '24.10.6 3:29 PM (223.38.xxx.5)

    봄~가을엔 아침 일찍 먹고 나가요
    7시에 오픈하는 스벅같은 대형 카페들 돌아가면서 가요 아니면
    개천길 자전거 타고 가요
    어쩔 땐 보온병에 밥싸가지고 개천이나 공원 벤치에서 점심 먹고 운동하고 2시쯤 들어가요
    저녁 일찍 먹고 시간 되면 30분 ~1시간 저녁 산책하러 나가고요

  • 9. 집순이
    '24.10.6 3:44 PM (118.35.xxx.89)

    맞아요
    돈이 없어요 친구 만나서 밥 먹고 차마셔도 3~5만원 들고
    남편이랑 바람 쇠러 나가도 커피 한잔 마셔야 하구요
    근데 또 그돈 없어도 생활은 되더라구요

  • 10. ..
    '24.10.6 3:45 PM (58.143.xxx.196)

    저두 어린이집 보내고 계속 돌어다니다가
    고토 의자에 앉아 있다가 지루하다 느껴
    알바를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276 우울해요 친구야 2024/10/12 839
1632275 출산 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7 쪼요 2024/10/12 1,344
1632274 생존신고 1 나무 2024/10/12 443
1632273 여성복 브랜드 s로 시작하는 곳 알려주세요 6 가을여자 2024/10/12 1,528
1632272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11 ㅇㅇ 2024/10/12 4,065
1632271 명리학 3 .. 2024/10/12 1,185
1632270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2024/10/12 2,716
1632269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2 날이 좋아서.. 2024/10/12 1,434
1632268 돈많은 집은 아들원하나요 18 ㅗㅎㄹㅇ 2024/10/12 3,325
1632267 새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8 드라마 2024/10/12 2,993
1632266 딸한테 이말듣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80 맘이 2024/10/12 21,221
1632265 삼전 위기, 일본 부동산 꺼지기전 소니 망한 거랑 17 어찌보세요 2024/10/12 5,805
1632264 오늘 열무김치 담았어요 1 김치 2024/10/12 1,158
1632263 자기소개 할때 제일 중요한게 뭔가요? 2 2024/10/12 957
1632262 체로키족(Cherokee)의 노래 & Amazing g.. 2 허연시인 2024/10/12 619
1632261 세면대 수도꼭지 물안나오는거 셀프로 고쳤어요. 7 하늘하늘 2024/10/12 2,199
1632260 맑고 예쁘다.. 는 건 어떤 걸까요? 5 ........ 2024/10/12 1,846
1632259 82가 4 갑자기 2024/10/12 466
1632258 체다치즈 얼려도 괜찮나요? 4 ... 2024/10/12 920
1632257 한석규 너무 반갑네요 19 방가방가 2024/10/12 4,974
1632256 애가 베개를 던졌어요 5 어휴 2024/10/12 2,303
1632255 독일 교환학생 비자 발급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비빔국수 2024/10/12 451
1632254 미혼 자녀 증여세 문제 1 …. 2024/10/12 1,474
1632253 정년이 보면서 눈물이 주르르 7 ㅇㅇ 2024/10/12 4,917
1632252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포있음 17 ........ 2024/10/12 7,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