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픔은 어떻게 참아야 하나요?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24-10-06 14:26:57

 

참는 건 참는 거지 무슨 방법까지는 없는 거죠??

IP : 183.102.xxx.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6 2:27 PM (118.235.xxx.5)

    참다보면 위가 작아져서 더 안 먹게 돼요

  • 2. ㅇㅇ
    '24.10.6 2:30 PM (222.233.xxx.137)

    저는 제가 뚱뚱한 누구닮았다는 말을 듣고나서
    충격으로
    살을 뺏거든요
    저녁에 배고플때마다 그 일을 떠올리며 진짜 나 살뺄거야 따뜻한 물마시고 참아냈어요

  • 3. 아보트
    '24.10.6 2:33 PM (58.122.xxx.25)

    임시방편으로 이마를 손으로 톡톡 두드려요. TV 시청중 들은 말인데 제 경우 효과 있습니다

  • 4. ...
    '24.10.6 2:35 PM (58.121.xxx.178) - 삭제된댓글

    물 반 잔 마시고 바쁘게 움직여요

  • 5. ...
    '24.10.6 2:35 PM (1.177.xxx.111)

    견과류나 오이, 당근 , 물 드세요.
    양치 하는 것도 좋은 방법.

  • 6. ㅡㅡㅡ
    '24.10.6 2:35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저는 진짜 뻑세게 할때 그 공복의 느낌을 쾌감으로 바꿨어요. 꼬르륵 하면 상상으로 내 몸에서 나쁜게 나가고 있다 최면 걸듯이... 와 진짜 그게 몇개월 하고나니 어느날 영화관에서 피자 광고가 나오는데 너무 혐오스러운거 있죠.. 그 때 세뇌가 참 무서운거겠다 싶었어요. 그때 성공했다 다시 요요 오고는 다시 피자가 맛있어졌지만요 ㅋㅋ

  • 7. lxlxl
    '24.10.6 2:57 PM (58.234.xxx.248) - 삭제된댓글

    양치하는거 저는효과없었어요.양치하고 먹음 되는거라 ㅋㅋ 그냥참는거죠뭐... 먹음 더 뚱뚱해지는거 상상하면서 꼬르륵 소리나는걸 즐겨야죠. 내일 아침에 먹을걸 계획하고 자요. 근데 신기하게 막상 아침되면 어제 먹으러고 벼렸던 음식들이 안먹고 싶더라궁노

  • 8. 배고파
    '24.10.6 2:58 PM (58.234.xxx.248)

    양치하는거 저는 효과없었어요.양치하고 먹음 되는거라 ㅋㅋ 그냥참는거죠뭐... 먹음 더 뚱뚱해지는거 상상하면서 꼬르륵 소리나는걸 즐겨야죠. 내일 아침에 먹을걸 계획하고 자요. 근데 신기하게 막상 아침되면 어제 먹으러고 벼렸던 음식들이 안먹고 싶더라구요

  • 9. ㅅㄷㅅㅇ
    '24.10.6 3:00 PM (106.101.xxx.247)

    칼로리 낮은 채소를 계속 먹어요
    오이 한박스 사서 배 고플 때마다 계속 먹고
    곤약 토마토 샐러리 사과 견과류 돌아가면서요

  • 10. ㅅㄷㅅㅇ
    '24.10.6 3:01 PM (106.101.xxx.247)

    미역국 콩나물국 시래기국 우거지국 연하게 끓여서
    한대접씩 김치랑 먹구요 밥대신 두부도 곁들이고요

  • 11. ....
    '24.10.6 3:06 PM (112.166.xxx.103)

    안 먹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처음에만 힘ㄷ ㄹ지

  • 12. 바쁘게 살면
    '24.10.6 3:1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배고픔도 잊어요

  • 13. ..
    '24.10.6 3:20 PM (58.232.xxx.144)

    토마토는 영칼로리래요.
    참으면 폭식하게 되니까, 칼로리 낮은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드세요.
    양배추,오이,두부등..

  • 14. ....
    '24.10.6 4:38 PM (58.143.xxx.196)

    늦은 저녁에는 자연적으로 되구 10시 이후
    식욕뚝 그리고 진짜 배고플때는 못참게 되는거같아요
    먹고싶은거 소량씩
    늦은저녁에도 조금씩만 차라리 믹스커피를 마시던지
    도움되더라구요

  • 15. say7856
    '24.10.6 5:17 PM (39.7.xxx.111)

    배고픔은 진짜 힘들지 않나요?

  • 16. ㅇㅇ
    '24.10.6 6:26 PM (49.175.xxx.61)

    살빠지는 상상을 하면서 그냥 견딥니다,,세상에서 젤힘든일이 다이어트네요. 공부나 일은 쉬운축이예요

  • 17. ..
    '24.10.7 3:14 AM (58.148.xxx.217)

    배고픔참기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499 아니 열혈사제 2 음문석 11 찐빵 2024/11/14 5,283
1641498 25년도 의대 모집 인원 다시? 7 의대 2024/11/14 2,861
1641497 올해 입시 의대 정원은 어떻게 되었나요? 2 입시 2024/11/14 1,418
1641496 지금 제주는 억새 천국입니다~~ 4 .. 2024/11/14 2,201
1641495 조선호텔 김치는 어디서 사나요 8 여기 2024/11/14 3,799
1641494 70대 암환자의 임플란트 10 임플란트 2024/11/14 2,705
1641493 '이건 나라가 아닙니다' -전우용- 14 맞는 말씀 2024/11/14 3,247
1641492 오늘 하루 ..연년생 육아 18 쪼요 2024/11/14 2,443
1641491 그럼 5급공채랑 변호사되는것 뭐가 더 어렵나요? 19 ㅇㅇ 2024/11/14 3,391
1641490 주변에 어떤 분은 60대인데 고혈압 고지혈 약도 안먹고 11 주위 2024/11/14 5,151
1641489 혹시 서울둘레길을 해보신분 계세요? 4 ㅎㅎ 2024/11/14 1,523
1641488 계약기간 1년 지났다고 월세 올려달라는데 10 월세 2024/11/14 3,142
1641487 尹 골프 갑작 방문에 10팀 취소시켜…"무례했다&quo.. 20 ... 2024/11/14 4,744
1641486 "나는 군대가 할일이 없게 만들기 위해서~ 7 ... 2024/11/14 1,295
1641485 수능본 조카에게 전화하는 울 남편 30 으아 2024/11/14 20,664
1641484 무스너클 패딩 세탁소에서 안된다고 하는데요 5 퓨퓨 2024/11/14 2,300
1641483 중2아들 여친 8 ... 2024/11/14 2,176
1641482 led조명 선택시 조언 좀 2 조명 2024/11/14 362
1641481 동료 그만두는데..뭐라도 선물해야할까요? 2 직장에서 2024/11/14 1,219
1641480 저도 진짜 맛있는 김치 얻어먹은적 있는데 4 .. 2024/11/14 3,100
1641479 대한민국에서 제일 어려운 시험이 원가요? 11 ㅇㅇ 2024/11/14 3,538
1641478 호호바 오일 좋네요 1 ... 2024/11/14 2,245
1641477 정년이 감독이 옷소매 붉은끝동 6 아... 2024/11/14 3,099
1641476 오늘 예체능 수능 본 애들상태 어떄요? 2 123 2024/11/14 1,566
1641475 토스증권으로도 금투자 가능한가요? 6 ... 2024/11/14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