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낳으려고 낙태한 세대..

.....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24-10-06 12:10:57

아들 낳으려고 낙태도 한 세대라...

남의 딸한테 그런건가요?

자기딸도 죽이는 세대라?

IP : 110.9.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한
    '24.10.6 12:33 PM (175.223.xxx.21)

    독한 것들이죠 못된 것들이 지 자식도 죽이는데
    업보 다 받더라구요 병아리 감별사도 아니고 성별 감별해서
    골라 죽이는 게 잘 살 턱이 없어요

    다 지은 죄 돌려 받고 있고 받을 예정인 사람들 봤어요

  • 2. ....
    '24.10.6 12:38 PM (112.153.xxx.47)

    딸들의 인생은 태어나기도전부터 불쌍해요.낳는 순간부터 딸이라면 다 서운해했잖아요.에효.ㅜ
    그런 딸들한테 지금 효도받더만요

  • 3. 영통
    '24.10.6 12:39 PM (106.101.xxx.104)



    국힘 알바죠?

    논쟁거리 한 줄 두 줄
    던지고 돈 받나요?

  • 4. 빙그레
    '24.10.6 12:52 PM (115.92.xxx.27)

    우리 부모의 세대였죠.
    (저 64년생)

    저희가 막내쪽이면 아들 낳을때까지 계속 낳아 딸부자집이 쫌 있었고.
    며칠전 돌아가신(96세) 시작은아버지 7녀1남 이셨어요.

  • 5. 과보
    '24.10.6 2:02 PM (59.7.xxx.50)

    독한 것들이죠 못된 것들이 지 자식도 죽이는데
    업보 다 받더라구요 병아리 감별사도 아니고 성별 감별해서
    골라 죽이는 게 잘 살 턱이 없어요22222

  • 6. ;;;
    '24.10.6 2:39 PM (211.62.xxx.235)

    80년대 중반 보건소 차량 확성기 장착하고 동네 돌아 다녔어요..원치 않은 임신한 분 나오시라고..
    낙태로 해결해 주겠다고.. 것두 정부 정책였겠죠
    93년에 막내 출산..
    그 때가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라 하던 시절이라
    셋째라고 의료보험 혜택 전혀 못 받았고 셋 데리고 다님 다들 한번씩 쳐다 보던 시선들 많았죠
    30년 세월에 모든게 많이도 변했구나..싶네요

  • 7. ...
    '24.10.6 4:15 PM (124.60.xxx.9)

    밑도끝도없이.
    다섯 여섯 낳은 아주머니들 농사일 힘들어 낙태도하고 그랬죠.
    피임도.이혼도. 돈벌이에도 자신없고 무지했던 노인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3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00:16:56 3
1741962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ㅇㅇ 00:16:50 3
1741961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 00:16:14 49
1741960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 00:13:57 64
1741959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209
1741958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3 ㅇㅇ 00:04:42 314
1741957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286
1741956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4 ㅇㅇ 2025/07/31 623
1741955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1 마지막날 2025/07/31 938
1741954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03
1741953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634
1741952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843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015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412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178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1,780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7 2025/07/31 1,307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296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216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9 입시 2025/07/31 905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1,836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2 dd 2025/07/31 1,754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1 그냥 2025/07/31 1,285
1741940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4 2025/07/31 784
1741939 이혼과정중에 한집에 사는분도 계신가요? 8 .. 2025/07/31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