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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 정신 온전치 않다"로 유세 떠는 엄마

ㅇㅇ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24-10-06 09:40:52

지금은 연 끊은 저희 엄마가

제가 뭘 좀 따지면

제 입을 막기 위해서

"나 정신 온전치 않다!"하고

시비 걸듯이 유세를 부리셨다죠.

그런데 저는 이혼하고 우울증 약 먹고

회사도 관둘지 말지로 안 좋은데

저한테 정신 온전치 않다며 유세부리니

어이가 없어서..

저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다..이거겠지요?

IP : 118.235.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6 9:43 AM (219.241.xxx.152)

    저 아는 언니
    통제형이고 기 쎄고 자기뜻대로 해야 하고
    딸에게 그런말 하던데
    딸이랑 무지 싸우던데
    엄마랑 가능하면 피하세요
    근데 엄마정이 그리워서 자꾸 엄마에게 기대다 또 싸우며 막말 듣고 하더라고요

  • 2. ㅇㅇ
    '24.10.6 9:45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그런엄마에게 뭘 바라고
    연락하세요

  • 3. ㅇㅇ
    '24.10.6 9:46 AM (118.235.xxx.5)

    152님 예로 드신 그분..저랑 똑같네요..
    저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살가운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가끔 살가울 때도 있거든요
    근데 다시 실체 알고 연 끊고 반복..

  • 4. 바람소리2
    '24.10.6 9:50 AM (114.204.xxx.203)

    나만 위해줘 이거죠
    안보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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