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명문대 다니는데 가난해서 미안하다는글

지운글 조회수 : 18,401
작성일 : 2024-10-06 09:08:56

조카 아이가

넉넉하지 않은집에서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 교진학 

인강으로 급융관련 자격증따고

금융관련 1군 회사에 취직히니

초봉이 연봉 7000정도로 시작

 

모아서 결혼한다고

어설픈 독립안하고 절약하니

기타수입포함

1년 6천 이상 저축..

 

26에 취직하고 현재 31살

약 6년  동안 거의 4억정도 모음

여자친구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지만

나이가 어려서 조금 덜 모았다고 함

 

부모는 노후대비한다고 열심히 살고

아이는 스스로 모아서 결혼하고...

 

각자의자리에서 열심히 사는게 정말

좋아보이고 응원해주고 싶음

 

부모님들 너무 걱정말고

자녀를 믿으셔요

 

우와...댓글보고 놀라서..

차도 없는데 용돈 100이상  쓰나요??

남편도 100안쓰는데...

남편용돈 100이상  주는 사람들이

댓글단거라 믿고싶은데 ㅎ

 

그리고 요즘 상위권 금융관련 업종

삼전 하이닉스보다 연봉 높은곳 엄청 많아요.

2년차부터 1억가까이 벌어요.

조카도 6년차라...스카웃처럼 이직한번하면서

연봉 확오르고...

 

 

IP : 204.239.xxx.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0.6 9:10 AM (114.204.xxx.203)

    그정도면 잘 사는거죠 부럽네요

  • 2. 아무리
    '24.10.6 9:10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보너스까지 있다해도
    신입이 받는 보너스 뻔할텐데 - 관련업종이라 아는 사람임

    7천 받아 6천을 저금한다고요?
    한달에 100만원도 안 써요? 그게 가능해요?

  • 3. 헉??
    '24.10.6 9:10 AM (172.58.xxx.182)

    한달에 100만원 용돈으로 쓰는게 당연??하더는 닷글은 뭐지??

  • 4.
    '24.10.6 9:11 A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제가 썼다 지웠어요
    하소연 겸 다 키우신 분 지혜글이 주실까봐서 썼다가
    악플이 또 무지달릴까봐서 지웠네요
    위로글 감사해요

  • 5. ....
    '24.10.6 9:14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집에서 다녀서 월세니 그런거 안 드는건 알겠지만
    금융권 직장생활 하면서 법인카드 받아 쓸 단계도 아닌데
    월 100만원도 안 쓴다는거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불가능한 수치에요
    야무지고 절약하고 이런거랑 다른 얘기거든요

  • 6. ....
    '24.10.6 9:15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무리 집에서 다녀서 월세니 그런거 안 드는건 알겠지만
    금융권 직장생활 하면서 법인카드 받아 쓸 단계도 아닌데
    월 100만원도 안 쓴다는거 도저히 믿기지 않아요. 불가능한 수치에요
    야무지고 절약하고 이런거랑 다른 얘기거든요
    이 글이 주작이거나, 원글님이 알고 있는게 전부가 아닐거에요.

  • 7. ㅁㅁ
    '24.10.6 9:15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부모집에 살면 백 안쓰기도 하죠

  • 8. ㅇㅇ
    '24.10.6 9:16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절약하고자 들면 밥값이랑 경조사비, 친구들 가끔 만나고 데이트 비용, 합해서 백만원 안 쓰겠는데요. 여친도 알뜰하다니 아껴가면서 잘 만났네요.

  • 9. ..
    '24.10.6 9:17 AM (211.176.xxx.21)

    집에서 다니는데 월 100만원으로 충분하죠. 어그로 끄는 집단이 있는건지 댓글이 이상해요.

  • 10. ㅇㅇ
    '24.10.6 9:17 AM (112.104.xxx.71)

    부모 집에서 살면 백 안쓰는 거 가능하죠

  • 11. 이상
    '24.10.6 9:17 A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제 자식도 같은 상황입니다.
    이 글 이상하네요.
    조카에 대해 잘 모르거나 아이엄마가 과장한듯 해요.

  • 12. 역발상
    '24.10.6 9:18 AM (211.55.xxx.249)

    저 월급으로 1년에 6천, 6년 동안 4억 모았다는 건
    사회생활 거의 안하고 보험도 부모가 들어주거나 경조사, 부모 생일, 명절 등도 안했다는 뜻입니다. 해외여행 한 번 안가고 학비 대출 없다쳐도요.

  • 13.
    '24.10.6 9:20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결혼자금 못 해 주는데
    힘 되는 글이네요

  • 14. 근데
    '24.10.6 9:20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7천이 세전 아닌가요?
    부모에게 카드 하나 받아쓰고 본인돈 백프로 저금하나 보네요

  • 15.
    '24.10.6 9:22 AM (219.241.xxx.152)

    6년사이 코로나 있었잖아요
    젊은 사람들 정보 빨라서
    주식들로 돈 거의 벌었어요
    가까이 쥐꼬리 월급들도 모은돈 주식사 5천 벌었다 하던데
    그렇게 모은것도 합친 돈이겠죠

  • 16. 집에서 다님
    '24.10.6 9:24 AM (39.7.xxx.215) - 삭제된댓글

    집에 생활비 하라고 30만원 주고 70만원으로
    한달 실컷 써요.
    직장인이 퇴근하고 집오지 어디갈것도 아니고
    여행도 백수나 전업들이 가지 휴가 눈치보여 연달아 낼수 있간여.
    후가철에나 하루이틀 더 휴가 써서 비행기는
    가까운 해외나 제주도입니다. 대부분 집에서 쉬면서
    2박 정도 국내 여행이죠.
    직장 회식에도 밥위주고 술먹어도 예전처럼 2,3차 미련하게
    가잔다고 할사람도 없고 아예 안가요.
    1차에서 맥주나 소주 한두잔으로 반주겸 끝.
    돈내주고 누가 먹으라함?
    아무튼 나머지 70만원임 점심 회사서 나오고
    차비 빼고 커피도 회사 자판,..
    사치안부리고 하면 맘먹고 돈모은다면 모을수 았어요.

  • 17. ...
    '24.10.6 9:26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가난이라는 제목 때문에 묘한 모순이 생겨서 그런거 같아요.
    돈 버는 자식 데리고 살면서 돈 모으도록 이것저것 도와주며 살 수 있다는건 가난한게 아니지요.

  • 18.
    '24.10.6 9:30 AM (211.36.xxx.70)

    우리애 또래라 ...
    그런 아이들 많습니다.
    아이나 아이 친구들 대부분이 삼전.하닉.금융계 다녀요
    연봉 대부분이 6~7000대구요.
    똑똑한 애들일수록 진짜 자기 앞가림 너무너무 기가 막히게 잘해요.단체톡보면 세금.이자.재테크 얘기가 주예요
    대부분이 20대중후반~30대 초반
    집에서 출퇴근하는 친구들이 압도적 위너.부모님께 무조건 감사해라라고 한다더군요.다 커서 지들도 세상물정아니 집세.생활비가 크다는걸 알죠
    성과급 나오는 해에 신입이 1억 모았다고도 하더라구요.
    성과급 이외 시간외수당이 또 붙는 부서가 있으니
    한달에 놀고 데이트해도 백정도는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통근비와 식사가 공짜잖아요.
    회사버스.회사 식당
    또 복지비도 좀 나오고
    휴학한다.대학원간다.하면서 있는 아이들과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는 똘똘이들과는 생각 자체가 다름

  • 19. ..
    '24.10.6 9:31 AM (211.234.xxx.61)

    맘껏 쓸 돈은 안되지만
    몇년내에 얼마 모은다 확고한 목표 채우겠다 결심하고
    이루려는 사람이 작정했나보죠

    집에 생활비 안드렸을 수 있긴하구요
    그래도 자기 앞가림 다 하니 뭐 괜찮고요

    급여도 조금이나마 올랐을테고 보너스도 조금 나올테고
    왜 부모가 도와준 뭔가 더 있겠지? 그러는건가 신기해요

    야무진 그 아들 부럽네요
    앞으로도. 가정 일궈서 잘 살 거 같아요

  • 20.
    '24.10.6 9:32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감사해요

  • 21.
    '24.10.6 9:33 AM (223.38.xxx.200)

    원글님 감사해요
    제 글인줄은 모르겠는데
    저도
    비슷한글 썼다가 악플 달릴것 같아 지웠는데
    위로글 감사합니다

  • 22. 회사
    '24.10.6 9:35 AM (211.55.xxx.249)

    점심 제공되는 거면 가능하겠네요.

  • 23. ...
    '24.10.6 9:36 AM (118.235.xxx.74)

    연봉 7천에 6년동안 4억 모았다고 순수 저금만 한게 아닐거에요
    사정 모르는 아들 엄마 주변에 그만큼 돈 모아 본적 없는 사람 많을테고 듣고 단순히 저축으로 4억? 그럼 1년에 얼마 이런 식의 사고로 흘러간듯... 밖에서 왜 아들 연봉에 저축액수까지 얘길하나요
    그리고 월 100만원 안 쓸 수도 있죠 월200 버는 애들도 많아요

  • 24. 주식을
    '24.10.6 9:36 AM (121.168.xxx.246)

    주식이나 코인으로 코로나 시기 돈을 불렸을 거에요.
    그래도 엄청 대단한 청년이네요.
    저렇게 살기 쉽지 않은데.

  • 25. ..
    '24.10.6 9:3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집에서 다니면 매우 아껴쓰면 월 100으로 살수 있죠.
    내가 사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 26. 계산
    '24.10.6 9:46 AM (211.234.xxx.107)

    대기업 금융이면 복지가 있겠죠. 회사에 월2만원도 안내는 헬스, 끼니당 2000원도 안받는 구내식당, 여행은 회사 연수원 혹은 콘도, 대중교통 이용해서 출퇴근하면 월 20정도? 핸드폰요금 월10만원~ 너무 가능한데요??

  • 27. dd
    '24.10.6 9:50 AM (218.51.xxx.177)

    충분히 가능하죠 집에 돈 들어갈일 없으면

  • 28. 지능
    '24.10.6 9:52 AM (211.208.xxx.21)

    똑똑한 애들일수록 진짜 자기 앞가림 너무너무 기가 막히게 잘해요.단체톡보면 세금.이자.재테크 얘기가 주예요
    대부분이 20대중후반~30대 초반
    집에서 출퇴근하는 친구들이 압도적 위너.부모님께 무조건 감사해라라고 한다더군요.
    다 커서 지들도 세상물정아니 집세.생활비가 크다는걸 알죠

    2222

  • 29. ㅇㅇ
    '24.10.6 9:54 AM (113.131.xxx.8)

    부모가 자식돈
    안뺏는거만해도 다행이예요
    꼭 명문대 좋은직장 아니더라도
    자식이 스스로 돈모울수있게
    도와 주는게 최고의 부모

  • 30. 세금은 안 내나요?
    '24.10.6 9:58 AM (223.62.xxx.228)

    세전 연봉 1억이 월급으론 600만원대인데
    초봉을 세후 700만원 받는 인재라면 아주아주 대단하네요.

  • 31. 본문
    '24.10.6 9:59 AM (211.234.xxx.27)

    본문좀 제대로 읽어요. 초봉 세후 700이 어디있어요?

  • 32. ㅇㅇ
    '24.10.6 10:00 AM (58.29.xxx.40)

    연봉 7천이면 실수령액은 5천얼마일텐데 어떻게 1년에 6천을
    모읍니까
    보통 1년에 3천정도 모으죠
    좋은 금융회사 취업하려면 이것저것 스펙쌓고 군대갔다오고해서
    30가까이 되서 취업하지 26살에 취업은 어렵죠
    그래서 보통 30초반에 1억 모으면 많이 모은거에요
    원글님글은 과장이 심한편

  • 33.
    '24.10.6 10:00 AM (219.241.xxx.152)

    연봉 7000이면 세전이겠죠
    그래도 야무지면 모을 수 있는 수준이죠
    재태크도 하면서

  • 34. 가능
    '24.10.6 10:02 AM (211.234.xxx.27)

    연봉에 성과급 포함이 아닌가보죠~ 성과급 못해도 2~3천은 나옴

  • 35. 대기업
    '24.10.6 10:05 AM (121.167.xxx.88)

    복지가 상당히 좋아요
    1.구내 식당에 아침.점심.저녁 다 나와요
    메뉴도 다양하고 전국 유명 식당과 콜라보로 메뉴내놓기도 하고요
    그래도 가격은 끼니당 2천원 남짓
    2.커피도 사내 카페가 있어서 잔당 1500원 정도
    3.회식도 회식비 나와요
    사비로 쓰는건 개인적으로 술약속 해서 먹을때인데
    사실 요새는 직장내 약속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근무도 탄력 근무제라 직원들 출퇴근 시간이 서로 들쑥날쑥 다르고요
    4.얼마전까진 일주일에 2번 재택이 가능해서 야무지게 재택하고요
    근데 이건 효율성 떨어진다고 없애고 있는 추세
    5.복지카드로 몇백씩 나와서 자사 쇼핑몰에서 유기농 식품부터 전자제품까지 구매 가능
    6.종합검진도 빵빵하게 구성 선택할 수 있는것 일년에 한번씩 해주고

    뭐 대기업 다니면 평일에는 하루 만원이면 생활이 충분해요
    주말이나 휴가때 가끔 평일 저녁때 사람들 만나면 돈 쓰지요
    돈 모을려면 충분히 큰돈 모을 수 있는게 대기업 직장 생활이죠

    모든 혜택이 대기업으로만 집중되니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껴요 같은 대기업 건물 안에도 그 안에 대기업만 있는게 아니라 관련 협력사들 제법 있거든요

  • 36. 211
    '24.10.6 10:06 AM (223.62.xxx.55)

    글 좀 잘 읽어보세요, 1년에 6000만원 저축하려면 당연 7000은 세후죠.

  • 37. ㅇㅇ
    '24.10.6 10:09 AM (58.29.xxx.40)

    여친까지 있으면 한달 용돈 100으론 모자라죠
    성인들이 데이트하면서 라면만 먹을것도 아니고요
    돈이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고연봉자들끼리요
    7천연봉에 1년에 6천모았다니 하는 말씀입니다
    6년에 4억은 숫자상으로 불가능
    진짜 코인으로 벌었으면 모를까

  • 38.
    '24.10.6 10:10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젊은사람이 돈 많이 버네요
    울조카도 30전에 1억 모았다고 형님 엄청 자랑하는데
    많이 벌어야 많이 모으는게 진리네요

  • 39. ㅇㅇ
    '24.10.6 10:14 AM (58.29.xxx.40)

    금융회사 신입이 연봉 7천이면 잘받는거죠
    당연 세전이고요
    1년에 6천 저축하려면 연봉 1억은 되야 하는데
    신입사원한테 그런 연봉주는 회사는 없죠

    금융회사도 연봉 5천정도인곳이 많아요
    여기는 연봉 부풀리기가 심해요
    대기업 평균 임금 발표하는거 보세요

  • 40. 여긴
    '24.10.6 10:19 AM (223.62.xxx.127)

    부풀리기도 심하고 그런 사람들은 초딩 수학도 못 하는편.
    그러나 말은 지지리도 많고..
    수준 보이죠

  • 41. 1년에 오천
    '24.10.6 10:20 AM (121.134.xxx.136)

    모음. 울 애 이야기인데요. 연봉 7-8000 인데, 지 용돈 80만원 데이트통장 60. 생활비 40 이래서 1년에 오천 모음.
    당연 여친이랑 모아서 결혼하라고 함. 여친 모은 돈은 모름

  • 42.
    '24.10.6 10:22 AM (219.241.xxx.152)

    젊은 사람들이 재테크 더 잘 해요
    재태크로 돈 굴렸겠죠

  • 43. 가능하지
    '24.10.6 10:22 AM (118.235.xxx.226)

    않을건 또 뭔가요. 여행 안다니고 차 없고 유흥 안즐기면 뭐
    남자들은 옷값도 별로 안들지 않나요? 집에서 먹여줘 재워줘
    이게 얼마나 큰건데요.. 암튼 별걸 다 주작이래

  • 44. 행복한새댁
    '24.10.6 11:01 AM (118.235.xxx.142)

    한달에 백으로 못사는게 이상하네요. 쓸려고 들면 쓸 수 있지만 목표를 가지고 씨드머니 만드는거니깐 할수있죠. MZ 무지출 챌린지하는 밈 못보셨나요? 얼마나 야무지게 자기건 손해 절대 안보고 잘모으고 또 턱턱 잘쓰는데요.. 한번씩 깜놀합니다ㅎ

  • 45.
    '24.10.6 11:12 AM (89.147.xxx.28)

    왜 저렇게 못 모으나요?
    그동안 주식, 코인 샀으면 더 불렸을테고요.
    저희 집 50대에 실수령 900인데(원글 조카보다 덜 버는거죠. 30대 연봉 7000이니) 네식구 먹고 살고 저 젊은이보다 좀더 모아요.
    혼자 사는 미혼이 왜 못하겠어요.

  • 46. 삼전
    '24.10.6 11:21 AM (175.209.xxx.199)

    셔틀,식사가 공짜
    퇴근후 수영장 헬스장 일이만원대
    자기에게 쓰는거 옷 정도일텐데 명품 안사요.
    출근복도 셔츠류라 많이 써야 가끔 일이십만원
    용돈 백 쓰려면 주말 반반 내더라도 데이트비용 주말마다30~40만원씩 펑펑 쓰는겁니다.mz라고 핫한데가서 막 쓸까요?
    아뇨.자기들이 벌기에 알뜰하게 잘 씁니다.

  • 47. 삼전
    '24.10.6 11:22 AM (175.209.xxx.199)

    병원비도 회사에서 다 대주니 보험도 안나가구요

  • 48. ..
    '24.10.6 11:37 AM (210.179.xxx.245)

    초봉이 연봉 7000 정도
    ---------------------
    와 대단하네요

  • 49. 연봉
    '24.10.6 12:06 PM (121.167.xxx.88)

    연봉에 보너스까지 포함 7천일수 있어요
    삼전도 연봉은 크게 높지 않아요
    연말연초에 나오는 보너스가 몇천씩인걸요
    그거 합산 일억 가까이 되죠
    물론 신입 얘기는 아니구요
    그러나 삼전도 재작년인가부터 보너스 지급이 안돼서
    지금 직원들 불만이 큽니다

  • 50. 신입
    '24.10.6 12:25 PM (211.36.xxx.203)

    삼전6000대 하닉 거의7000정도
    인센티브는 이외구요

  • 51. ㅇㅇ
    '24.10.6 1:05 PM (122.37.xxx.108)

    요즘 대기업 부부면 전문직 못지 않게 벌던데요?

    쉿!
    근데 또 질투대상돼서 뺏어갈까 입다물고 있어야해요.

  • 52.
    '24.10.6 7:59 PM (118.235.xxx.37)

    초봉이 7천이고 그 이후 연봉이 오르죠. 이직으로 연봉이 한번 뛰었다자나요.
    대체 용돈이 100만원이란 계산은 어느댓글에서 나온것이길래 그걸로 갑론을박들인지...

  • 53. ...
    '24.10.6 8:09 PM (61.253.xxx.240)

    쉿!
    근데 또 질투대상돼서 뺏어갈까 입다물고 있어야해요.

    그쵸 블라인드에 누가 자기 연수입 올리면 같은기업 사람들 욕해요 눈치없게 왜저러냐고ㅎㅎ

  • 54.
    '24.10.6 10:17 PM (210.97.xxx.73)

    조카분 멋지네요. 배경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하게 개척해나가는 자세가 이미 엄청난 재산이네요.

  • 55. ㅇㅇ
    '24.10.6 11:56 PM (73.86.xxx.42)

    젊은애가 대단하네요. 본받을점

  • 56. .....
    '24.10.7 12:46 AM (110.13.xxx.200)

    맞아요.
    솔직히 자기만 똑부러지면 요즘 돈모으기 나름이고 부업도 많이 하더라구요.

  • 57. 남편이야
    '24.10.7 1:34 AM (118.235.xxx.37)

    점심도 회사에서 나오고 저녁도 법카로 회식하고 안그러면 집와서 먹고..옷도 생활비에서 나가고 차 주유비빼고는 한달에 3,40도 안쓰던데요 애들은 학교다니며 밥먹고 차마시고 친구들이랑 영화도 보고 여행도 가고 교통비쓰고 화장품 옷 이런거를 다 용돈안에서 해결하니 100만원이 넘는거죠...
    암튼 원글에 있는 아이는 아마도 부모로부터 용돈 조금받고 자기월급서 조금 쓰고 나머지는 다 저축했나보네요.저희애도 취직하면 그렇게 하려구요.그렇게라도 돈 모아줘야 결혼을 하죠..ㅠㅠ

  • 58. .,.,...
    '24.10.7 7:32 AM (59.10.xxx.175)

    제 여자조카 bank of america 한국. 이번에 들어감 초봉 1억인가 1억 조금 넘음 .

  • 59. 재테크
    '24.10.7 9:26 AM (118.45.xxx.172)

    재테크했겠죠. 제 남동생도 금융근무하는데
    자기말로는 소소하게 주식, 코인, 소형빌라재테크도 하고 직원저금리로 대출도받고하더군요.
    단순 용돈쓰고 저축만 했을까봐요. 돈이 눈에 보이는데..

    그런데 허튼데 쓰지않고 절약도했으니 백점아들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92 암환자 앞에서 암으로 죽은사람들 얘길 자꾸하는 28 ㅇㅇ 2024/10/06 5,476
1636591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년...못가(보)신분들은 이걸로... 4 서울세계불꽃.. 2024/10/06 2,069
1636590 "나 정신 온전치 않다"로 유세 떠는 엄마 4 ㅇㅇ 2024/10/06 2,455
1636589 성당미사가 2 .. 2024/10/06 795
1636588 오늘까지 써야하는 10만원 뭐 사시겠어요? 21 . . . 2024/10/06 3,181
1636587 과태료 한번 안 냈다고 차량 압류도 하나요? 8 .... 2024/10/06 1,979
1636586 아침 달리기 마치고 걸어 가는 중이에요. 4 ... 2024/10/06 1,704
1636585 하루에 손태영글만 7개 이상.. 16 나태영 2024/10/06 3,069
1636584 초1아이 태블릿으로 게임 하느거.. 2 자몽티 2024/10/06 443
1636583 아이가 명문대 다니는데 가난해서 미안하다는글 45 지운글 2024/10/06 18,401
1636582 괜찮은 하루견과 추천해요~ 9 ㅇㅇ 2024/10/06 1,513
1636581 여기 글 보면 왕따은따가 생기는 이유를 알겠네요. 5 왕따은따 2024/10/06 1,953
1636580 삼전 주가가 못가는 이유 참고하세요. 14 답답 2024/10/06 5,290
1636579 여수, 순천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7 여수 2024/10/06 1,212
1636578 혈당체크기 쓰시는 분들 5 uf 2024/10/06 1,186
1636577 손태영이나 직계가족이 82하나봐요. 15 ... 2024/10/06 3,976
1636576 고등 사교육비가 끝이 아니던데... 12 ........ 2024/10/06 3,923
1636575 인사동 주변 볼거리 맛집 추천 부탁 드려요 2 서울구경 2024/10/06 650
1636574 눈다래끼 나면 안과가야하나요? 10 ㅇㅇ 2024/10/06 903
1636573 상향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예요. 16 .... 2024/10/06 6,827
1636572 수육 미리 삶아서 나중에 먹을때 7 ㄱㄱ 2024/10/06 1,792
1636571 라면 반 개만 끓여 먹는 팁 8 2024/10/06 4,726
1636570 한국, 9년 만에 최고치...OECD 국가 중 1위 기록한 '이.. 7 2024/10/06 3,398
1636569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접촉사고...면허 취소 .. 33 .... 2024/10/06 6,950
1636568 건고추활용 3 열매 2024/10/06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