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줄 알았는데 여운 남네요
추천좀 해주세요
지루할줄 알았는데 여운 남네요
추천좀 해주세요
같은감독영화인 아이엠러브
퀴어영화 아닌가여?
맞아요 아미해머 사생활 땜에 충격 받았지만요
영화 자첸 좋네요
퀴어영화요? 아님 잔잔한 풋사랑?
아님 성장기 영화?
첫사랑의 설레임이 가득한....
웨어 헨즈 터치 강추합니다.
어떤 장르 주제든 상관없이 재밌고 여운남는 영화요
그 영화랑 한짝인 브로크백마운틴 이죠 히스레저 보고싶네요
동성애 첫사랑 얘기 아닌가요?? 팬들 많던데
동성애보다 무언가가 있나봐요
퀴어영화건 동성영화건 저는 그런거 상관없이 다 잘 보고 브로크백 마운틴도 참 재미나게 봤는데 콜미바이유어네임은 정말 쓰레기 같은 얘기라고 느꼈어요
극중에서 아미해머가 요즘말로 먹버라는 느낌이 퐉
나이많은 남자가 젊은애 갖고 놀다 버린거죠
거기에 경치좋은 장면 몇 장면 넣고...
티모시살라메의 연기는 인정합니다 마지막 장면의 그 얼굴은 도저히 그 나이에 그런 표정이 그런식으로 나온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의 연기력이라...
올어바웃 스트레인저스
며칠 전에도 콜바넴 글이 있어서 댓글 달았는데요. 저도 어제
모처럼 다시 봤는데도 (너무 많이 봤음에도) 여전히 설레고 ㅠㅠ 즐겁고 슬펐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각색을 참 잘한 거 같고요. 루카 감독이 진짜 잘 찍은 거 같아요. ost는 왜 그렇게 좋은지 동성애 코드 빼고도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브로큰백 마운틴이 겨울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라면 (영상, ost 최고) 콜바넴은 여름에 아주 쨍한 여름 밤 미친 듯이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넷플 영화
이 감독은 동성 주제로 많이 찍네요
푸른하늘빛을 배경으로 어깨를 빗댄
두 남자의 포스터가 좋더라고요.
원 데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