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봤을 뿐이고
그저 바램이었지요
하지만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오늘 문득 베란다 창을 다 열었어요
방충망도 열고 중간에 커다란 창문도
열었어요
그랬더니 베란다의 반이 열리네요
그래도 숨통이 트입니다.
난간도 없으면 참 좋겠지만
그럴수 없으니
그래도 하늘이 온전히 보여서 좋네요
생각을 해봤을 뿐이고
그저 바램이었지요
하지만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오늘 문득 베란다 창을 다 열었어요
방충망도 열고 중간에 커다란 창문도
열었어요
그랬더니 베란다의 반이 열리네요
그래도 숨통이 트입니다.
난간도 없으면 참 좋겠지만
그럴수 없으니
그래도 하늘이 온전히 보여서 좋네요
방충망이 의외로 바람 차단이 많이 돼요
답답할때 방충망까지 열어젖히면
새로운 공기가 확 들어와요.
그렇게 샤시를 없애고 싶으면 창호를 떼어놓고 지내보세요. 그것도 전문가가 둘은 와야 뗍니다. 무거워요.
요즘 신축아파트들은 유리난간 설치한 거 꽤 좋아 보이던데
기존 난간 떼어 내고 유리난간 해보시는 건 어때요?
아파트 관리 규약에 걸릴까요.
요즘 신축아파트들 유리난간 설치한 거 꽤 좋아 보이던데
기존 난간 떼어 내고 유리난간 해보시는 건 어때요?
아파트 관리 규약에 걸릴까요.
저 11월에 들어갈 신축 아파트 유리난간 싫더군요.
유리난간때문에 이삿짐도 무조건 엘베로 옮겨야하고요.
신축은 더구나 아래는 안열려서 안좋아요
라돈은 아래로 가라앉는다는데 환기가 안되어서 별로네요.
할수있으면 크게 창문을 내고싶어요
말인 난간인데 유리 칸막이네요. 저러면 환기가 제대로 안되고 이사할때의 불편감까지...
오 유리난간에 그런 단점이 있었네요?
유튜브 보고 혹해서 바꾸고 싶었는데 마음 접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