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연히 인터뷰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롱런 비결 이래저래 웃기면서 말 하는 중에
자랑질 하는 거 진짜 바보같은 짓이다
나도 누가 잘 되면 배가 아프다
대중은 누가 잘 되는 거 관심없다
이러면서 웃고 넘어가는 게 떠오르네요.
요즘 게시판에 연예인 자랑관련 분위기 보니
그 말이 맞다 싶어요.
이경규씨도 뭐 쉬지 않고 활동하니 재산 많을텐데
매 번 영화 망했네 그때 땅을 사야했다
이러면서 넘어 가잖아요.
딸이랑 방송 나와도 챙겨주는 느낌이 아니라 집에서 노네 구박하는 컨셉이죠.
롱런하려면 역시 처신이 중요한 대목인 거 같기도 해요.
후배들 카메라 앞에서 윽박 지르는 컨셉 괜찮으신거죠
음... 방송컨셉인거 같던데요. 사석에서 개그맨 후배들에게 가장 깔금하다고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요?
ㄴ제가 그냥 자랑얘기 본 거 기억나서 적어봤구요. 뭐 팬은 아닙니다.
슬퍼요.
영화 망했네 그때 땅 사야했네 하면서 질투심을 눌러줘야 하는건가요.
대중은 그런거라는 소리죠.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니라면 욕 안하고 그런가보다 할 수 있는데..
이경규도 그 마른고 키큰 개그맨에게
너 나 체인 많은거 알지~
그러면 수발 잘 하라 했는데
전 그것보다 유머같아요
자랑이 유머로 들리니
곽튜브 물어뜯는게 그이유죠
복수혈전은 맞는거 아닌가요. 그영화 안찍고 빌딩 샀으면 돈을지금보다 훨씬 더 벌어겠죠 ..
그래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영화의 꿈을 아직도안접고 그래도 한번씩 영화 만드는거 보면요 다른거는 그렇게까지 망한건 아니잖아요 .
전 팬도 아니고,.이경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
좀 더 싫어하는 쪽에 51프로 정도
근데, 전 이경규식 개그가 좋아요..
다른 사람 비꼬지 않으면서 어떤 상황이든 개그로 풀어내요.
윗 댓글처럼 지랑을 해도 윽박질러도, 어떤 상황에도 개그로 보여요.
그런 점이 좋아서 49프로
이경규 원샷한솔 나와서도 자기가 착해서 나온 거 아니란 식으로말하는데 배려심 느껴져요
전 팬도 아니고,.이경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
좀 더 싫어하는 쪽에 50프로..
근데, 전 이경규식 개그가 좋아요..
다른 사람 비꼬지 않으면서 어떤 상황이든 개그로 풀어내요.
윗 댓글처럼 지랑을 해도 윽박질러도, 어떤 상황에도 개그로 보여요.
그런 점이 좋아서 좋아오ㅡ.
너무 바른척 경우 있는 척 점잖은 척 하지도 않고
본인이 잘 하는 걸로 돈 벌면서
본인이 좋아는 영화하는.사람이라서
50프로 좋아요.
승승장구 롱런 하는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지저분한 스캔들이
전혀 없다는 것..
그러고 보니 누구처럼 과한 가족자랑이
없다는 것도..
자랑은 누구나 조심해야죠
시기질투 무서워요
진짜 끼도 많고 처신도 잘하고.,멋진사람 같아요
전에 남자의 자격 나왔을 때 여자들 대하는 거 보고 반했음. 왜 주위 후배 연예인들의 존경을 받는지 알 거 같음. 승우아빠도 같이 촬영했을 때 세상 그렇게 스윗한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근데 부산 사람인 제가 봤을 때 이경규씨는 그렇게 화가 많은 편은 아님. 그냥 대화를 하는 것임ㅋㅋㅋㅋ
제 최애 연예인입니당 ㅎㅎ
성격 닮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