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애랑 좀 살다왔다고
붙이면서
자주
한국 교육이 별로라서
외국 가서 학교 보낼까 한다길래
그려러니 했는데
듣다보니
동남아 네요.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자기 잘 모른다던
(상식이든 지식이든)
중국 살다왔던데
뭐;;;
그러나 저러나
동남아 교육이
한국 교육이 별로라
보낼 외국에 해당하나요?
거기에 애랑 좀 살다왔다고
붙이면서
자주
한국 교육이 별로라서
외국 가서 학교 보낼까 한다길래
그려러니 했는데
듣다보니
동남아 네요.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자기 잘 모른다던
(상식이든 지식이든)
중국 살다왔던데
뭐;;;
그러나 저러나
동남아 교육이
한국 교육이 별로라
보낼 외국에 해당하나요?
아마 거기서 로컬 학교가 아닌 외국인 학교 다니겠죠.
동남아라도 외국인 학교 다니면 경쟁 심한 우리나라보다
운동도 많이 하고 자유로운 느낌이라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사람은 외국 교육환경을 뛰어넘죠
학원과 과외를 외국 나가서도 엄청 하던걸요
다를수 있죠.
지인아이 상해 나름 인지도 있다는 국제학교 다니는데 영어, 중국어, 한국어 다 구사하던데요?
대학은 미국으로 갈거래요.
방학땐 북경대 학생한테 과외 받는대요.
학기중엔 기숙사에 있고
당연히 동남아 현지인 학교는 아니고 국제학교 얘기하는 걸 거예요
괜찮아요.
싱가폴 학교 거쳐 미국으로 가는 애들도 있구요.
국제학교잖아요.
동남아든 중국이든 거기 국제학교 보내면 송도 국제학교 같은 커리큘럼으로 배울 수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그러면 미국 캐나다보다 차라리 나은거에요?
국제 학교의 교육이 좋은가요?
동남아 국제학교가 국내 국제 학교랑 다른가요?
한 2년 산적 있는데 남편은 한국서 돈 보내고
7살아들 데리고 사는 아짐 있었어요
과외 붙여서 중국어 영어 시키고 국제학교 보냈다가
12특으로 서울대 보낼거란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왔더라구요대련은 한국서 40분거리고 국제학교 비용 제외 체류비와
과외비도 싸니 만족하던데 과연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네요
서울대 안되면 북경대나 홍콩으로 보낼거란 플랜B도 있음
한국에서 사립초 자사고 보내고 사교육 시킬 돈이면 동남아에서 국제학교 보내고도 충분합니다.(어느학교인지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지인네 아이 동남아 국제학교 다녔고 지금은 세계랭킹 5위안의 대학 다녀요. 사교육 전혀 없이요.
저희 아이도 자기집에서 홈스테이하며 학교보내라고 진지하게 추천해줬는데 고민만하다 말았는데 후회되기는해요. 지금 쓰는 사교육비면 에휴...
당연 외국인학교 보냈겠죠
설마 동남아 로컬 보냈겠나요
국제학교 보낸거겠죠.
중국 좋은 국제학교는 1년 1억 가까이 들어요.
시설이나 커리쿨럼도 그렇고
미국 캐나다 로컬학교랑은 비교하면 안되죠.
체류비와
과외비도 싸니 만족하던데 과연 뜻대로 될지는 모르겠네요
서울대 안되면 북경대나 홍콩으로 보낼거란 플랜B도 있음
=> 12특도 서울대 보내려면 과외 빡세게합니다.
국제학교는 IB 수업하는데 이거 점수 잘받아야해서요
국제학교 학비가 1년 3천이래요. 그나라 평균 임금이 44만원이라는데
동남아 어딘지.몰라도 태국 등 몇나라엔 상위권 국제학교 있고 한국애들많고 공부 더 빡세게 해야
할걸요. 놀며 공부하려보낸다는거보면 잘하지.않을듯
결국 비용 때문에 동남아 선택하는 거네요. 미국은 사립고 학비만 기본 1년 8000부터 시작해요. 거기에 추가비용, 엄마까지 따라와서 사는 비용 어마무시. 고등학교 4년 보내는데 작은 아파트 한 채는 나가죠. 베트남 학교가 1년 3천이면 해 볼만 하네요. 저 아는 집도 싱가폴에서 국제학교 보내는데 미국보다 싸서 간다고. 대신 방학 때마다 한국 들어와서 대치동 SAT준비 반에서 공부시키고 대학은 필히 미국으로 보낸다네요.
결국 비용 때문에 동남아 선택하는 거잖아요. 미국은 사립고 학비만 기본 1년 80000 달러 (한화 1억 넘죠?) 부터 시작해요. 싼 곳이. 거기에 추가비용, 엄마까지 따라와서 살려면 비용 어마무시. 고등학교 4년 보내는데 적어도 서울에 작은 아파트 한 채 값 나가죠. 베트남 학교가 1년 3천(만원?)이면 해 볼만 하네요. 저 아는 집도 싱가폴에서 국제학교 보내는데 미국보다 싸서 간다고. 대신 방학 때마다 한국 들어와서 대치동 SAT준비 반에서 공부 시키고 대학은 필히 미국으로 보낸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3677 | '식겁하다'라는말 61 | 이상한 사람.. | 2024/10/10 | 4,831 |
1633676 | 정말 요즘50대 왠만하면 일해요? 20 | 123 | 2024/10/10 | 6,207 |
1633675 | 이국종교수 3 | ㄱㄴ | 2024/10/10 | 2,432 |
1633674 | 외식비 너무 비싸군요 11 | 살자 | 2024/10/10 | 3,815 |
1633673 | 중문 결정 도와주세요 9 | ... | 2024/10/10 | 1,022 |
1633672 | 14k 잘 아시는 분 14 | 저기 | 2024/10/10 | 1,350 |
1633671 | 시댁 가서 남편 이야기 해도 되나요? 9 | ddd | 2024/10/10 | 1,672 |
1633670 | 흑백요리사 애니 패러디 2 | 흑백요리사 | 2024/10/10 | 1,397 |
1633669 | 50이 되니 깨달아지는건 6 | ㅇㄴㅁㅈ | 2024/10/10 | 5,071 |
1633668 | 나라가 세월호야 지금... 15 | ㅂ....... | 2024/10/10 | 1,985 |
1633667 | 개인용 피부 미용 기계 효과 없는 거죠? 12 | .. | 2024/10/10 | 2,262 |
1633666 | 어지럽지않은데 | ㅣㅣ | 2024/10/10 | 425 |
1633665 | 언니들.. 이사 힘든거 맞죠? 6 | ㅡㅡ | 2024/10/10 | 1,779 |
1633664 | 윈터 기숙학원 7 | 기숙윈터 | 2024/10/10 | 921 |
1633663 | 스벅 선물받은 기프티콘에 대해 여쭤볼게요 2 | ... | 2024/10/10 | 955 |
1633662 | 눈부신 사람 있지 않았나요? 7 | 궁금 | 2024/10/10 | 2,169 |
1633661 | 서울에서 2억 5천 미만으로 전세 얻을 수 있는 곳.... 추천.. 20 | 전세 | 2024/10/10 | 2,968 |
1633660 | 피부과 사장 아들이 쓴 "피부과 가지 마라" .. 34 | 000 | 2024/10/10 | 21,946 |
1633659 | 예비고1 학원 이래라저래라 해주세요 5 | 중3 | 2024/10/10 | 792 |
1633658 | 미루다 증명사진찍었는데 3 | Young | 2024/10/10 | 824 |
1633657 | 삼성전자 목표주가 2 | ㅇㅇ | 2024/10/10 | 3,335 |
1633656 | 접점이 안보여요 3 | … | 2024/10/10 | 976 |
1633655 | 택시기사 절반이 '65세 이상' ...자격유지 검사 합격률은 9.. 5 | 이 정도라니.. | 2024/10/10 | 1,111 |
1633654 | 한동훈 "김여사 비난한 거 아닌데요?"…'尹 .. 17 | 아이고 | 2024/10/10 | 3,082 |
1633653 | 갑상선암이요.0.6센치요 또 암 12 | 살려주세요 | 2024/10/10 | 3,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