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딸 화장법 배울 수 있는 곳 좀 있을까요?

엄마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24-10-05 12:07:07

예쁜얼굴 예쁜 몸매인데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해요

내가 말하면  트집 잡는다 생각하고  잔소리라 생각해요

아빠도  화장만  덜 진하게 하면 훨씬 예쁠텐데 하구요

지금 상태로도 예쁘다 소리를 듣고 살기는 하는데

인상이  쎄보여서  제발 연하게 좀 했으면 좋겠구만.ㅠㅠ

화장법 터치해주는 곳 있을까요?

IP : 211.36.xxx.1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0.5 12:09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제 아이 집으로 출장불러 도움 받던데요
    그런데 뭐본인이 원해야 가능이죠

  • 2. ㅇㅇ
    '24.10.5 12:11 PM (118.235.xxx.108)

    유튜브보고 다 배우던데요 전문가만큼 잘해요 요즘 애들

  • 3. ...
    '24.10.5 12:13 PM (58.143.xxx.196)

    그거 의미 있을가요
    20대때인지 일부터 메이크업 알려주는곳 가서
    배웠는데 1도 기억안남고
    도도리표 자기 화장법대로 돌아오는거같아요
    결국 본인 옷고르듯이요

  • 4. ㅡㅡㅡ
    '24.10.5 12:17 PM (119.194.xxx.143)

    본인이 다른화장법에 관심없고 지금하는 방식이
    이쁘다고 생각하면 암 소용없어요 솔직히 그런 부분도 타고난
    거죠 배운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두세요
    다르게 보먄 엄마눈에만 그렇게 보일뿐 지금 화장법이 딸한데 찰떡으로 맞을수도 있는거죠

    결론은 그냥 두라

  • 5. 유튜브
    '24.10.5 12:18 PM (211.36.xxx.243)

    기본 화장은 배워서 잘하는거같은데
    너무 진해요.
    가부끼? 스러운
    바닥만 연하게 가도 좋으련만
    그냥 엄마 조언은 잔소리라서요
    누가 아무도 화장 진하다는 조언을 안해줘요
    주변이 공돌이 남자애들만 있어서 무조건 여신 취급해주니 씨알도 안먹혀요

  • 6. ....
    '24.10.5 12:21 PM (125.177.xxx.20)

    본인이 깨우쳐야 해요. 요즘 애들 화장 진하게 안하는데 시작을 어떻게 했길래 진할까요? 주변 여자친구들 친한애들 있으면 팩폭을 날릴텐데요. 또래 말은 귀신같이 잘 듣잖아요. 가부끼면 피부 자체가 안 좋아서 가리려고 그러는건지, 아니면 피부톤에 안 맞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이목구비가 화려해서 조금만 해도 진하게 보이는건지 원인을 파악해 보세요

  • 7. .....
    '24.10.5 12:23 PM (118.235.xxx.111)

    그냥 두세요.
    중년이 보는 모습이랑 또래가 보는 모습이 다른걸요.
    요즘애들 많은곳 가면 다 가부끼화장이에요.

  • 8. ㅇㅇ
    '24.10.5 12:25 PM (175.223.xxx.60)

    아래 인스타보고 연락해보세요. 메이컵 개인레슨도 아마 할거예요 (시간이 안될수도 있어요). 연예인 메이컵 하는분인데 아주 친절하고 잘가르쳐요. 전 결혼식가거나 특별한 날 이분한테 메이컵 받아요.

    richmakeup_jungbooja

  • 9. ^^
    '24.10.5 12:30 PM (223.39.xxx.98)

    요즘 애들 자연스럽게 이쁘게 잘하던데요

    친구들중에 누군가~~조언? 얘기해주면
    좋게 받아들이려나요

    부,모가 말하는 건 모두가 잔소리~~

  • 10. ????
    '24.10.5 12:31 PM (39.123.xxx.192)

    화장을 아예 못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그런 스타일로 하는 건데 부모 마음에 안 든다고 조언해줄 사람을 찾다니요. 내버려두세요. 알아서 바뀔 거예요

  • 11. ㅇㅇ
    '24.10.5 1:16 PM (61.254.xxx.88)

    그게 다 자기 스타일이죠뭐.
    전 20대때 너무 메이크업을 못하고 뭘써야하는지 몰라서
    돈싸들고 백화점 1층에 가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브랜드에서 자연스러운 화장을 할수잇는 제품으로 싹 사고, 레슨 받았어요. 굉장히 섬세하게 잘해주시더라고요.

  • 12. 바람소리2
    '24.10.5 1:54 PM (114.204.xxx.203)

    본인은 좋다잖아요
    나이들면 깨달을거에요

  • 13. ......
    '24.10.5 1:55 PM (221.165.xxx.251)

    화장법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그게 예뻐서 그러는건데 뭘 배운다고 되나요? 그리고 엄마들 눈에만 이상할지도요. 또래가 보기엔 괜찮아보일수도 있어요.

  • 14. ㅇㅇ
    '24.10.5 4:50 PM (118.235.xxx.5)

    솜씨당 어플 깔면 압구정, 청담 등지 샵 원데이 클래스 많아요. 10만원 정도구요. 전 압구정 선생이 맘에 들었음 퍼스널컬러 진단도 해줬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603 아이 수학학원을 바꿨는데 맘에듭니다... 8 인생 2024/10/05 2,179
1631602 월남쌈에 생 바질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4 요리사이트 2024/10/05 1,037
1631601 중국댓글부대 걸렸네요 11 .... 2024/10/05 2,264
1631600 요즘 코로나 걸리면 직장 출근은 어떻게 하나요? 5 ........ 2024/10/05 1,094
1631599 담주에 베트남 하롱베이ㆍ하노이ㆍ닌빈 5 가을 ~ 조.. 2024/10/05 1,018
1631598 경기 광주에 맛집 어디가 좋은가요 9 00 2024/10/05 1,405
1631597 긍적적인게 밝다는 건 틀린 표현이에요. 6 ㅎㅎ 2024/10/05 2,446
1631596 오늘 정말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20 남산 2024/10/05 8,220
1631595 통화할때마다 자기아프다고 말하는 친구, 하 어째야되나요 16 아아 2024/10/05 2,601
1631594 주격관계 대명사 선행사 좀 알려 주세요 6 2024/10/05 615
1631593 (예전 중복) 81세 신데... 이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15 ... 2024/10/05 4,943
1631592 내년 4학년 아이 뉴욕에서 17 초등3학년 2024/10/05 3,695
1631591 (스포질문) 백설공주 엔딩에서요 2 마지막회 2024/10/05 2,492
1631590 올케에 대한 맘이 좀 달라졌어요 37 올케 2024/10/05 8,995
1631589 콜백하지 않는건 왜...? 4 ㅁㅁㅁ 2024/10/05 1,695
1631588 최동석 박지윤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5 . . . .. 2024/10/05 8,858
1631587 고교 무상교육.급식다 없어지겠네요 9 고딩맘 2024/10/05 2,937
1631586 아래 남편분 빨래 보고)창문 안여는 댁이 많네요 16 ㅇㅇ 2024/10/05 3,842
1631585 남편.. 2 2024/10/05 1,265
1631584 외동아이 키우는데 .. 8 .. 2024/10/05 1,960
1631583 우왕 남편에게 앞 베란다에 빨래좀 널어라고 시켰더니 28 //// 2024/10/05 6,824
1631582 한강 자전거 5 가을 2024/10/05 822
1631581 중학생 놀러나갈때마다 ... 6 ---- 2024/10/05 1,168
1631580 골든듀 내년 7월 세일에 산다 vs 당장 산다 15 요즘 2024/10/05 3,123
1631579 AI 콤보(새로나온 건조겸용) 10킬로대는 없는거죠? 3 콤보 2024/10/05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