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이야기 들어보면
중1인데도 주말에 학원, 숙제랑 과외한다고 놀러갈 시간이 어딨냐고 시간 아깝다고 공부만 한다는데
이번 시험엔 하나 틀렸다나봐요. (그래서 전교1,2등 하는거구나 싶구요..)
지방 좀 큰 도시인데...
주말도 하나 없이 중1부터 달려야 하나요,,? ㅠㅠ
초6학년인데
4월부터 수학학원에서 토요일에도 부르긴 하던데...
초딩맘 벌써 두려워요.
이웃집 이야기 들어보면
중1인데도 주말에 학원, 숙제랑 과외한다고 놀러갈 시간이 어딨냐고 시간 아깝다고 공부만 한다는데
이번 시험엔 하나 틀렸다나봐요. (그래서 전교1,2등 하는거구나 싶구요..)
지방 좀 큰 도시인데...
주말도 하나 없이 중1부터 달려야 하나요,,? ㅠㅠ
초6학년인데
4월부터 수학학원에서 토요일에도 부르긴 하던데...
초딩맘 벌써 두려워요.
맨날 주말만 되면 할머니네 놀러오던 시조카가 중학생 되니 딱 안오던데요?
대학교는 무지 좋은데 갔어요
고등되면 쥬말은.학원이.많아서 힘들규요 중딩은 별로
고등되면 중등은 또 아무것도 아니죠.
중1때부터 주말없이 살면 고3까지 어찌 버티나요.
원글님 이웃집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지않아요.
공부잘하는 고딩, 공부담쌓은 중딩 엄마예요.
중1 공부는 열심히 안하지만 학원 수업있어서 가요
격주 주말에 수업있구요 수욜에 학교 안가서 친구들이랑 노느라 학원 빠졌더니 오늘 보강해준대요
학원두탕 뛰어야 합니다
큰 아이는 설렁설렁 다녓는데 더 공부 잘했어요 주말마다 놀러다녂어요
둘째는 공부도 안하려 하고 신경쓰기 싫어서 학원 보내는거에요 ㅎㅎ 놀러 안가고 안따라 다니려 해서 못다니는거지 본인이 원하면 학원 빠지고 같텐데..
우선 고등은 놀러다니는거 불가하구요.
중등은 시험때 아니면 주말중 하루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최최 상위권이나 특목.전사고 목표로하는애들은 중등때부터 고등처럼 달리더군요
학원도 있지만 아이 성향도 있어요...
사춘기 오면서 다니는거 싫어해 집에만 있으려고 해요...
여전히 외출 좋아하는 아이들은 시간 쪼개서 어디든 외출하더라구요
중등은 보통 토요일은 학원가고요. 일요일 하루정도는 시험때 아니고는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애들이 사춘기와서 부모와 같이 어딜가는거 자체를 싫어합니다ㅎㅎ
중학은 시간 많아요
주말에 놀러가도 됩니다
놀러 다니며 연대가서 4년간 장학금받고 다니다 졸업후에도 자기일 잘하는 아이도 있는걸 보면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