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들어가면 주말에 놀러 못가나요?

궁금 조회수 : 856
작성일 : 2024-10-05 11:40:08

이웃집 이야기 들어보면 

중1인데도 주말에 학원, 숙제랑 과외한다고 놀러갈 시간이 어딨냐고 시간 아깝다고 공부만 한다는데

 

이번 시험엔 하나 틀렸다나봐요. (그래서 전교1,2등 하는거구나 싶구요..) 

 

지방 좀 큰 도시인데...

주말도 하나 없이 중1부터 달려야 하나요,,? ㅠㅠ 

 

초6학년인데 

4월부터 수학학원에서 토요일에도 부르긴 하던데... 

 

초딩맘 벌써 두려워요. 

IP : 1.255.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5 11:42 AM (58.29.xxx.1)

    맨날 주말만 되면 할머니네 놀러오던 시조카가 중학생 되니 딱 안오던데요?
    대학교는 무지 좋은데 갔어요

  • 2. ..
    '24.10.5 11:45 AM (175.121.xxx.114)

    고등되면 쥬말은.학원이.많아서 힘들규요 중딩은 별로

  • 3.
    '24.10.5 11:47 AM (106.101.xxx.209)

    고등되면 중등은 또 아무것도 아니죠.
    중1때부터 주말없이 살면 고3까지 어찌 버티나요.
    원글님 이웃집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지않아요.
    공부잘하는 고딩, 공부담쌓은 중딩 엄마예요.

  • 4. ..
    '24.10.5 11:48 AM (118.235.xxx.64)

    중1 공부는 열심히 안하지만 학원 수업있어서 가요
    격주 주말에 수업있구요 수욜에 학교 안가서 친구들이랑 노느라 학원 빠졌더니 오늘 보강해준대요
    학원두탕 뛰어야 합니다
    큰 아이는 설렁설렁 다녓는데 더 공부 잘했어요 주말마다 놀러다녂어요
    둘째는 공부도 안하려 하고 신경쓰기 싫어서 학원 보내는거에요 ㅎㅎ 놀러 안가고 안따라 다니려 해서 못다니는거지 본인이 원하면 학원 빠지고 같텐데..

  • 5. ..
    '24.10.5 11:51 AM (106.245.xxx.82)

    우선 고등은 놀러다니는거 불가하구요.
    중등은 시험때 아니면 주말중 하루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 최최 상위권이나 특목.전사고 목표로하는애들은 중등때부터 고등처럼 달리더군요

  • 6. ...
    '24.10.5 12:03 PM (42.82.xxx.254)

    학원도 있지만 아이 성향도 있어요...
    사춘기 오면서 다니는거 싫어해 집에만 있으려고 해요...
    여전히 외출 좋아하는 아이들은 시간 쪼개서 어디든 외출하더라구요

  • 7. ..
    '24.10.5 12:15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중등은 보통 토요일은 학원가고요. 일요일 하루정도는 시험때 아니고는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애들이 사춘기와서 부모와 같이 어딜가는거 자체를 싫어합니다ㅎㅎ

  • 8. ..
    '24.10.5 1:23 PM (175.119.xxx.68)

    중학은 시간 많아요
    주말에 놀러가도 됩니다

  • 9. 고등되어도
    '24.10.5 2:08 PM (175.193.xxx.206)

    놀러 다니며 연대가서 4년간 장학금받고 다니다 졸업후에도 자기일 잘하는 아이도 있는걸 보면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99 서울서 월세살이 5 하하 2024/10/05 1,890
1631598 20대 자녀들 집에서 뭐 좀 해먹고 그러나요 18 .. 2024/10/05 3,148
1631597 요즘 취미로 집에서 송편 만들어 먹고 있는데 7 ... 2024/10/05 2,093
1631596 한가인 의대로 언플하는거 좀 없어보여요.. 52 ........ 2024/10/05 9,283
1631595 런던베이글 도산은 웨이팅 적나요? 5 ㅁㅁㅁ 2024/10/05 1,765
1631594 자금 대중교통으로 여의도 가는거 무모할까요? 불꽃놀이는 아닙니다.. 2 맛집 2024/10/05 1,143
1631593 과탄산+구연산으로 화장실바닥 청소하니 완전 깨끗 8 화장실 청소.. 2024/10/05 4,382
1631592 양육권을 가지면 어떤 이점이 있나요?(외국의경우)-궁금증 9 강변연가 2024/10/05 1,192
1631591 카페음악소음 어떡게 하지요? 6 ㅇㅇ 2024/10/05 1,301
1631590 특정 세제에서만 아이 학교 체육복재질에서 악취가 나요 4 ㅇㅇ 2024/10/05 1,335
1631589 사랑은계속된다, 너무 웃는 여자분 7 깨달음 2024/10/05 2,960
1631588 전에 문의했는데 마침내 스마트폰 샀어요. 8 스마트폰 2024/10/05 1,312
1631587 남대문시장 일요일에 문 닫나요? 2 질문드려요 2024/10/05 1,210
1631586 자궁외임신이면 가망이 없나요? 5 질문요 2024/10/05 2,383
1631585 써금써금하다 는 사투리 들어보셨어요? 19 사투리 2024/10/05 2,747
1631584 40대인데 패션 취향은 20대 27 ... 2024/10/05 5,429
1631583 여행 갔다가 석회질 물에 머리감고 개털됐는데... 6 ... 2024/10/05 2,738
1631582 고등 수학 선행 나갈때요~~ 3 중딩맘 2024/10/05 792
1631581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미국인 사망 3 ㅇㅇㅇ 2024/10/05 2,504
1631580 돈 많이 버는 것의 끝판왕은 연예인인듯요 35 d 2024/10/05 5,940
1631579 백설공주팀 연기대상 받았으면 12 123 2024/10/05 2,394
1631578 새롭게 알게 된 내 차의 기능 방금 2024/10/05 1,456
1631577 제가 결혼하던 해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39 동생 2024/10/05 8,311
1631576 태추단감은 7 ㄱㄱ 2024/10/05 1,677
1631575 아이 수학학원을 바꿨는데 맘에듭니다... 8 인생 2024/10/05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