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24.10.5 11:06 AM
(118.235.xxx.204)
제주세화민속 오일장가고요
오후엔 관덕정 탐라문화제 행사 퍼레이드 갈거예요
서울사는 동생은
용문장 간대요 남편하고
전 혼자 다녀요
울남편은 나가기 싫어해요
혼자 뎌녀 버릇해서 좋아요
30년전에 동해안 여행도 혼자했어요
2. ...
'24.10.5 11:19 AM
(117.111.xxx.223)
이번 주는 주말까지 다 일해요.
주말에 일할 때는 날씨 좋으면 더 기분이 안 좋아지는데 날씨가 좋네요. ㅎㅎㅎ
다른 분들이라도 즐기세요
3. ....
'24.10.5 11:19 AM
(59.15.xxx.49)
저도 오늘 날씨보고 너무 나가고 싶었어요.
실상은 공부도 안하는 아이지만 학생인 아이 주말이라도 밥챙겨주려고 못나가고 있기도 해요. 윗님 혼자 여행다니시는 분 대단하십니다.
전 다른건 다 혼자 잘하는데 여행은 혼자 좀 쓸쓸해서 못가겠어요.
요새 날씨가 좋고 축제 많아서 가고 싶은 곳이 몇곳 있는데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없네요.
4. 도로정체
'24.10.5 11:23 AM
(223.38.xxx.212)
기사 났는데 징검다리 연휴로 차 엄청 막힌다고 하네요.
5. 윗님
'24.10.5 11:23 AM
(118.235.xxx.204)
-
삭제된댓글
아이데리고 잠깐 나갔다 오세요
커피숍이라도
갔다오면 아이가 공부 더 잘 할겁니다
집에 있다고 공부 안해요
공부는 집중
하루종일 한다고 안해요
차라리 집중이 나아요
전 그랬어요 미리 물어보고.
6. .....
'24.10.5 11:25 AM
(125.191.xxx.254)
작은 지역축제도 많더라구요.
지역까페나 지역축제 검색하면 근처에서 가볼곳들 있을꺼에요.
날씨도 좋으니 나갔다 오면 좋겠네요.
7. 원글
'24.10.5 11:38 AM
(113.60.xxx.62)
징검다리 연휴라 멀리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을거 같긴해요
그래도 나흘동안 잘 걸러가면 나쁘지 않게
다녀올 수 있을거에요
저흰일하느라 다 못쉬어서...ㅎㅎ
집근처 축제라도 하면 다녀올텐데
여긴 없더라고요
용인이에요.
주변에 가볼만한 곳은 다 가봤고..
이따 마트라도 다녀올까 생각 중입니다.ㅋ
8. ㅡㅡㅡㅡ
'24.10.5 11:41 AM
(61.98.xxx.233)
2시간동안 탄천길 러닝 걷기 하고 왔어요.
풍경이 외국 어느 나라 부럽지 않아요.
사진도 몇장 찍었어요.
진짜 날씨가 다 하네요.
동네라도 슬슬 걸어 보세요.
9. 수원화성
'24.10.5 11:55 AM
(106.101.xxx.238)
용인이시면
수원 화성행궁 축제 기간인데
어떠실지?
저녁 즈음 가서 골목골목 활기찬
풍경들 보시고
밤에는 여러 조형 불빛들도
볼만 하더라고요
10. 용인근처
'24.10.5 11:56 AM
(123.212.xxx.231)
저는 오늘 빨래 돌리고 집안 정리 좀 해놓고
내일 광청종주 하려고 준비합니다
사람 많은 축제 같은 데는 피해다니는 편인데
광교산도 이런 날씨에 더구나 주말은
와글와글 북적일 거 같네요 ㅎㅎ
11. 원글
'24.10.5 12:55 PM
(113.60.xxx.62)
수원 화성은 자주 갔었고
축제때도 종종 갔었어요 ㅎㅎ
여긴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냉장고 청소 중이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