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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우리개보고 헐 헐

조회수 : 5,321
작성일 : 2024-10-05 10:51:07

우리 개 13살 비숑 프리제입니다.

아파트 현관 들어가려고 비번 누르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눈을 부릅뜨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먼저 들어가실래요 .

했더니 대답이 너 개 지금 발로 찰 준비를 하고 있는 거래요. 미친놈 아닌가요.

 헐 진짜 이런 인간 피하는게 상책일 거 같아서 그냥 되돌아 나왔는데 진짜 기가 막히네요.

짖기를 했나 뭘 했나.

 피해망상증 환자인지 

IP : 14.33.xxx.16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
    '24.10.5 10:52 AM (70.106.xxx.95)

    같은 아파트 주민이면 더 골때리네요
    또 마주칠까봐

  • 2. ...
    '24.10.5 10:53 AM (115.22.xxx.162) - 삭제된댓글

    미친ㅅㄲ네요
    젊은 남자인가요?

  • 3.
    '24.10.5 10:55 AM (118.130.xxx.66)

    누가 개인지 모르겠네

  • 4. ...
    '24.10.5 10:55 AM (1.241.xxx.220)

    헐.......... 아파트면 cctv 볼수 없을까요? 같은 라인이면 더 무섭고, 외부인 아니고요??

  • 5.
    '24.10.5 10:55 AM (14.33.xxx.161)

    50대후반~60대 초반 이에요.
    기가막혀 부글부글 진짜 기가막혀 죽겠어요

  • 6. ....
    '24.10.5 10:56 AM (218.159.xxx.228)

    미친. 어휴. 개 키우는 여자들 시비 너무 자주 당해요. 욕보셨어요.

  • 7. 사이코가
    '24.10.5 10:56 AM (118.235.xxx.151)

    판을 치네요. 병동에 있어야 할것들이에요.

  • 8.
    '24.10.5 10:57 AM (14.33.xxx.161)

    외부인 아니더라구요.
    최근이사온 인간인데 고소라도하코 싶네요.
    분해서 ㅜ ㅜ ㅜ ㅜ

  • 9.
    '24.10.5 10:57 AM (116.42.xxx.47)

    마음이 아픈사람이구나 생각하고 피하세요
    똥이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듯

  • 10. Mmm
    '24.10.5 10:58 AM (70.106.xxx.95)

    혹시모르니 뭐 아파트주민 익명방이나 그런거 없나요
    같은 아파트라니 조심하세요
    묻지마 폭행이라도 당할까봐요.
    아니면 경비원들에게라도 알려야할거 같은데

  • 11. ....
    '24.10.5 11:00 AM (218.159.xxx.228)

    같은 동에 견주들 또 없나요? 꼭 상황 공유하세요.

  • 12. ...
    '24.10.5 11:00 AM (115.22.xxx.162) - 삭제된댓글

    피한다고 능사가 아닌데 입주민 카페에 올려보세요.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놔야 나중에 일나면 증거가 될수도 있구요
    그 나이면 카페 가입 안했을 수도 있지만요
    관리실에 캠패인성 방송해달라고 하시던가요

  • 13. 앞으로
    '24.10.5 11:01 AM (220.85.xxx.40)

    피해다니세요. 정상이 아닌듯요.

  • 14. ....
    '24.10.5 11:01 AM (110.10.xxx.12)

    미쳤나봐요
    입주민 카페나 톡방에 공유 꼭 하시고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정신이 아픈가

  • 15. 123
    '24.10.5 11:02 AM (223.62.xxx.222)

    너무 무서워요. 같은 동 사신다는거에요? ㅠㅠ

  • 16.
    '24.10.5 11:04 AM (14.33.xxx.161)

    공유해야하겠어요.
    해코지할까봐 ㅜ ㅜ 걱정은되네요.
    정신이상자는 아닌거 같아요.
    무슨 트라우마가 있는사람인지.
    좋게 말하면 좋겠는데 미친인간

  • 17. .,
    '24.10.5 11:04 AM (106.245.xxx.82) - 삭제된댓글

    외부인도 아니고 같은동 산다는게 너무 공포스럽네요.
    문제는 개한테만 그러는걱 아니라 아이들이나 여성들에게도 혹시이상한 짓 할까봐 진짜 무섭네요ㅜㅜ

    정신이 이상한사람같은데 대꾸하지말고 피하는게 상책인듯 싶어요

  • 18. 미친..
    '24.10.5 11:09 AM (1.237.xxx.190)

    개 싫어하는 건 그럴 수 있다 쳐도
    아무런 일도 없었는데 무조건 공격적이고 폭력적으로 나오는 건
    문제네요.
    별 미친인간 다 보겠네요. 자기 갈길이나 갈 것이지..

  • 19. ㅜㅜ
    '24.10.5 11:14 AM (125.181.xxx.149)

    할저씨 새끼들 젊은 남자들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젊은여자나 아줌마한테 시비털고 다니잖아요. 진짜 심해요. 남편옆에 있었으면 못그랬져.

  • 20. ^^
    '24.10.5 11:15 AM (223.39.xxx.98)

    ᆢ원글님ᆢ고소? 공유?~~쉿~~
    그냥 본인만 알고 안부딪히게 조심하는게 좋을듯

  • 21. ...
    '24.10.5 11:21 AM (1.241.xxx.220)

    그 사람이 반만 돈 사람이냐, 완전 돈 사람이냐에 따라 다를거같은데...
    공유하면 님이 쓴 글 인줄 알테니...
    반만 돈 사람이면 눈치 보고 자중할테고... 완전 돈 사람이면 좀 무섭지 않나요? ㅜㅜ

  • 22. ㅇㅇ
    '24.10.5 11:27 AM (59.15.xxx.140)

    혹시 목줄 안하신건 아니구요?
    정말 미친놈이네요

  • 23. 네??
    '24.10.5 11:28 AM (14.33.xxx.161)

    목줄을 안하다뇨 무슨그런 아이고

  • 24.
    '24.10.5 11:30 AM (14.33.xxx.161)

    저는 82에서 글을 많이읽어
    줄 짧게하고 사람 먼저 보내고 그래요.
    우리개 털도빠지고 이도빠진 할배예요 ㅜ

  • 25. 원글탓
    '24.10.5 11:30 AM (118.235.xxx.175)

    하려는 댓글은 꼭 나타나죠 ㅎㅎ.

  • 26. 헐~~
    '24.10.5 11:35 AM (122.203.xxx.243)

    원글님 동네에 사이코 출연했네요
    조심 하셔야 겠어요

  • 27. 어머나
    '24.10.5 11:37 AM (222.109.xxx.26)

    무서워요 피해야 하는 사람 같은데

  • 28. ...
    '24.10.5 11:38 AM (118.235.xxx.25)

    그 정도면 진지하게 이사 고민하세요 정상인이 아니잖아요 개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한테 칼 들고 덤빌 수 있어요

  • 29. 사람들 순하네
    '24.10.5 11:42 AM (211.185.xxx.35)

    다 피하는거 보니

    경찰 부를까요? 한마디 해줘야지
    다들 피하니 나중엔 더 자신감 붙어서 칼 들이대는듯

    물론 제 자식이 그런 사람 만나면 피하라고 가르칩니다ㅜ
    우쒸 나한테 걸렸어야 하는데ㅎ

  • 30. 도른자
    '24.10.5 11:45 AM (220.78.xxx.213)

    짖기라도했다간
    그 핑계로 발길질 날릴 놈이네요
    그 나이면 아파트톡방 안들어오지 않을까요?
    공지하셔야할듯요

  • 31. 분명히
    '24.10.5 11:47 AM (112.161.xxx.138)

    화가 많은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사람 같아요.
    묻지마 살인사건들이 취업 실패나 여친한테 채였거나
    개인적인 문제로 모르는 타인, 것도 꼭 약자인 여자, 강아지,고양이에게 분풀이하는거잖아요.

  • 32. ㅇㅇ
    '24.10.5 11:48 AM (59.15.xxx.140)

    원글님탓하려는거 아니에요! 갑자기 미친소리 하길래 혹시나한거죠
    진짜 미친놈이라고 적었잖아요
    앞으로도 절대 눈마주치지마세요 똥은 더러워서가 아니라 무서워서피하는거에요

  • 33. 찐따
    '24.10.5 11:50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평소 사회적으로 무시 받는 찐따들이 여자들에게 시비 걸고 폭력 휘두르죠.
    그런 놈들은 강한 권력으로 찍어 누르면 찍소리도 못해요.
    아파트 단톡방과 카페에 공유해서 동네방네 소문 내세요.

  • 34. 찐따
    '24.10.5 11:51 AM (110.9.xxx.70)

    평소 사회적으로 무시 받는 찐따들이 여자들에게 시비 걸고 폭력 휘두르죠.

  • 35. 아휴
    '24.10.5 12:11 PM (110.15.xxx.203)

    강아지 불쌍해ㅡㅡ

  • 36. ㅇㅇ
    '24.10.5 12:25 PM (175.199.xxx.97)

    미친놈
    제가욕해드릴께요

  • 37. .......
    '24.10.5 12:28 PM (121.141.xxx.193)

    개키우는집이 한둘이아닌데...여자견주한테만 저러는거겠죠...찌질한놈..
    덩치큰 남자견주한테는 암말도 못할놈이...나이는 어디로 처먹은건지...

  • 38. 저런 인간은
    '24.10.5 12:37 PM (123.214.xxx.155)

    자신보다 약한 여성이나 아이한테도 해코지할 수 있어요.
    누군지 특정하지는 말고 공유하세요

  • 39. 저런 놈이
    '24.10.5 12:41 PM (110.8.xxx.59)

    사고 칠 놈이죠

    공유 필수

  • 40. 선택적 분조장
    '24.10.5 12:45 PM (121.166.xxx.251)

    우리 강아지 산책 나가면 소리소리 지르는 할배가 있었어요
    늘 목줄하고 배변봉투 챙기고 짖기를 하나 뛰기를 하나
    애견 출입가능한 공원이었는데 그래도 자기집 안방에 쳐들어온양 왜 개를 데려오냐 눈에 쌍심지 키고 소리지르며 삿대질
    그 할배만 보이면 가던 길도 돌아갔었는데요
    어느날 저녁 진도개 한마리가 그 양반 주위를 미친듯이 뛰어 다니는거예요?
    강아지도 아니고 커다란 성견을 목줄도 풀어놓고 방치하다니 넘나 기막힌 상황
    아닌듯 모른척 바닥만 쳐다보고 뭐하나
    저런 무책임하고 위험한 견주를 혼내야지 지킬거 다 지키는 얌전한 우리 강아지만 쥐잡듯이 잡아
    대체 저 이기적인 견주가 누구야 화가 나서 찾아보니까 아주 건장한 체격의 젊은 남자가 굵은 목줄 들고 서있더만요ㅎㅎㅎ
    훈계질하며 괴롭히는건 만만한 견주, 특히 여자한테만 그래요

  • 41. 당분간
    '24.10.5 1:17 PM (211.234.xxx.180)

    외출시 보디캠 달고 다니시고
    현관부터는 안아주세요.
    진짜 걷어차면 어떻게해요.

  • 42. ...
    '24.10.5 2:13 PM (222.108.xxx.116)

    미친 또라이 새끼네요 나이 처먹고 단단히 돌았네

    다른 견주가 알수 있게 공유 하세요
    정말 황당하셨겠어요 기분 더럽게 저런 미친새끼는 그냥 나가 뒤졌으면

  • 43. .....
    '24.10.5 3:33 PM (123.109.xxx.246)

    바로 핸폰으로 녹화하세요..

    쓸데없는 괜한 시비거는 사람
    112 신고해서 경범죄 불안감 조성죄로 벌금 먹일 수 있어요.
    차음은 경고라 해도 재범이면 얄짤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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