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적인 자랑 . 나르시시스트

자랑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24-10-05 09:58:29

나르시시스트가 원하는 것은 찬사와 숭배

낮은 열등감으로 

자신은 존경받고 싶고 특별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족에 대한 이상한 자랑

나르시시스트는 특정 가족 구성원 자랑

팁: 상대방이 가족 구성원 중 특정한 사람에 대해 지 나치게 이상하게 자랑하거나 연민의 정도가 일반적 인 수준을 벗어난다면 주목해 보세요.

2. 가족 관계의 표면적 설명

나르시시스트는 가족 관계에 대해 실제보다 더 완벽 하게 표현하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본인의 이미지 를 높이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팁: 상대방이 가족과의 관계를 지나치게 긍정적이거 나 완벽하게 묘사한다면, 이는 가족 관계에 대한 현 실을 감추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3. 가족의 업적 강조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나 가족의 업적과 성공을 과 장하여 말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팁: 첫 만남에서 상대방이 가족의 업적과 성공을 중 심으로 과도하게 강조한다면, 이는 나르시시즘

 

 

지금 글들 보니 아나운서 박지* 도 지나치게 남편자랑을 했었죠 

자기 밖에 모른다 내가 하자는대로 다한다 

시댁에서 자기는 누워서 잔다등 

 

악성이던 내현이던 나르시시스트 특징이 

자기의 몸매 사진 , 일거수 일투족 지나치게 카톡메인 바꾸는 경우,  자식 성적표 , 상장을 카톡 메인을 올리는 경우가 높다합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겠죠 

자랑은 스스로 내면 결핍을 뽑내고 싶어하는 

행위일 뿐이죠 

IP : 106.101.xxx.15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기 영숙
    '24.10.5 9:59 AM (175.223.xxx.111)

    영숙이 생각나네요

  • 2. 그게
    '24.10.5 10:00 AM (112.166.xxx.103)

    돈이 되니까 다들 그런 거 아닐가요??
    바보도 아니고
    그렇게 자랑질 해대몀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할 거란걸 몰랏을까요????

  • 3.
    '24.10.5 10:04 AM (219.241.xxx.152)

    대중은 사생활 풀어야지
    신비주으로 어찌 돈을 버나요?
    근데 또 그것으로 욕 먹고

  • 4. 부부금실
    '24.10.5 10:05 AM (210.117.xxx.44)

    과하게 자랑하면서 이혼하는 커플들 많았죠

  • 5. ...
    '24.10.5 10:06 AM (124.111.xxx.163)

    나르는 자랑질해대면 남들이 자기를 싫어한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해요. 부러워할 거라고만 생각하죠

  • 6. 50대
    '24.10.5 10:1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주위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온갖 자랑질해대는 사람들 유형이 원글내용에 나온 그대로 딱 들어맞아요
    진짜진짜 지겨워요

  • 7. 처음
    '24.10.5 10:14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첫 출근 후 2시간이나 지났을까 형제 직업과 그 직장의 마스코트가 달린 볼펜을 하사품처럼 선물.
    독특한 분이라고만 여긴 순진함을 매우 후회해요.

  • 8. 처음
    '24.10.5 10:16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첫 출근 후 2시간이나 지났을까 대뜸 맥락없이 형제 직업 자랑하더니 그 직장의 마스코트가 달린 볼펜을 하사품처럼 선물.
    독특한 분이라고만 여긴 순진함을 이후 오랜 기간 매우 후회돼요.

  • 9. 처음
    '24.10.5 10:21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첫 출근 후 2시간이나 지났을까 대뜸 맥락없이 형제 직업 자랑하더니 그 직장의 마스코트가 달린 볼펜을 하사품처럼 선물.
    독특한 분이라고만 여긴 순진함을 이후 오랜 기간 매우 후회해요.

  • 10. do
    '24.10.5 10:24 AM (61.77.xxx.175) - 삭제된댓글

    22기 영자... 생각나요. 묻지도 않은 가족 화목에 아버지 공부 잘했다... 정작 본인은? 자기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니 이거저거 끌어와 내세우죠 나르시시즘이라기 보단 열등감 같았어요

  • 11. ㅇㅂㅇ
    '24.10.5 11:51 AM (182.215.xxx.32)

    딱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안타깝..

  • 12. 저도
    '24.10.5 12:27 PM (112.150.xxx.63)

    시댁 손윗동서가 그랬어요
    진짜 자식자랑 위인전이에요
    나르 이야기 많이 해줘요

  • 13. 우리
    '24.10.5 12:48 PM (175.115.xxx.131)

    시엄니..끼고 사는 백수 시누이
    사람구실도 못하는데,글을 잘쓴다.착하다.(당신만 글케 느낌
    실제로는 이기적인성격),예쁘다(할말하않)
    본인칭송..지인들이 자기만 가면 밥을 차려준다.사준다.
    지인들이 지적인 모임에 자신을 초대한다.
    본인이 나이에 비해 지적이다.
    등등 딸 칭송,자기자랑,자기연민.
    공감아해주면 상대방 공격

  • 14. 남편이
    '24.10.5 2:36 PM (211.234.xxx.220)

    지나치게 자기아빠 신성화? 자기집안자랑해서 이상했는데..
    나중엔 모자라서 그러나 싶었는데
    나르였네요..

  • 15. 몬스터
    '24.10.5 5:00 PM (125.176.xxx.131)

    백퍼 공감입니다.
    진짜 주변에 있는 나르시시스트의 특징과 전부 일치!!
    소오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909 챗gpt. 사주보기 후기 3 ᆢᆢ 2024/10/12 3,181
1631908 경옥고나 공진단은 어디꺼가 좋나요? 8 올리버 2024/10/12 1,646
1631907 이사를 앞두고 4 가을바람 2024/10/12 674
1631906 Entj남편은 왜 다 날 시킬까요 14 ㅇㅇ 2024/10/12 2,306
1631905 로보캅 1 까치머리 2024/10/12 314
1631904 아기들이 누가 웃는다고 다 웃어주는 게 아니네요 12 기쁨 2024/10/12 2,677
1631903 2009년 3 허브 2024/10/12 386
1631902 한달에 1주일은 죽고싶고 1주일은 자신감 넘치고 6 00 2024/10/12 1,359
1631901 연로하신 아버지가 헛돈을 쓰시는데요 7 부질없다 2024/10/12 3,049
1631900 해가 갈수록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1 ㅇㅇ 2024/10/12 1,368
1631899 월 3000벌고 달라진 소비습관 31 ..... 2024/10/12 22,163
1631898 새글을 계속 써야 하나요? 댓글만으로 안될까요? 19 글주변 2024/10/12 1,719
1631897 가끔보는 브루노마스 힐링영상 6 보리차 2024/10/12 1,026
1631896 시기 질투는 나이차 많아도 적용되네요 1 .. 2024/10/12 1,684
1631895 죽도시장 왔어요. 2 ㅇㅇ 2024/10/12 689
1631894 비염 입냄새 잡힌거 같아요 10 ㅇㅇ 2024/10/12 3,305
1631893 김밥..밥짓기 어느정도 할까요 3 둘둘 2024/10/12 916
1631892 정말 몇 년만에 들어왔네요 6 ... 2024/10/12 857
1631891 82쿡 회원정보 4 해피송 2024/10/12 572
1631890 선풍기청소 2 희한 2024/10/12 484
1631889 병어와 엄마 4 주희맘 2024/10/12 713
1631888 한강 작가는 박근혜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였다 3 문화계 2024/10/12 774
1631887 오늘 미세먼지 많네요 5 오늘 2024/10/12 812
1631886 가을에 보기 좋은 영화 잇을까요? 7 가을 2024/10/12 808
1631885 고혈압약 복용 후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리나요? 3 ... 2024/10/12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