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도 요령이 있던데요

Dㅓㅓㅗ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24-10-05 09:16:28

상대바우기분 좋아지는 자랑이 있고

묘하게 사람 감정 건드리는 

자랑이 있고요.

 

근데 자랑은 특히 자식 자랑은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게 모두를 위하는 거더라구요...

 

IP : 61.101.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5 9:20 AM (110.10.xxx.12)

    친언니의 친조카 자랑도 구구절절이면
    신물올라오고 지겨워요
    하물며 남이면 말해뭐해.....

    근데 어디서든 자랑하는 사람들은
    반푼이 같아요

  • 2. 미련하죠
    '24.10.5 9:20 AM (175.120.xxx.173)

    자랑할 정도로 잘났으면
    주변에서 알아서 칭찬해주잖아요...

  • 3. 맞아요
    '24.10.5 9:22 AM (39.122.xxx.3)

    진짜 잘나서 온동네 자랑할 정도면 주변에서 알아서 칭찬해줘요 자식자랑 하는 사람 반푼이 같아요

  • 4.
    '24.10.5 9:25 AM (223.38.xxx.201)

    역으로 자랑 듣기 싫다는 것은 어쩌면 가장 부러워 가장 질투 나는거라는거?
    확실히 자식 잘 되는게 가장 부러운 건가봐요 한국은

  • 5. ...........
    '24.10.5 9:27 AM (110.10.xxx.12)

    223. 38은 본인이
    그렇게 자랑하는 스타일인가봐요?

  • 6. 보통
    '24.10.5 9:28 AM (175.223.xxx.27)

    자식 자랑은 신도시가 심해요. 엄마 학력과 자식 자랑 반비례하는 거 아시죠?

  • 7. 바람소리2
    '24.10.5 9:28 AM (114.204.xxx.203)

    비슷한 처지에나 얘기하죠
    자식도 재산도 ..공감할수 있는 상대
    내ㅜ자식이 취업 잘 했다 ㅡ 싱대도 애들이 잘 풀린 경우 괜찮음

  • 8. 110.10
    '24.10.5 9:29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런 자랑할 자식이었으면
    사람들 맘을 말 하는거에요

  • 9. 신애라
    '24.10.5 9:30 AM (210.117.xxx.44)

    현명. 인성 자랑은 있었는지 몰라도 공부 자랑 크게 없다가 미국명문대 입학.

  • 10. @@
    '24.10.5 9:31 AM (112.155.xxx.247)

    유튜브 보니 심리상담가가 하지 말아야할 게 자식자랑이래요.

  • 11. ...
    '24.10.5 9:46 AM (58.234.xxx.222)

    근데 자랑도 상대적인것이라...
    누구에갠 자랑이 아닌데, 또다른 누군가에개 자랑이 되는거고.
    그러니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방송인들은 조금 더 신중해야 할 듯.

  • 12. ㅋㅋㅋ
    '24.10.5 9:55 AM (58.237.xxx.5)

    아닌척 자랑하는건 더 재수없음.
    차라리 대놓고 자랑하는건 귀여울 정도예요ㅡ

  • 13. 신애라??
    '24.10.5 10:38 AM (211.176.xxx.107)

    신애라는 일상이 자랑이죠^^
    조용히 사는건 손지창 오연수 부부고요

  • 14.
    '24.10.5 11:00 AM (14.38.xxx.186)

    신애라
    미국에서 요상한 심리대학 다니면서
    심리학자흉내
    윽~

  • 15. 맞아요
    '24.10.5 11:02 AM (1.237.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의 경우 10명 모임이 있었는데
    너무 자랑해대는 한 명 때문에
    지금은 4~5명만 나온대요.
    얘기 들어보니 자식들이 엄청나게 잘된 케이스이긴 하더라구요.ㅎ

    근데 저 중에 한 분이 엄마에게 전화해서
    이젠 지친다며 엄마더러 나오시라고..
    근데 엄마도 피곤하다며 싫다고 하셨대요.
    뭐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436 가볼만한 지역축제 어디 있을까요? 5 토요일 10:55:43 781
1636435 이게 도대체 뭔가요?피싱인가요? 3 피싱 10:55:29 720
1636434 방금 우리개보고 헐 헐 39 10:51:07 4,965
1636433 아침애 식탁다리에 발등을 부딪혓는데요 8 ........ 10:49:25 865
1636432 사촌 조카 결혼식 축의금 5 고민 10:48:26 1,426
1636431 이석증 온뒤로 기가 허한 느낌이에요. 2 이제 10:46:51 873
1636430 콜센터 (공기업쪽?) 어떨까요 5 .. 10:46:26 867
1636429 예스24에서 주문안한 책이왔어요 ~~ 10:45:36 750
1636428 내가 보는 것이 결국 나의 내면을 만든다. 4 음.. 10:43:52 1,644
1636427 장윤정 비호감된 계기, 남 면전에서 비난하는데.. 27 ... 10:36:53 7,175
1636426 요즘 몇몇 82댓글들 상태 왜 이런가요? 28 진심 10:34:52 1,122
1636425 도경완 차트남말고 또 다른 프로 하나요?? 11 .. 10:25:29 2,239
1636424 월세집 현관키 교체 요구해도 되나요? 21 ... 10:23:07 1,523
1636423 다정한 남편 7 ㅎㅎ 10:21:13 1,680
1636422 고양이 양육의 궁금점 세 가지 18 wakin 10:17:13 1,166
1636421 새댁분들께 물어요, 시모육아도움 과한 금전요구 36 ... 10:11:56 3,734
1636420 외노자들이 14 ... 10:11:20 1,055
1636419 남의 얘기 즐기는 사람의 특징이 있네요(냉무) 6 맹여사 10:11:05 2,027
1636418 코 알러지 10 ㅇㅇ 10:09:41 625
1636417 한가인 유튜브 나쁘지 않네요 7 .. 10:01:03 2,654
1636416 병적인 자랑 . 나르시시스트 12 자랑 09:58:29 2,488
1636415 신해철 죽인 의사는 감옥갔나요? 6 넘하다 09:54:51 2,240
1636414 장윤정, 한가인,손태영 20 피로함 09:49:07 4,490
1636413 폐경 가까워 올 나이에 어째 생리가 더 괴롭네요. 6 09:47:21 1,437
1636412 놀이치료나 상담쪽 일하시는분있나요? 호호 09:47:03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