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새치염색 주기적으로 하고있어요.
박준,박승철,이가자 그런 미용실이구요.
평소엔 시간을 잘 못느껴서 몰랐는데
오늘은 거의 45분을 방치하고 있다가
미용사의 테스트도 없이
바로 막내직원이 샴푸실로 데려갔어요.
(방치시간이 보통 30분정도 아닌가요?)
평소보다 샴푸를 살살하길래 신경써주나보다 했는데
집에와서 두피가 가려워 거울을 들여다보니
두피에 염색약이 덕지덕지 뭍었더라구요.
원래이렇게 많이 두피에남아있지는 않았는데..
다시 집에서 벅벅 감았더니 좀 나아졌는데
여기 그만가야할까요?
오바되긴했지만 뿌염방치시간은 제품따라 40분경우도 있습니다.
두피가 많이 힘드신거라면 전담 미용사에게 말해보세요
미쟝센은 15분이면 되는데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샴푸를 잘 못한거 아닐까요.
미용실에서 염색하면 1주인간은 두피에서 계속 묻어나더라구요.
다시 감으세요.
미용실 염색시 샴푸는
항상 겉만 살살 씻어주지
안쪽까지 벅벅 안 감겨주던데요.
전 집 와서 다시 머리 감아서
그러려니 해요
샴푸를 제대로 안한거네요.
다음에 가서는 지난번 샴푸가 제대로 안되서 집에서 다시 감았다, 신경써서 해달라 얘기하세요.
저렴한데 아닌데.
막내가 제대로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샴푸문제인가봐요.
진짜 출근한지 얼마안된 직원인지.
드라이로 말릴때도 머리당겨져서 아프고.
귓구멍에 뜨겁고 쎈바람 집어넣고.ㅠㅠ
근데 보조직원이 이랬다고 말하기도 불이익갈까봐걱정돼서
다음에 얘기해야겠어요.
답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