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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데뷔 후 처음으로 평판 랭킹서 차트 아웃

ㅇㅇ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24-10-04 22:24:29

뉴진스에 독 된 민희진 기자회견, 데뷔 후 처음으로 평판 랭킹서 차트 아웃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278371041727655010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점점 아이돌 브랜드 평판 상위권에서 멀어지던 뉴진스가 결국 50위권 밖으로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뉴진스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차트 아웃된 건 데뷔 2년 2개월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그간 뉴진스는 늘 상위권의 브랜드 평판 순위를 보여준 바 있다. 당연한 일이다. 내는 노래마다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각종 CF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기 때문. 뉴진스를 향한 대중의 반응도 대체적으로 긍정적이었기에 뉴진스는 데뷔 1년 차엔 신인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 이후엔 남녀 통합 아이돌 그룹 부문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해 왔다. 올해 초에도 마찬가지였다. 뉴진스는 1월에 3위, 2월에 6위, 3월에 5위에 올랐으며, 걸그룹 브랜드 평판 랭킹에선 1월에 2위, 2월에 7위, 3월에 5위 등 늘 톱10 안에 드는 저력을 뽐냈다.

 

하지만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후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지난 4월 28일, 뉴진스의 프로듀싱 전담을 맡고 있던 민 전 대표는 비속어까지 남발하며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과 타 걸그룹을 향한 비방을 쏟아낸 바 있는데 이게 일부 대중에겐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브랜드 평판 순위에도 영향을 미친 것.

 

걸그룹 부문에선 아직 50위권 내에 속해있는 상태이지만 5월에 이미 20위까지 순위가 하락했으며, 6월 23위, 7월 21위, 8월 25위, 9월에는 34위까지 떨어졌다. 이는 이미 해체한 다이아, 라붐, 에이프릴보다 낮은 순위다.

IP : 118.235.xxx.1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ㅌ
    '24.10.4 10:41 PM (58.228.xxx.36)

    뉴진스 멤버들은 죄가 없지만 민희진 사태 이후 생기없이 죽상하고 언론앞에 나선것, 그리고 최근 how sweet가 기대이하였던것 등등이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한테는 큰 타격인거같아요. 그전 이미지는 10대 소녀 발랄 힙함 등이었다면 지금은 뉴진스 허면 생각나는게 민희진이 씨발거리는거랑 뚱땡이가 과즙인지 육즙이랑 노는거밖에 생각안나요.

  • 2. 진짜
    '24.10.4 10:48 PM (112.154.xxx.218)

    아까운 애들이고 가만뒀음 롱런할텐데

  • 3. 이미지가
    '24.10.4 10:57 PM (223.33.xxx.135)

    그 유툽 라이브 부터 않좋게 보이더라고요
    계약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이 민씨를 위해 대표 며칠까지 돌려놔라 지르는거 보면서 인기가 최정상이라고 갑질하는 느낌? 그런게 느껴지고
    샤방해야하는 아이돌이 칙칙해 보이는 효과만 남긴거 같아요

  • 4. 이젠
    '24.10.4 11:17 PM (70.106.xxx.95)

    아이돌은 이미지로 돈버는건데
    사실상 끝났어요

  • 5. 이젠
    '24.10.4 11:18 PM (70.106.xxx.95)

    그리고 외모나 춤 노래 그정도 되는 아이돌들 많아요
    한두명빼곤 오히려 외모 별로인 멤버들이었고 이미지로 밀고나갔는데
    사실상 끝남

  • 6. ..........
    '24.10.4 11:34 PM (210.95.xxx.227)

    이번에 증권회사에서 하이브에 대한 리포트를 만들었는데 다른 그룹들의 전망이나 수익률 이런거 내놓으면서 뉴진스는 아예 뺐더라고요.
    뉴진스 자체가 계속 회사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요소이고 다른 그룹이나 앞으로 제대할 방탄소년단도 있으니 그냥 뉴진스만 빼고 작성했데요.
    이런저런 소식이 증권사가 제일 빠르다면서요. 뉴진스 충성팬들이야 부정하겠지만 뉴진스는 이제 특정팬덤 말고는 더 이상 찾지 않는 그룹이 된거죠. 확장성이 사라졌어요.
    그냥 민희진이랑 민천지랑 한몸이 되면서 더 이상 맘편이 즐겁게 좋아할수 없는 그룹이 된거죠.

  • 7.
    '24.10.5 12:04 AM (211.234.xxx.115)

    민지가 눈 부릅뜨고 25일까지 민희진을 대표로 돌려놓으라는 영상보면서
    민희진 똥줄타니까 애들 이미지까지 머리채잡고 끌어내리는구나 싶었어요.

  • 8. Sqti
    '24.10.5 12:44 AM (219.248.xxx.134)

    재능있는 애들이 참..재수가 없구나 싶어 안된 마음이 있었는데 유툽라이브 이후로 애들까지 싫어졌어요.그냥 불쾌함이란 감정이 먼저들어 활동을 한다해도 별로 소비해주고 싶지 않네요.

  • 9. 악수를둔
    '24.10.5 12:57 AM (61.105.xxx.145)

    그게 악수인줄도 모르고 둔 악수가 유튭라이브였죠
    그 어둡고 어설픈 라이브가
    그간 자신들의 밝은 이미지를 다 집어 삼킴..
    자기들이 이룬성과가 자신들과 민희진덕분이라는
    오만함으로 후배 그룹 저격한거나
    이전소속사 펌한거나
    방탄과 그 팬덤 끌어들인거..
    굉장히 참신하고 이미지좋아서 오래가길 희망했고
    그 시선으로 지켜봤는데..
    스스로 그 자리를 만든게 아닌데
    너무커져서 오만해졌고 그 오만함과 아둔함이
    나락으로 이끈 케이스라..

  • 10. ,,
    '24.10.5 2:38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이미지 진짜 좋았는데
    유튜브라이브때의 말투보고 너무 놀란 기억이

  • 11.
    '24.10.5 3:30 AM (112.153.xxx.114)

    멤버들을 너무내세워요

  • 12. 쓸개코
    '24.10.5 4:03 AM (175.194.xxx.121)

    전에 어떤 민 옹호자분께서 방시혁을 비난하다 방탄까지 언급하면서 하는 말이..
    해외 인터뷰하면서 방탄이 방의장을 너무 자주 언급하는게 '기괴'했었답니다.
    기괴는요..
    뒤에서 쌍욕하며 자기가 키운 어린 돌들을 욕하고 앞에서는 엄마라며
    본인이 위기에 빠졌을때마다 나눈 대화록을 공개해서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우리 대표 돌려놓으라며 어깃장 놓는 그런 밀착된 관계가 기괴한겁니다.
    입장은 이해하는데 이렇게 전면에 나서지만 않았어도
    싱그러운 이미지에 민희진이 묻진 않았을거에요.

  • 13. 나두
    '24.10.5 5:29 AM (61.101.xxx.163)

    싫던데..
    민과 하이브 싸움에 왜 자진해서 끼어드는지 부모나 뉴진스나 이해가 안가던데.,
    민 자체만으로도 뉴진스한테 부정적인데 커기에 더해 직접? ㅎㅎㅎ
    뉴진스 엄마는 개뿔...
    대체 아이돌들이 없는것도 아니고...ㅉ

  • 14. 나락
    '24.10.5 6:26 AM (85.255.xxx.108)

    이젠 뉴진스멤버 하니가 다른 팀 매니져가 무시해라고 말했다고 한것 때문에 국감까지 열리게 되었으니 앞으로 더 비호감되어 더빨리 나락가게 생겼네요
    데뷔 일년만에 52억 정산받은 한국인도 아닌 와국인 멤버(아이돌이 노동자인가요?)의 기분상해죄?때문에 다른 중대한 안건들은 뒤로한채 이렇게 쓸데없이 국민의 세금이 낭비가 되는게 참으로 한심합니다. 그일은 민희진이 대표로 있던 6월에 있던 일이었고 그때 cctv 다 찾아보고 어느 매니져도 모르는일이라 했고 또 당사자인 하니조차 어느 메니져였는지 특정 조차 못한다면서요 그런데도 하니의 말 한마디로 국감까지 열리게된다니요.. 듣도보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 이 세상은 참 요지경입니다 헐~~

  • 15. ㅇㅇ
    '24.10.5 7:42 AM (175.199.xxx.97)

    25일까지 결정어쩌구 할때
    아.건널수없는 강을건넜구나 싶었어요

  • 16. ..
    '24.10.5 7:45 AM (223.38.xxx.211)

    여의도 ifc가는길에 뉴진스 증권회사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던데 뭔가 불편했어요. 진짜 연예인은 이미지가 반 이상인듯

  • 17. .........
    '24.10.5 9:07 AM (210.95.xxx.227) - 삭제된댓글

    하니가 무시해~들었다고 회사 뒤집어 놓았을때 회사에서도 심각하다고 느꼈는지 내부감사를 하지 않고 외부업체에 의뢰해서 조사했다고 한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하니의 무시해가 인정되는 순간 사회가 어떻게 이상해질까요.
    직장내 괴롭힘의 범위가 인사를 안받아주거나 농담으로라도 부정적인 워딩을 하는 순간 그냥 그게 직장내 괴롭힘이 되는거죠.
    그런데 현실은 사내 성추행을 당해도 대표가 피해자 갈구고 괴롭혀서 피해자가 사표쓰고 나가게 되는거잖아요. 민희진이 내로남불로 우리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네요ㅋㅋㅋㅋ
    물론 회사에서 서로 부정적인 말들을 주고받는건 잘못된거죠.
    하지만 그게 국감을 하고 회사를 뛰쳐나올만한 일인가요.
    팬들이야 무지성이니까 그렇다쳐도 이건을 국감에 올린 국회의원이 미친놈인거 같아요ㅋㅋㅋ

  • 18.
    '24.10.5 9:09 AM (61.84.xxx.183)

    민씨년때문에 잘나가는 뉴진스 망했어요
    그런 민씨를 지금도 쉴드치는 뉴진스 맴버들 아니면 그부모들 진짜 똥멍청이들
    저 뉴진스 노래 좋아했는데 이젠 플레이 리스트에서
    다 지웠어요

  • 19. .............
    '24.10.5 9:09 AM (210.95.xxx.227)

    하니가 무시해~들었다고 회사 뒤집어 놓았을때 회사에서도 심각하다고 느꼈는지 내부감사를 하지 않고 외부업체에 의뢰해서 조사했다고 한답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아무런 증거를 못 찾아서 무마된건데 계속 말하고 다니는거죠.
    얼마나 깔게 없으면 외부업체가 조사하고 종결된 사건을 끌고 나와서 부당함을 주장하나요.
    진짜 하니의 무시해가 인정되는 순간 사회가 어떻게 이상해질까요.
    직장내 괴롭힘의 범위가 인사를 안받아주거나 농담으로라도 부정적인 워딩을 하는 순간 그냥 그게 직장내 괴롭힘이 되는거죠. 그런데 그게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피해자가 내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만 하면 되는거예요.
    그런데 현실은 사내 성추행을 당해도 대표가 피해자 갈구고 괴롭혀서 피해자가 사표쓰고 나가게 되는거잖아요. 민희진이 내로남불로 우리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네요ㅋㅋㅋㅋ
    물론 회사에서 서로 부정적인 말들을 주고받는건 잘못된거죠.
    하지만 그게 국감을 하고 회사를 뛰쳐나올만한 일인가요.
    팬들이야 무지성이니까 그렇다쳐도 이건을 국감에 올린 국회의원이 미친놈인거 같아요ㅋㅋㅋ

  • 20. ....
    '24.10.5 9:16 AM (58.29.xxx.1)

    전 웃긴게 방시혁이 회사전체에 메일보내서 "쟤네 무시해" 이렇게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소속 어떤 1인이 그랬다는거잖아요?
    뉴진스 꼴보기 싫어서 무시해 이랬겠죠.
    근데 그걸 그 사람한테 따지면 되지, 이게 무슨 큰 일이라고.
    뉴진스는 다 예뻐하고 떠받들어줘야 되나요?
    지들은 후배 아이돌한테 카피하지 말라고까지 저격했으면서
    무시해 가 뭘 그렇게 충격받을 일인지

  • 21. 쓸개코
    '24.10.5 10:04 AM (175.194.xxx.121)

    뉴진스 본인들이 차별받고 무시당했다고 하기 전에..
    아일릿은 엄마라고 자처하는 민희진과 팬덤 버니즈.. 타팬덤 방탄 헤이터들에게 머리채 잡혀
    괴롭힘 당하다 힘들어서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거.. 알기나 하나.

  • 22. 애들이
    '24.10.5 12:22 PM (125.130.xxx.219)

    아주 시건방지더군요
    저도 상큼한 소녀 이미지의 멤버, 특히 해린과 하니
    예뻐했고 곡들도 자주 들었었는데
    이제 얘들은 끝났어요.
    연예인은 그 무엇보다도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민지의 개싸가지 멘트로 나락의 히트를 친거죠.

    그리고 민패거리가 자꾸 방시혁가지고 잡음을 내는데
    민대방의 대립 구도로 몰고 가는 건 둘째고
    애들이 스스로 무덤을 팠어요.

  • 23. ㅇㅇ
    '24.10.5 2:02 PM (59.15.xxx.140)

    하이브가 조작했다고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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