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종회네요
오늘
최종회네요
저도 보고있어요^^
배종옥 저렇게 연기를 못했었나요?
연기 잘하는 걸로 되어 있었던 사람 같은데
배종옥 저렇게 연기를 못했었나요?
연기 잘한다는 말 듣는 사람 아닌가요
제일 사악한 사람은 서장이었네요
주인공 고난은 너무 길고
악인들이 벌 받는 과정은 너무 짧네요.
마지막회를 너무 밋밋하게 만들었네요
엄마가 다시 건강을 회복해서 음식점까지 하고 장애가 있는 원수의 자식까지
돌본다는 건 너무 판타지긴 하네요
그래도 서장 안죽고 벌 받아서 다행이에요
그냥 죽었으면 속 터졌을 듯
정우가 행복해져서 좋아요.
악인들 벌받는게 좀더 자세하게 나왔으면 속시원하겠지만요
끝났네요 ㅜ
유일하게 기다렸다가 보던 드라마 였는데
허전한 금.토일이 될것 같아요
고딩때 민수하고 그 친구
본색 있었네요
아 넘 허전해요. 요 몇주 동안 이 드라마 기다리는 낙으로 살았어요.
건오도 앞에 있는데 수오 뒷담화를 저렇게 하는 놈들을 친구로 두면 안되는 거였어요
건오는 죄책감에 진짜 괴로웠겠어요
아빠가 날 죽였다는 유서내용이 맞네요 ㅜㅜ
벌써 끝나서 아쉬워요.
한석규 나오는 새 드라마에 정 붙여 보려구요.
정우도 다시 의대생이 되고, 정우네 엄마도 완쾌해서 식당도 열고
수오와 함께 따듯한 불빛아래서 식탁에 모여 정다운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끝나긴 하는데
너무 빠른 해피엔딩이었어요^^
그래도 수오가 저 식탁에 앉아 있으니 그건 다행이었고.
뒤늦게 벌받는 각각의 등장인물들중에서 민수와 병무의 모습도 보여야 하는데
예전 고등학생때의 모습을 다시 반추하는 모습으로 나온게 좀 답답했어요.
고등학생때 모습 나온것은 건오가 민수 병무와 달리 정우가 누명 쓴 것에 대해 왜 괴로워하고 미안해해서 자살까지 했나 하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다른 두 친구와 다르게 그냥 어울려 노는 친구가 아니라 정우의
배려에 대해 고마와하는걸 보여줬거든요.
그동안 촘촘치밀하게 공들여 보여준 악인들의 악행을 단죄하는게
너무 짧고 맹숭하더라고요.
16회 갈것을 15회로 줄여서 그런건가 혼자 생각했네요.
주인공 고난은 너무 길고
악인들이 벌 받는 과정은 너무 짧네요.22
저래뵈도 배종옥 연기학원 원장이에요.
정우에게 용기를 얻은
허설?과 형사
잘 만든 드라마에요
멀쩡하지 않아도 버티며 잘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는
맘에 와닿지만 너무 판타지스런 결말이네요.
내 여친 흠모해서 미라 지킴이 십년 한 친구랑 잘 지낼 수 있나
내아들 쌩감옥살이시킨 원수놈 아들도 품을 수 있나 의문이고
악의 축 예영실은 당연한듯 여전히 죄값 안 치르고 ...
자식 위해선 못할 짓이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넌 엄마 없어 하던 마더의 김혜자 대사 생각났어요.
참 형사로 나온 고준의 왁스자켓 핏이 제일 멋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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