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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아들

... 조회수 : 950
작성일 : 2024-10-04 21:58:08

열흘전쯤 남편왈 아들이 전화를 집밖에 나가서 받는다며 좀 이상하다고 했는데..그냥 흘려 들었거든요.

오늘 가족끼리 시골 놀러왔는데 또 밖에 나가 전화 받네요..여친이냐니까 실 웃기만 웃네요..며칠전에 베테랑2도 친구랑 본다더니 여친이랑 본듯.. 

하루죙일 게임만 하는 애도 여친이 생기나요??

참 신기하네요..게임때문에 곧 차일듯..

 

IP : 220.127.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4.10.4 10:06 PM (118.235.xxx.1)

    마음이 살랑살랑할 아들도 귀엽고
    원글님도 귀여워요.ㅎㅎㅎ

  • 2. 궁금
    '24.10.4 10:11 PM (223.38.xxx.59)

    그런데 친구랑 만난다고 속이고 여자친구 만나는 거 어머님은 괜찮으신가요? 저는 좀 괘씸하고 서운한데… 제가 속이 좁은가 싶어서요. 연애금지라고 한 것도 아니고 엄마한테 왜 벌써부터 살살 거짓말을 하나 싶은데 객관적으로 다른 엄마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3.
    '24.10.4 10:40 PM (114.206.xxx.112)

    친구 안에 여친도 들어가는거죠
    괘씸한 생각들 엄마면 애가 안밝히는게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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