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사람들이 강아지 많이 안 키우겠죠?
주인이 밥 주는데
'아, 쫌 딴 거 없어? 옆집은 갈비라는데... " 이러거나
주인이
"우리 또또 왜 그래? " 하는데
"아, 쫌, 엄마는 몰라도 돼" 이렇게 강아지가 되받아치면...
지금처럼 사람들이 강아지 많이 안 키우겠죠?
주인이 밥 주는데
'아, 쫌 딴 거 없어? 옆집은 갈비라는데... " 이러거나
주인이
"우리 또또 왜 그래? " 하는데
"아, 쫌, 엄마는 몰라도 돼" 이렇게 강아지가 되받아치면...
온전히 내가 제어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키우는거죠.
그래도 강야지야 그렇다치고
고양이가 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적임 적.
산책할 때 만난 개들끼리 주인 욕도 하고 동물병원이나 사료 정보교환도 하고.
누구네 주인은 유치원도 보내준다는데 나는 하루 한 번 산책이 다냐고 비교도 하고.
AI로 동물어 해석 가능한 시대 올지도요.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잘 보이세요.
야 주인이 샐샐 웃으며 데리고 나가려 하면 절대 따라가지 마. 중성화다.
멍멍~ 짖는게 다 욕이었음.
그러게요. 친구들 만나면
주인 비교질.
이제라도 행동주의해야함. 동네방네 소문 다 냄
댕댕이도 편식에 떙깡 부리고 사춘기같은거있어요 ㅎㅎ
다만 사람처럼 말을 못할뿐... 행동으로 다 표현합니다.
그리고 각자 성격 성향도 달라요. 예민보스 댕댕이도있고 순둥이도있고요...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기 강아지는 사랑스럽겠죠 ㅎ
어머 우리 또또 왜요?? ㅋㅋㅋㅋ
있어요.
중2병
우리 강아지도 개춘기 쎄게 와서
키우기 힘든 시절 있었어요
지금은 좀 누그러졌는데
이놈이 말 잘 듣다가 한번씩 반항하면 쎄게 나와요
한 성격하는 겁쟁이 스타일이에요
말은 못하지만
많이 알아듣고
더 알아듣고 싶어해요
목청 터져 말 하게 된다면
첫 마디가…아마
“빨리 공 줘요!”
이거가 아닐까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1956 | 돋보기 2 | 눈팅족 | 2024/10/12 | 351 |
1631955 |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 은호에게 궁금한 것들 9 | ... | 2024/10/12 | 1,819 |
1631954 | 80대 어울리는 핑크 립스틱 추천해 주세요 4 | .... | 2024/10/12 | 810 |
1631953 | 한 강/편지 6 | 시 | 2024/10/12 | 1,122 |
1631952 | 분꽃씨 받는 아이 7 | 분꽃 | 2024/10/12 | 1,168 |
1631951 | 그동안 이렇게 살았어요. 2 | 붕어빵 | 2024/10/12 | 1,568 |
1631950 | 댓글로 완장질도 트집잡는거죠? 26 | ㄴㅅ | 2024/10/12 | 1,927 |
1631949 | 가을 1 | 오랜회원 | 2024/10/12 | 402 |
1631948 | 저는 이런 생각이 2 | 저는 이런.. | 2024/10/12 | 564 |
1631947 | 평창 휘닉스 파크 가요 7 | 평창 | 2024/10/12 | 685 |
1631946 | 폴로남방셔츠 겨드랑이 부분이 누렇게 되었어요 6 | 세탁 | 2024/10/12 | 1,343 |
1631945 | 월 60만원씩 받는다고 하는데... 6 | 일요일 | 2024/10/12 | 3,903 |
1631944 | 상해보험에 대해 여쭤요 8 | 이런경우예요.. | 2024/10/12 | 561 |
1631943 | 신촌에 퇴진 촉구 서명운동 3 | 하늘에 | 2024/10/12 | 777 |
1631942 | 이쁜 롱치마 사신분!자랑해주세요. 8 | 롱치마 | 2024/10/12 | 1,609 |
1631941 | 카누 더블샷 커피 대체 | 커피사랑 | 2024/10/12 | 561 |
1631940 | 공지째문인지 3 | 좋으다 | 2024/10/12 | 703 |
1631939 | 세무사 상담만 해도 상담비를 지불해야 하나요? 18 | ... | 2024/10/12 | 2,057 |
1631938 | 악플 사라지니까 너무 좋네요 11 | 악플 | 2024/10/12 | 1,720 |
1631937 | 골프용품 매장은 보통 몇 평 정도로 들어오나요? 2 | 질문 | 2024/10/12 | 322 |
1631936 | 금연10일차입니다. 3 | 세렌디피티 | 2024/10/12 | 916 |
1631935 | 찬밥에 김치 하나 놓고 밥먹어요 9 | 아점 | 2024/10/12 | 2,109 |
1631934 | 린클 미생물 냄새가 계속 맴돌아요 | 린클 | 2024/10/12 | 548 |
1631933 | 연대인문논술 7 | 고3맘 | 2024/10/12 | 1,059 |
1631932 | 연대 90학번쯤 되면 22 | 음 | 2024/10/12 | 3,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