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외국이고 중요한 시험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한 달 이상을 봐야하는 상황입니다.
저녁에 기침을 좀 하더니,, 오늘 낮부터는 38도로 열이 오르네요.
그 후 37.2도 미열이고,,,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아서,, 저녁에 밥 조금먹고,, 저녁 항생제 먹고 10여분후 모두 토하네요.
오늘 하루도 아파서 공부는 할 수 없었고,, 약 먹은것도 다 토하는데,, 혹시,, 지금 저녁이라도,, 응급실 가서 수액같은걸 맞는게 나을까요? 하루가 귀한 시간에,, 아파서,,
시험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과하여도 그럴 수 있는건가 싶어서요.
두통이 심하다네요. 뭐 먹으면 토할거 같은데,, 지금은 토하고 나서,, 미식거리는건 없다네요.
응급실이라도 가서,, 수액을 맞는게 나은건지 한 번도 이런적이 없다가 여기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