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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누라가 장모만 불러서 비싼 밥 사먹었어요.

6767 조회수 : 9,885
작성일 : 2024-10-04 19:10:21

남편인 나만 쏙 빼고요.  정 떨어져요.

IP : 183.105.xxx.1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4 7:11 PM (118.32.xxx.104)

    토닥토닥..

  • 2. ....
    '24.10.4 7:11 PM (218.159.xxx.228)

    뭘 정떨어져요. 마누라랑 둘이 비싼 거 먹으세요.

  • 3. ㅎㅎ
    '24.10.4 7:11 PM (118.235.xxx.193)

    내일은 엄마불러서
    맛난거 두분이드세요~~
    에잇 마눌나쁘닷

  • 4. 님도
    '24.10.4 7:12 PM (115.21.xxx.164)

    엄마랑 더 비싼거 사드세요 우쭈쭈쭈

  • 5. ...
    '24.10.4 7:13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남편 없이 엄마랑 둘이 여행도 가고 맛집도 가는데... 셋이 있는거랑 분위기가 달라요.

  • 6. 아이고
    '24.10.4 7:14 PM (112.162.xxx.38)

    시모랑 그리 밥드시고 싶었어요? ㅋㅋㅋ

  • 7. ㅋㅋ
    '24.10.4 7:14 PM (124.80.xxx.38)

    님도 아내만 쏙 빼시고 어머니랑 맛나고 비싼거 드세요 ㅋㅋㅋ

  • 8. ............
    '24.10.4 7:16 PM (210.95.xxx.227)

    요즘 남자들 장모님 부담스러워 하던데 같이 가자고 안한거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일 어머니 모시고 비싸고 맛있는거 먹으러가시면 되죠ㅋㅋㅋㅋㅋ

  • 9. ㅇㅇ
    '24.10.4 7:16 PM (172.225.xxx.232)

    정떨어지는데 이혼하십시오

  • 10. 그거 열받죠
    '24.10.4 7:17 PM (121.137.xxx.192)

    전남편이 거기에 지 여동생까지 셋이서만 호텔부페가더라구요.

  • 11.
    '24.10.4 7:18 PM (58.140.xxx.20)

    맞벌이면 그려려니 하세요

  • 12. ...
    '24.10.4 7:19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엄마랑 둘이 밥 먹을수도 있지요.

    저는 남편이 시어머니랑 둘이 밥 먹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 13. ㅁㅁ
    '24.10.4 7:25 PM (175.223.xxx.168)

    재미있냐?
    유치하기는

  • 14. ...
    '24.10.4 7:26 PM (114.204.xxx.203)

    아래 글 보고 그러는거죠?
    각자 자기엄마랑 밥 먹기도 하는데 오버스럽대요

  • 15. 그럼
    '24.10.4 7:31 PM (59.7.xxx.217)

    님도 어머니 불러서 맛있는거 먹어요. 그럼 되죠.

  • 16. 그냥
    '24.10.4 7:33 PM (211.185.xxx.35)

    각자 자기 부모랑 살아요

  • 17. ㅋㅋㅋ
    '24.10.4 7:36 PM (125.181.xxx.149)

    아이고야 아니꼬워라~~~~

  • 18. 근데
    '24.10.4 7:37 PM (61.84.xxx.145)

    여자들은 원래 친정 가족들은 무지 자주 만나고 같이 밥먹고 놀러가고 그러잖아요. 엄마가 사달래는 것도 잘 사주고...
    그런 거에 불만인 남편들은 못봤는데요?

  • 19. 반사
    '24.10.4 7:43 PM (58.234.xxx.182)

    명절에 오라가라 안하고 친구랑 여행갔다온 장모죠?
    그럼 얼마나 서운했겠어요? 사위가 먼저 찾아뵙고 식사대접도 했어야지

  • 20. ㅇㅇ
    '24.10.4 7:46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맨날 하는 거잖아요.
    모녀끼리만 다니며 맛있는 거 사먹고, 쇼핑다니고, 여행도 가고
    남편 모르게 엄마한테 용돈도 받고, 용돈도 드리고...
    그래서 딸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남의 집 자식인 사위가 없는 자리에서 자기 딸과 끊임없이 편하게 소통하기.
    이걸 딸에게만 하고, 아들에게는 항상 며느리와 한셋트로 소통했는데
    요즘은 며느리들이 시짜는 남이라고 처음부터 거리두고 나오니
    시모들도 이제 모녀간에만 했던 걸 모자간에도 하는 것 같네요.

  • 21. ㅇㅇ
    '24.10.4 7:48 PM (24.12.xxx.205)

    여자들이 맨날 하는 거잖아요.
    모녀끼리만 다니며 맛있는 거 사먹고, 쇼핑다니고, 여행도 가고
    남편 모르게 엄마한테 용돈도 받고, 용돈도 드리고...
    그래서 딸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남의 집 자식인 사위가 없는 자리에서 자기 딸과 끊임없이 편하게 소통하기.
    이걸 딸에게만 하고, 아들에게는 항상 며느리와 한셋트로 소통했는데
    요즘은 며느리들이 시짜는 남이라고 처음부터 거리두고 나오니
    시모들(어머니들)도 이제 모녀간에만 했던 걸 모자간에도 하는 것 같네요.

  • 22. 잘못썼네요
    '24.10.4 8:00 PM (59.6.xxx.200)

    장모가 아내만 불러 비싼밥 사먹었어요 해야죠

  • 23. 원글
    '24.10.4 8:31 PM (183.105.xxx.144)

    맞아요 잘못썼네요. 빗대는 글도 머리가 좋아야..ㅠㅠ
    친정엄마랑은 둘이 숱하게 여행 다니고 용돈 챙기고
    비싼 밥 먹었는데 남편이 그걸로 섭섭해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반대로 시어머님이 남편만 따로 불러내 호텔에서
    밥먹었다면 기분 나쁠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이 심리를
    일깨워 준 아래 글을 보고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했어요.
    어설픈 행각 죄송...

  • 24. ㅇㅇ
    '24.10.4 8:44 PM (211.234.xxx.38)

    기분이 왜 나쁜지
    와이프 피곤하게 효도 대행 하지 않았으니
    참 잘했어요~
    해줘야할 거 같은데

  • 25. 이거
    '24.10.4 9:00 PM (223.39.xxx.49)

    하야트 얘기에서 살짝 비튼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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