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 나만 쏙 빼고요. 정 떨어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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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장모만 불러서 비싼 밥 사먹었어요.
1. ᆢ
'24.10.4 7:11 PM (118.32.xxx.104)토닥토닥..
2. ....
'24.10.4 7:11 PM (218.159.xxx.228)뭘 정떨어져요. 마누라랑 둘이 비싼 거 먹으세요.
3. ㅎㅎ
'24.10.4 7:11 PM (118.235.xxx.193)내일은 엄마불러서
맛난거 두분이드세요~~
에잇 마눌나쁘닷4. 님도
'24.10.4 7:12 PM (115.21.xxx.164)엄마랑 더 비싼거 사드세요 우쭈쭈쭈
5. ...
'24.10.4 7:13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남편 없이 엄마랑 둘이 여행도 가고 맛집도 가는데... 셋이 있는거랑 분위기가 달라요.
6. 아이고
'24.10.4 7:14 PM (112.162.xxx.38)시모랑 그리 밥드시고 싶었어요? ㅋㅋㅋ
7. ㅋㅋ
'24.10.4 7:14 PM (124.80.xxx.38)님도 아내만 쏙 빼시고 어머니랑 맛나고 비싼거 드세요 ㅋㅋㅋ
8. ............
'24.10.4 7:16 PM (210.95.xxx.227)요즘 남자들 장모님 부담스러워 하던데 같이 가자고 안한거 좋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일 어머니 모시고 비싸고 맛있는거 먹으러가시면 되죠ㅋㅋㅋㅋㅋ9. ㅇㅇ
'24.10.4 7:16 PM (172.225.xxx.232)정떨어지는데 이혼하십시오
10. 그거 열받죠
'24.10.4 7:17 PM (121.137.xxx.192)전남편이 거기에 지 여동생까지 셋이서만 호텔부페가더라구요.
11. ᆢ
'24.10.4 7:18 PM (58.140.xxx.20)맞벌이면 그려려니 하세요
12. ...
'24.10.4 7:19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엄마랑 둘이 밥 먹을수도 있지요.
저는 남편이 시어머니랑 둘이 밥 먹어도 아무렇지 않아요.13. ㅁㅁ
'24.10.4 7:25 PM (175.223.xxx.168)재미있냐?
유치하기는14. ...
'24.10.4 7:26 PM (114.204.xxx.203)아래 글 보고 그러는거죠?
각자 자기엄마랑 밥 먹기도 하는데 오버스럽대요15. 그럼
'24.10.4 7:31 PM (59.7.xxx.217)님도 어머니 불러서 맛있는거 먹어요. 그럼 되죠.
16. 그냥
'24.10.4 7:33 PM (211.185.xxx.35)각자 자기 부모랑 살아요
17. ㅋㅋㅋ
'24.10.4 7:36 PM (125.181.xxx.149)아이고야 아니꼬워라~~~~
18. 근데
'24.10.4 7:37 PM (61.84.xxx.145)여자들은 원래 친정 가족들은 무지 자주 만나고 같이 밥먹고 놀러가고 그러잖아요. 엄마가 사달래는 것도 잘 사주고...
그런 거에 불만인 남편들은 못봤는데요?19. 반사
'24.10.4 7:43 PM (58.234.xxx.182)명절에 오라가라 안하고 친구랑 여행갔다온 장모죠?
그럼 얼마나 서운했겠어요? 사위가 먼저 찾아뵙고 식사대접도 했어야지20. ㅇㅇ
'24.10.4 7:46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여자들이 맨날 하는 거잖아요.
모녀끼리만 다니며 맛있는 거 사먹고, 쇼핑다니고, 여행도 가고
남편 모르게 엄마한테 용돈도 받고, 용돈도 드리고...
그래서 딸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남의 집 자식인 사위가 없는 자리에서 자기 딸과 끊임없이 편하게 소통하기.
이걸 딸에게만 하고, 아들에게는 항상 며느리와 한셋트로 소통했는데
요즘은 며느리들이 시짜는 남이라고 처음부터 거리두고 나오니
시모들도 이제 모녀간에만 했던 걸 모자간에도 하는 것 같네요.21. ㅇㅇ
'24.10.4 7:48 PM (24.12.xxx.205)여자들이 맨날 하는 거잖아요.
모녀끼리만 다니며 맛있는 거 사먹고, 쇼핑다니고, 여행도 가고
남편 모르게 엄마한테 용돈도 받고, 용돈도 드리고...
그래서 딸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남의 집 자식인 사위가 없는 자리에서 자기 딸과 끊임없이 편하게 소통하기.
이걸 딸에게만 하고, 아들에게는 항상 며느리와 한셋트로 소통했는데
요즘은 며느리들이 시짜는 남이라고 처음부터 거리두고 나오니
시모들(어머니들)도 이제 모녀간에만 했던 걸 모자간에도 하는 것 같네요.22. 잘못썼네요
'24.10.4 8:00 PM (59.6.xxx.200)장모가 아내만 불러 비싼밥 사먹었어요 해야죠
23. 원글
'24.10.4 8:31 PM (183.105.xxx.144)맞아요 잘못썼네요. 빗대는 글도 머리가 좋아야..ㅠㅠ
친정엄마랑은 둘이 숱하게 여행 다니고 용돈 챙기고
비싼 밥 먹었는데 남편이 그걸로 섭섭해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반대로 시어머님이 남편만 따로 불러내 호텔에서
밥먹었다면 기분 나쁠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이 심리를
일깨워 준 아래 글을 보고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했어요.
어설픈 행각 죄송...24. ㅇㅇ
'24.10.4 8:44 PM (211.234.xxx.38)기분이 왜 나쁜지
와이프 피곤하게 효도 대행 하지 않았으니
참 잘했어요~
해줘야할 거 같은데25. 이거
'24.10.4 9:00 PM (223.39.xxx.49)하야트 얘기에서 살짝 비튼 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