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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픔

ㅠㅠ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4-10-04 18:50:42

 

 

4년전 

3억 빚 내서 아파트 샀는데

친정엄마가 빚더미에 앉았다며

집을 얼른 팔라했어요.

결국 그 집은 4억 더 오르고요.

넘 엄마가 원망스러운데

결국 서울 못가면

계속 원망스러울거 같은데

그래도 연락하는게 맞겠죠 ?? ㅜㅜ

 

서울집은 또 언제가나요 ㅠㅠ

IP : 218.234.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4 6:55 P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엄마를 안보고 사세요? 엄마가 팔란다고 판거 보면 이전에 다른 큰 앙금은 없이 가까운 모녀였을거 같은데...

  • 2. 어쩌겠어요
    '24.10.4 6:58 PM (112.104.xxx.71)

    그집은 인연이 아니었다 해야죠
    남편 속은 더 문드러졌을듯…

  • 3. ㅠㅠㅠ
    '24.10.4 7:04 PM (110.35.xxx.153)

    집값이 올랐으니 원망스러울만도 하죠ㅠㅠ

  • 4. 엥?
    '24.10.4 7:24 PM (58.29.xxx.142)

    결국 자기 결정 아닌가?
    엄마가 몰래 판 것도 아니고

  • 5.
    '24.10.4 7:28 PM (223.38.xxx.21)

    그 집을 팔았다는 얘기신거죠?

  • 6. ??
    '24.10.4 7:53 PM (1.229.xxx.73)

    집은 님의 집인데
    엄마 빚 때문에 그 집을 팔아서 갚았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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