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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캠프

목요일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24-10-04 18:43:58

어제 이혼숙려캠프 부부도

금쪽이에 출연했던 출연자들 맞죠

딸집 살림 살아주러 오신 친정어머니가 많이 본

얼굴이던데 금쪽이에서 본 것 같았어요

 

 

총 3커플의 부부가 출연하는데

어제가 마지막 커플이었는데 남편 아내 둘다

총체적 난국이고

굳이 이혼을 숙려할 필요가 있나

둘이 같이 살아서는 답이 안 나오겠더라구요.

 

정말 심각했어요

 

 

IP : 211.203.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4.10.4 6:56 PM (59.30.xxx.66)

    젊은 부부는 다르구나 싶었어요.
    독립적이지 못하고 책임감도 없고
    부모 그늘 속에서 경제적으로 자립도 못하면서
    왜 결혼은 했는지
    정관수술 문의하면서 확대 수술도 물어보는 것도
    한심했어요.
    여자도 경제 개념이 없고 sns를 온종일 하고
    라이브 방송에 참여자가 몇명도 안보던데
    그걸 위해 매번 10만원씩 메이컵 비용을 내는 한심한 여자네요
    지능이 모자라는 부부 같았어요.

  • 2. ㅎㅎ
    '24.10.4 7:00 PM (101.235.xxx.202)

    애는 셋이나 낳아서.. 이혼 하면 아이들은 어찌될지 갑갑하더라구요.

  • 3. ....
    '24.10.4 7:25 PM (211.221.xxx.12)

    욕하는 아내 도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왔었어요

    세커플중 2커플이 금쪽같은 내새끼라니...

  • 4. ....
    '24.10.4 7:45 PM (115.21.xxx.164)

    보면 진짜 안해주려고 해도 손주들 안타까워서 딸네 살림살러 오고 혼전임신에 아이는 둘셋 줄줄이 낳고 생활비는 시댁에서 대주고 젊은 엄빠는 막사는 경우 많아요. 이혼이 답인데 아이들 생각하면 안되니 양가 부모가 고생이더군요.

  • 5. ...
    '24.10.4 7:45 PM (220.126.xxx.111)

    그 아내 친정엄마한테도 막해서 오은영박사가 애들이 아니라
    엄마를 금쪽이로 바꿨죠.

  • 6. 나원참
    '24.10.4 8:14 PM (218.49.xxx.201)

    그렇게 이쁘지도 능력있어 보이지도 않턴데 본인이 잘난줄 아깝다고 난리인게 어이상실... 메이크업 출장 부른거보고 남편보살이다 생각함

  • 7. cjdt
    '24.10.4 9:09 PM (106.101.xxx.225)

    거기 가장 나이든 부부는 물어보살에 나온 부부예요. 남자 바람피는지 계속 의심된다는 부부요. 물어보살은 다른 내용으로 나왔었구요.

  • 8. 한심
    '24.10.4 9:17 PM (223.39.xxx.187)

    부모등골 후레이커

  • 9. 관종부부는
    '24.10.4 9:21 PM (211.58.xxx.161)

    애로부부 금쪽이까지 나왔었대요
    이정도면 걍

  • 10. 루루~
    '24.10.6 10:21 AM (116.36.xxx.95)

    금쪽이 물어보살 등등 코스로 나오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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