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쪽 분인데, 어렸을때 어른들이 무른 생된장(비주얼은 말 그대로....)을 맛나게 드셨다고 해요. 다른 먹을게 없다기보단, 별미였다고. 그런데 그 이름도, 어떻게 나온 음식인지도 이제 다 돌아가셔 기억하는 분들이 없다고 슬퍼하시네요. 어쩜 간장 분리하기 전에 그냥 된장일수도 있으나, 혹시 명칭이나 만드는 법 기억나는 분 계실까요?
경상남도 쪽 분인데, 어렸을때 어른들이 무른 생된장(비주얼은 말 그대로....)을 맛나게 드셨다고 해요. 다른 먹을게 없다기보단, 별미였다고. 그런데 그 이름도, 어떻게 나온 음식인지도 이제 다 돌아가셔 기억하는 분들이 없다고 슬퍼하시네요. 어쩜 간장 분리하기 전에 그냥 된장일수도 있으나, 혹시 명칭이나 만드는 법 기억나는 분 계실까요?
시금장??
https://naver.me/5l7PzDB2
막장, 담북장 류인지 여쭤보세요
매년 친정에서 된장을 만드는데
장 빼기전에 무른 된장 (막장이라고 하나요?)도 주세요.
쌈장 대신 쌈싸먹어요.
워낙 익숙해서 집안 청소년들도 잘 먹어요.
간장 덜뺀 된장일것 같아요.
담북장
장담그기전에 봄에 메주부숴서 고춧가루넣고 소금물이나 동치미국물넣고 조물조물해서 며칠놔뒀다가 먹었어요
쌈도 싸먹고 된장국처럼끓여도 먹고 그냥 풋고추찍어먹기도 하고~
추억은 방울방울....
불렀어요
아주 묽은장
간장뜨기전 간장이라고 했나 가물가물
저기 꼭 고추 찍어먹고
고도 하고 십장이라고도 허고
순대도 이거 따라해서 경상도는 여기 찍어먹는다고 허고
우와 감사합니다! 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