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이런 경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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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아파트

코로나 급등 전 5억 선 > 코로나 꼭지 때 9억 찍고 > 다시 하락해 현재 7억 후반~8억 중반 

#호가는 7억 후반에서 8억 후반까지 형성

 

2번 아파트

코로나 급등 전 5억 선 > 코로나 꼭지 때 10억 찍고 > 다시 하락해 현재 6억 초중반, 가끔 한두건 7억 8억대 매물 있음

#호가는 6억 중반에서 9억까지 들쑥날쑥 형성

 

 

실거래가 기준이구요.

2번이 더 신축이고 가격도 낮아 끌리긴한데 집값이 좀 불안정하다고 해얄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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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매도
개개인 사정에 따라 다 다르고 하여튼 둘다 번거니 개인의 욕심(벌어들아 수익)의 정도에 따라 다른 거죠.

[ㄴㄴ]

아뇨 매수 생각이 있어 고민스러워서 질문드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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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해가 안되는 게
같은 평형의 집이 층수에 따라 아무리 호가여도 소위 2~30익 하는 집도 아니고 3억 가까이 차이가 난다는 게 ㅠ
아파트 부동산 가셔서 물어 보는 게 궁금증 해소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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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어딘가요? 서울은 아니신것 같은데
평생 살 것도 아니고 거래가 활발하고 잘 팔리는 집을 매수하셔야...다음 기회를 볼 수가 있죠. (직전 고점 찍을)
그리고 급한거 아니시면 지금은..내년 초까지 관망하세요.

[..]

네. 급한건 아니고 집들 보면서 추리고 있는데 2번 아파트는 거래도 제법 있지만 집값이 좀 특이해서요.
높은 호가는 꼭지때 값 생각하고 그냥 던져보는 매물 같아요.
실거래가는 거의다 6억 중반 선이에요.

[호가는]

호가일뿐. 2번에서 로얄로 골라서 그 중 가격메리트 있는 걸 잡아야죠. 매물은 집주인 입장에서 저렴하게 내놓은 이유도 있고 비싼 이유도 있어요. 그 중 내 입맛대로 잘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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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그나마 신축이라 코로나전 저리일때 갭투자가 많이 일어나 전세끼고 호가 형성시키고 걸리기만 하라는 것 같고..호가는 중요하지 않아요. 원하시는 매물 실거래가 추이 추격하며 보시고 매물이 쌓였다 소화되는 거 보시고 매수하셔도 돼요.
결혼 18년차 경기도 거주인데, 결혼당시 회사 사택 보증금 800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한채의 집으로 3번 매수 매도, 지금은 전세 살이중인데, 저만의 원칙을 세워서 시장 추이를 늘 보고 있어요.
나름 바닥에서 잡아 고점에 팔았고요. 지금은 관망중입니다.

[ㅇㅇ]

오 8억미만은 사심안되요. 안올르고 내리면 젤 먼저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