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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으로힘드신분 바로 빵공장에서 일주일만 일해보세요

ㅇㅇㅇ 조회수 : 14,171
작성일 : 2024-10-04 15:17:06

우울증이 뭡니까 

다리가 퉁퉁 붓고 온몸이 땀으로 쩔고 피곤하지만

잡생각 안나고 

워낙 단순작업에 몸으로 일하는거라 잡생각 안나요

 

 

요즘 노동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페이가 꽤 높아요

한달 근속하면 450정도 버실수 있어요

 

장기는 추천힌지 않아요

젊은 20대 아니면 몸 상할거 같아요 

 

제가 15년 회사생활하다 애들 키우고 좀 심심하그ㅡ 우울해서 멋모르고 호빵공장에서 일했는데 

1분 1초도 시간 헛투루 안쓰고 

다들 오래된숙련자들이고 근성으로 살아오신 분들이라

사공이 많고 계속 바뀝니다

그치만 일은 엄청 단순 그자체 

 

예전 회사생활은 어찌보면 월급루팡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여기 10년이상 근속자들 나라의 기둥이신거 같아요

 

2교대라 잠도 못잘텐데 생활흐름이 다 깨진생활을 오래하시다니 대단들하세요

 

끔찍했던 하루 보내고

오늘 아침 커피 마시고 산책하니 

그냥 일상자쳬가 행복해요

남편한테 고맙고 

애들도 이쁘고 

자유가 이렇게 행복했나

불만이 싹 들어갔어요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는분

돈도 버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단 진짜 진짜 힘듭니다 ㅜㅜ 

오래된 아주머니들 지시가 계속 바껴서 약간 짜증나는거 빼곤 밥세끼 나오고 돈 하나 안 쓰신다네요

이렇게 일하시고 자식 유학보내시는 분 얘기 듣구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이직율이 높아서 취업은 바로 되실거예요~

IP : 49.169.xxx.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4 3:19 PM (110.70.xxx.79)

    쿠팡 알바가 낫죠!! ㅋㅋㅋㅋ
    일단 죽도록 일하면 일할 땐 잊는데
    그 후 자괴감 오는 건 또 못 막죠
    이러고 살아야 되나
    이런 자괴감

  • 2. 거기뿐
    '24.10.4 3:21 PM (116.125.xxx.12)

    아니라 만두속 준비하는 회사도 똑같아요
    하루종일 쉴새없이 일해요
    딱하루하고 몸살나서 두번은 못하는데
    거기 근로자 대부분이 60대 대단한분들이죠

  • 3. 쿠팡보다
    '24.10.4 3:25 PM (49.169.xxx.6)

    페이가 더 쎄자나요 ㅋㅋㅋㅋ
    이왕 몸쓰는거 페이쎈거 추천드려요
    요즘 몸쓰는 직업 페이가 화이트칼라보다 높이 쳐주는거 같아요

  • 4. 점점
    '24.10.4 3:27 PM (223.38.xxx.161)

    식품회사가 다.빡시고 전투적임

  • 5. ....
    '24.10.4 3:30 PM (210.96.xxx.45)

    매너리즘 올땐 물류회사나 식품회사 가라고 하더라구요

  • 6. ..
    '24.10.4 3:30 PM (125.133.xxx.195)

    화이트칼라보다 블루칼라한테 돈더 많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 7. ㅋㅋ
    '24.10.4 3:38 PM (125.181.xxx.149)

    저도 용기 만드는 공장 알바한적있는데 오고가고도망가고 또 채워지고 난리도아님. ㅋㅋ부품이에요. 휙나가면 어디서 또 한 오고.그래서 텃새가있긴해요
    많이 순한신분은 완전찍어 눌러요. 그것만조심. ㅋㅋ

  • 8. ....
    '24.10.4 3:39 PM (211.234.xxx.97)

    이 글을 읽고 공장 알바 검색을 하고 있네요 ㅎㅎ
    펄럭펄럭 펄럭귀~~

  • 9. ...
    '24.10.4 3:52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오... 저는 갱년기 우울증을 쿠팡 배민 음식배달로 극복했어요
    1년에 1000만원 모았답니다
    빵공장 알바 홧팅!

  • 10. 매너리즘
    '24.10.4 3:54 PM (49.169.xxx.6)

    빠지면 식품공장 기라고 ㅋㅋㅋㅋㅋㅋ 이웃겨
    깊이 공감합니다
    우울증 빠지시는 분 그냥도전하세요

  • 11. 요즘
    '24.10.4 4:00 PM (49.169.xxx.6)

    삼립도 몸쓰는 노동자 직급 페이가 더 쎄다고 해요
    미국도 그렇고
    학원강사보다 노동자분들이 돈 더 잘 버는거 같아요
    연장근무까지 500까지 번다고 해요
    그치만 계속 사람뽑는거보면 많이 많이 힘들다는 거겠죠 ㅜ

    어디 글
    해병대출신이 호빵공장에서 ㅎㅏ루 일하고 추노했다는글도 꽤 많아요

  • 12. 노동
    '24.10.4 4:14 PM (1.209.xxx.250)

    하루종일 서서 빵포장이나 분류 하는건가요?
    그럼 손이나 팔 쓰는 작업위주겠네요
    허리 구부릴 일 많지않고요

  • 13. ㅜㅜ
    '24.10.4 4:20 PM (211.58.xxx.161)

    근데 동네근처에 그런 빵공장이 있어야...
    거기 어딘가요

  • 14. 유튜브에
    '24.10.4 4:20 PM (49.169.xxx.6)

    식품 호빵공장최악의 경험이라고올라온 글들 꽤 많아요
    https://youtu.be/Y5jXzdrxY50?si=A4ecrT6dHcpFnapL

  • 15. 진짜
    '24.10.4 4:31 PM (117.111.xxx.192)

    몸쓰는 분들 많이 줘야죠
    몸 안아프면 무슨 일이든지 하고싶어요
    이미 몸이 너무 아파서 일을 못해 슬퍼요
    일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 16.
    '24.10.4 4:39 PM (49.169.xxx.6)

    운이 좋아 그나마 포장하는 쪽이었는데
    오븐쪽 투입되면 포장보다 훨씬 힘들대요 ㅜㅜ
    참고하시고 돈도 버시고 우울증 있으시면 고쳐보세요

  • 17. 저는
    '24.10.4 5:07 PM (1.236.xxx.80)

    이런 노예와 같은 노동 시장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 취급이 아니지요

    차라리 급여를 2/3를 주고 조금씩 여유 있게 일하는 게 낫지
    저런 류의 노동은 결국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1286님
    '24.10.4 5:23 PM (49.169.xxx.6)

    맞아요
    대신 연장근무로 특 급수당이 크니 수요는 있지만
    일반 회사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은 거의 기절하는거 같아요
    새벽에 일하고 밤까지 일하고 2교대라 사생활 거의 없어요
    전 하면서 옛날 사탕수수 노예 생각했어요
    대신 몸쓰는거라 다요트 자동 일상생활에 고마움을 느껴요

  • 19. ....
    '24.10.4 6:27 PM (223.38.xxx.103)

    얼마나 오래 일하셨어요? 혹시 간식도 호빵 주나요?

  • 20. .....
    '24.10.4 7:48 PM (110.13.xxx.200)

    매너리즘 올땐 물류회사나 식품회사 가라고
    --
    첨듣는데 재밌네요.. ㅎㅎ
    물류회사만큼 힘든 식품회사인가보네요.

  • 21. . .
    '24.10.4 8:12 PM (1.235.xxx.28)

    하루에 몇시간 일하시나요?

  • 22. 관심있어요
    '24.10.4 8:33 PM (222.114.xxx.209)

    그 공장이 어디에요?
    서울인가요? 저는 대전사는데 이주변에도 있을까요

  • 23.
    '24.10.4 9:37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가고싶다고 갈수는 있나요? 써줘야 가죠.

  • 24. 빵으로
    '24.10.5 12:16 AM (49.169.xxx.6)

    간식 잘 나와요. 음료는 없어요
    시흥 성남 영종도 쪽만 알아요
    손품 검색해보세요
    하루 12시간 노동
    7시 부터 일하고 7시 30분에 끝닌요
    엄청 시간 안가요

  • 25. ...
    '24.10.5 6:03 AM (1.235.xxx.28)

    답변 감사해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26. 꿀잠
    '24.10.5 10:10 AM (58.29.xxx.194)

    맞아요. 육체노동하는 사람은 우울할 틈이 없음. 삶이 너무나 힘듦

  • 27. ..
    '24.10.5 10:13 AM (58.235.xxx.36)

    추가로 빵공장, 과자공장은
    빵이나 과자를 한포대씩 받아오더라구요ㅎㅎ
    물론 팔수없는 제대로된건 아니지만
    맛은 똑같은
    대기업과자공장은 과자를 종류별로 다 받아오던데
    살찌겠다싶더라구요ㅎㅎ

  • 28. ㅁㅁㅁ
    '24.10.5 10:14 AM (172.225.xxx.239)

    우울증인데 빵공장가면 마음의병에 몸의병까지 덤으로 얻겠죠
    우울증이 몸편해서 생긴다는 무식한 생각

  • 29. ooooo
    '24.10.5 10:17 AM (211.243.xxx.169)

    다른 건 몰라도 글에서 활기가 느껴지는 건 맞네요 ㅋ

  • 30. 행복
    '24.10.5 10:22 AM (115.22.xxx.10)

    행복해 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 31. 감사
    '24.10.5 10:25 AM (59.16.xxx.198)

    글 감사해요 일해보고 싶네요
    아무것도 몰라서 묻는데ㅠ
    빵공장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 32. 추가로
    '24.10.5 10:32 AM (14.138.xxx.155)

    김밥 공장..

    친언니가 사정이 안좋아져서 일 하게 되었는데
    아줌마들 텃새가 말도 말도 아니래요..

    일보다 텃새가 힘들다고.. 이랬다 저랬다..

    지금 쿠팡에 가끔 나가는데
    김밥에 비하면 쿠팡은 천국이라고.

  • 33. 와감사
    '24.10.5 10:38 AM (222.235.xxx.56)

    이런 글 좋아요.
    글만 읽어도 정신나네요.
    원글님 건강 지키시고 계속 행복하시길요!

  • 34. ㅇㅇ
    '24.10.5 10:48 AM (211.36.xxx.63)

    우울증인데 빵공장가면 마음의병에 몸의병까지 덤으로 얻겠죠
    우울증이 몸편해서 생긴다는 무식한 생각 222

  • 35.
    '24.10.5 10:53 AM (59.26.xxx.224)

    생산직이 엄청 힘들대요. 하루종일 조금도 쉬는 시간없이 기계 부속처럼 일하는 시스템이라고.

  • 36. 러블리자넷
    '24.10.5 10:55 AM (106.101.xxx.222)

    윗님 무식한게 아니라 몸이 변하면 호르몬도 변해요

  • 37. ...
    '24.10.5 11:0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 20대때 샤니랑 파리바게트에서 근무해본적 있어요...
    20대때 체력이었으니 버티었지.. 40대 지금은 그런곳에서 하루라도 일할수 있을까 싶어요
    그런곳을 버티었다고 하니.. 진심 대단하네요
    텃세는 ㅎㅎ 솔직히 저는 그런거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서 오로지 돈만 보고다녔는데 ..
    마음 약한 분들은 텃세도 좀 생각하긴 해야되는것 같기는 해요
    암튼 원글님은 진짜 대단하신것 같아요.. 원글님 나이가 20대는 아닐거 아니예요 .. 체력은 장난아니실듯 싶어요. 그일을 버티었다면 뭐든 못하겠어요..ㅎㅎ
    저도 20대때 그런곳에서 근무하고 나니까 다른일들도 자신감생기더라구요

  • 38. 음..
    '24.10.5 11:09 AM (121.141.xxx.68)

    우울증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우울증 걸린 사람들에게 모욕입니다.

    우울증은 편해서 생기는 병이다~
    이런 식으로 몰고 가면
    우울증 걸린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하는거죠.

    우울증이 단순 육체 노동으로 해결 된 다면
    단순 육체 노동 하는 사람들은
    우울증도 안 생길 수 있다는 논리잖아요?

  • 39. 식품
    '24.10.5 11:16 AM (116.87.xxx.127)

    샌드위치 공장에서 일당 알바 한적 있는데 첫날 다녀와서 쓰러지고 다음날 안 가고 그 다음날 출근. 4시간 알바 했었는데 종일 8시간은 하루 해보곤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싶어 오전 알바만 다녔어요.
    컨베이어밸트의 물건이 내 앞으로 미친듯이 쌓이니 일초를 꾸물댈수 없고 첨엔 멘붕. 느리면 숙련된 5,60대 분들이 구박함. 한사람씩 와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이 많음. 그래도 손 빠르면 칭찬받음. 여기서 알바 좀 해본 사람은 쉬운 포지션이 뭔지 알아서 그 공정을 선점함.
    반나절 6만원인가 했었는데 익숙해지면 고깃집 서빙보다는 나은것 같아 꿀알바라며 열심히 다녔었어요. 그래도 다녀오면 녹초. 다음날 일어나 던벌러가야지! 하고 힘내서 다녀옴.

  • 40. ????
    '24.10.5 11:27 AM (222.104.xxx.19)

    우울증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꼰대군요. 우울증은 일을 안해서 생기는 게 아닙니다. 회사로 출근하면서도 차에 치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출근하는 거에요

  • 41. ㅠㅠ
    '24.10.5 11:37 AM (1.255.xxx.98)

    이땅의 어머니들 모두 존경합니다!!!!

  • 42.
    '24.10.5 11:40 AM (182.229.xxx.215)

    열심히 일하고 그만큼 보상 받는건 좋은 거지만
    원글 내용은 그 도를 넘어선걸 찬양하고 있네요
    그러니까 빵 공장에서 사람이 죽을 정도로 사고가 나는 거겠죠

  • 43. 빙과류쪽도
    '24.10.5 12:11 PM (59.7.xxx.217)

    힘들다 하더라고요 화장품 포장도 장난아니고

  • 44. ~~
    '24.10.5 12:15 PM (49.1.xxx.123)

    우울증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우울증 걸린 사람들에게 모욕입니다2222222222

    사는 게 장난인가요???
    다른 선택지가 없고
    아이들 키워야해서 몸이 아파도 그 일 하시는 분이
    원글과 댓글들 읽는다고 생각해보세요들

  • 45. 어이없네요
    '24.10.5 12:33 PM (112.161.xxx.138)

    일이 고되서 딴생각할 여지가 없기에 힘든 육체노동 하란 뜻인건 알겠는데 우울증을 해결할 방법이 그렇게 간단할까요? 그렇게 힘들다면서 되려 관절및 어깨 통증,팔 통증 등등 병원비만 늘어요.

  • 46. ㅇㅂㅇ
    '24.10.5 12:58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움직일수 있는건 우울증 아니에요..

  • 47. ㅇㅂㅇ
    '24.10.5 12:59 PM (182.215.xxx.32)

    우울증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우울증 걸린 사람들에게 모욕3333333

  • 48. ㅇㅂㅇ
    '24.10.5 1:00 PM (182.215.xxx.32)

    우울한거랑 우울증 구분도 못하네요

  • 49. 왜안바뀔까요
    '24.10.5 1:40 PM (116.32.xxx.155)

    급여를 2/3를 주고 조금씩 여유 있게 일하는 게 낫지
    저런 류의 노동은 결국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짓22

  • 50. 일단
    '24.10.5 2:00 PM (175.193.xxx.206)

    사람을 만나기 싫더라도 사람들이 좀 있는 공간으로 나가야해요. 진짜 우울증 있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도 필요할듯 해서요. 사람은 혼자서 살수가 없지만 관계맺기가 부담스러울때 커피숍에 가던 체육센터에서 GX운동을 하던 그렇게 대화나 교류가 없더라도 사람들 있는 곳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게 시작이라고요. 한 30년전에는 새벽시장 가라고 많이 권했어요. 새벽시장에서 활기넘치는 풍경을 보고나면 마음이 달라진다구요. 요즘은 새벽시장이 그리 활기찬 분위기도 아니고 늦게 문을 열기도 해서 별로 와닿진 않을듯 해요.

  • 51. 장난하나
    '24.10.5 2:4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은 꾀병이었던겁니다.

    우울증이 우스워요??? ........이런 등신같은 글이 다있나

  • 52. 무식해서용감한건가
    '24.10.5 2: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우울증과 우울감 구별도 못하는 인간.

    우울증으로 가족 잃어본 사람이 이 글 읽었어봐요.
    얼마나 가슴 아플지.
    여긴 자살률 1위 국가입니다.
    이렇게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었으니...

  • 53. 무식해서용감한건가
    '24.10.5 2:57 PM (221.138.xxx.92)

    우울증과 우울감 구별도 못하는 인간들..

    우울증으로 가족 잃어본 사람이 이 글 읽었어봐요.
    얼마나 가슴 아플지.
    여긴 자살률 1위 국가입니다.
    이렇게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었으니...

  • 54.
    '24.10.5 3:15 PM (183.99.xxx.230)

    우울증 안겪어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분들 ㅜㅜ
    그냥 의욕이 없거나 우울감과 우울증은 다릅니다.

  • 55. 777
    '24.10.5 3:32 PM (125.185.xxx.27)

    무슨 빵공장이 450 받습니까
    한달 일해보고 말하는거에요? ㅎㅎ

    그러케주면 잘 안그만둡니다.
    그리고 돈보다 텃세..더 우울증 심해집니나.
    빵공장은 위험도 하답니다 어느부분에서 위험한진 모르겟지만 끼어서 사고나고

  • 56. 125님
    '24.10.5 6:13 PM (49.169.xxx.6)

    연장근무까지450이상 받아요
    대신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내가 그런 거짓말해서 뭐하겠어요
    시간당 13000 , 12시간 근무. 연장 특별 수당. 휴일근무 특근수당까지 합치면 450이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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