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4 3:19 PM
(110.70.xxx.79)
쿠팡 알바가 낫죠!! ㅋㅋㅋㅋ
일단 죽도록 일하면 일할 땐 잊는데
그 후 자괴감 오는 건 또 못 막죠
이러고 살아야 되나
이런 자괴감
2. 거기뿐
'24.10.4 3:21 PM
(116.125.xxx.12)
아니라 만두속 준비하는 회사도 똑같아요
하루종일 쉴새없이 일해요
딱하루하고 몸살나서 두번은 못하는데
거기 근로자 대부분이 60대 대단한분들이죠
3. 쿠팡보다
'24.10.4 3:25 PM
(49.169.xxx.6)
페이가 더 쎄자나요 ㅋㅋㅋㅋ
이왕 몸쓰는거 페이쎈거 추천드려요
요즘 몸쓰는 직업 페이가 화이트칼라보다 높이 쳐주는거 같아요
4. 점점
'24.10.4 3:27 PM
(223.38.xxx.161)
식품회사가 다.빡시고 전투적임
5. ....
'24.10.4 3:30 PM
(210.96.xxx.45)
매너리즘 올땐 물류회사나 식품회사 가라고 하더라구요
6. ..
'24.10.4 3:30 PM
(125.133.xxx.195)
화이트칼라보다 블루칼라한테 돈더 많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7. ㅋㅋ
'24.10.4 3:38 PM
(125.181.xxx.149)
저도 용기 만드는 공장 알바한적있는데 오고가고도망가고 또 채워지고 난리도아님. ㅋㅋ부품이에요. 휙나가면 어디서 또 한 오고.그래서 텃새가있긴해요
많이 순한신분은 완전찍어 눌러요. 그것만조심. ㅋㅋ
8. ....
'24.10.4 3:39 PM
(211.234.xxx.97)
이 글을 읽고 공장 알바 검색을 하고 있네요 ㅎㅎ
펄럭펄럭 펄럭귀~~
9. ...
'24.10.4 3:52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오... 저는 갱년기 우울증을 쿠팡 배민 음식배달로 극복했어요
1년에 1000만원 모았답니다
빵공장 알바 홧팅!
10. 매너리즘
'24.10.4 3:54 PM
(49.169.xxx.6)
빠지면 식품공장 기라고 ㅋㅋㅋㅋㅋㅋ 이웃겨
깊이 공감합니다
우울증 빠지시는 분 그냥도전하세요
11. 요즘
'24.10.4 4:00 PM
(49.169.xxx.6)
삼립도 몸쓰는 노동자 직급 페이가 더 쎄다고 해요
미국도 그렇고
학원강사보다 노동자분들이 돈 더 잘 버는거 같아요
연장근무까지 500까지 번다고 해요
그치만 계속 사람뽑는거보면 많이 많이 힘들다는 거겠죠 ㅜ
어디 글
해병대출신이 호빵공장에서 ㅎㅏ루 일하고 추노했다는글도 꽤 많아요
12. 노동
'24.10.4 4:14 PM
(1.209.xxx.250)
하루종일 서서 빵포장이나 분류 하는건가요?
그럼 손이나 팔 쓰는 작업위주겠네요
허리 구부릴 일 많지않고요
13. ㅜㅜ
'24.10.4 4:20 PM
(211.58.xxx.161)
근데 동네근처에 그런 빵공장이 있어야...
거기 어딘가요
14. 유튜브에
'24.10.4 4:20 PM
(49.169.xxx.6)
식품 호빵공장최악의 경험이라고올라온 글들 꽤 많아요
https://youtu.be/Y5jXzdrxY50?si=A4ecrT6dHcpFnapL
15. 진짜
'24.10.4 4:31 PM
(117.111.xxx.192)
몸쓰는 분들 많이 줘야죠
몸 안아프면 무슨 일이든지 하고싶어요
이미 몸이 너무 아파서 일을 못해 슬퍼요
일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16. 전
'24.10.4 4:39 PM
(49.169.xxx.6)
운이 좋아 그나마 포장하는 쪽이었는데
오븐쪽 투입되면 포장보다 훨씬 힘들대요 ㅜㅜ
참고하시고 돈도 버시고 우울증 있으시면 고쳐보세요
17. 저는
'24.10.4 5:07 PM
(1.236.xxx.80)
이런 노예와 같은 노동 시장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 취급이 아니지요
차라리 급여를 2/3를 주고 조금씩 여유 있게 일하는 게 낫지
저런 류의 노동은 결국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18. 1286님
'24.10.4 5:23 PM
(49.169.xxx.6)
맞아요
대신 연장근무로 특 급수당이 크니 수요는 있지만
일반 회사에서 근무하셨던 분들은 거의 기절하는거 같아요
새벽에 일하고 밤까지 일하고 2교대라 사생활 거의 없어요
전 하면서 옛날 사탕수수 노예 생각했어요
대신 몸쓰는거라 다요트 자동 일상생활에 고마움을 느껴요
19. ....
'24.10.4 6:27 PM
(223.38.xxx.103)
얼마나 오래 일하셨어요? 혹시 간식도 호빵 주나요?
20. .....
'24.10.4 7:48 PM
(110.13.xxx.200)
매너리즘 올땐 물류회사나 식품회사 가라고
--
첨듣는데 재밌네요.. ㅎㅎ
물류회사만큼 힘든 식품회사인가보네요.
21. . .
'24.10.4 8:12 PM
(1.235.xxx.28)
하루에 몇시간 일하시나요?
22. 관심있어요
'24.10.4 8:33 PM
(222.114.xxx.209)
그 공장이 어디에요?
서울인가요? 저는 대전사는데 이주변에도 있을까요
23. ᆢ
'24.10.4 9:37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가고싶다고 갈수는 있나요? 써줘야 가죠.
24. 빵으로
'24.10.5 12:16 AM
(49.169.xxx.6)
간식 잘 나와요. 음료는 없어요
시흥 성남 영종도 쪽만 알아요
손품 검색해보세요
하루 12시간 노동
7시 부터 일하고 7시 30분에 끝닌요
엄청 시간 안가요
25. ...
'24.10.5 6:03 AM
(1.235.xxx.28)
답변 감사해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하세요.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26. 꿀잠
'24.10.5 10:10 AM
(58.29.xxx.194)
맞아요. 육체노동하는 사람은 우울할 틈이 없음. 삶이 너무나 힘듦
27. ..
'24.10.5 10:13 AM
(58.235.xxx.36)
추가로 빵공장, 과자공장은
빵이나 과자를 한포대씩 받아오더라구요ㅎㅎ
물론 팔수없는 제대로된건 아니지만
맛은 똑같은
대기업과자공장은 과자를 종류별로 다 받아오던데
살찌겠다싶더라구요ㅎㅎ
28. ㅁㅁㅁ
'24.10.5 10:14 AM
(172.225.xxx.239)
우울증인데 빵공장가면 마음의병에 몸의병까지 덤으로 얻겠죠
우울증이 몸편해서 생긴다는 무식한 생각
29. ooooo
'24.10.5 10:17 AM
(211.243.xxx.169)
다른 건 몰라도 글에서 활기가 느껴지는 건 맞네요 ㅋ
30. 행복
'24.10.5 10:22 AM
(115.22.xxx.10)
행복해 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31. 감사
'24.10.5 10:25 AM
(59.16.xxx.198)
글 감사해요 일해보고 싶네요
아무것도 몰라서 묻는데ㅠ
빵공장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32. 추가로
'24.10.5 10:32 AM
(14.138.xxx.155)
김밥 공장..
친언니가 사정이 안좋아져서 일 하게 되었는데
아줌마들 텃새가 말도 말도 아니래요..
일보다 텃새가 힘들다고.. 이랬다 저랬다..
지금 쿠팡에 가끔 나가는데
김밥에 비하면 쿠팡은 천국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