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이 평일이고 친정이 멀어서 가지는 못해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외삼촌 외숙모들이 아버지 생신이라고 저희집에 오십니다.
케익이랑 선물도 사오시고, 엄마는 동생들, 올케들 오는거 반가워서
음식 준비도 하시죠
부모님 생신 쓸쓸하게 보내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요
답례품처럼...약소한 선물이라도 제가 준비해서 보내고 싶은데 오바일까요?
괜찮다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외삼촌 세분, 외숙모까지 총 6분 오세요
아버지 생신이 평일이고 친정이 멀어서 가지는 못해요
그런데 몇년전부터 외삼촌 외숙모들이 아버지 생신이라고 저희집에 오십니다.
케익이랑 선물도 사오시고, 엄마는 동생들, 올케들 오는거 반가워서
음식 준비도 하시죠
부모님 생신 쓸쓸하게 보내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요
답례품처럼...약소한 선물이라도 제가 준비해서 보내고 싶은데 오바일까요?
괜찮다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외삼촌 세분, 외숙모까지 총 6분 오세요
어른들일은 어른들에서 끝.
칠순.회갑때만 하세요
와주신건 고마운데 부모님이 하실 일입니다
안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정관장 홍삼 종류를 보시면 가격대가 다양하게 있어서 예산에 맞는 선물 고르기 좋으실 것 같아요. 아니면 비타민 같은 영양제류 한상자씩 예산에 맞게 보내드려도 좋을 것 같구요.
커피 좋아하시면 스벅 기프티콘 정도
굳이
소소하게 한들, 티도 안나요.
팔순전이시면 팔순때 제대로 하세요. 하여간 본인 형제들 본인들 좋아서 하는 일인데..감사하다 전화나 한통 넣으시면 더 좋아하시죠.
저라면 어머니랑 상의해서
잘하는 떡집에서 떡을 한말정도 할거같아요
그거 사분의 일로 포장해서 각각 나눠드리세요
멀리서 못오는 자녀분이 생일떡 하셨다구요
지방 어른들은 아직도 무슨 날이면 떡하는거 좋아하세요
부모님이 오신분들 생신때
가실테니 그냥 두세요
원글님이 시작하면
다른 외사촌들에게 그 부모님들이 닥달하지 않을까요?
그냥 부모님들 일은 부모님들이 하시게 둬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고마워서 스스로 하고 싶으신거면 하시면 좋죠
특별한 음식이나 디저트 보내서 같이 드시게 하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저라도 하면 좋을것 같아요~
근처 떡집에서 주문한 떡.. 정도 드려도 되지 않을까요?
떡 조으네요 부담도 없고 푸짐하고요
엄마가 외삼촌 생신때도 따로 챙기시겠죠.
떡 정도...괜찮겠어요.
그냥 있는게 제일 베스트.
연세드시면 그렇게들 오고 가시더라고요.
알아서 하실겁니다.
고마워서 봉투 드렸어요
저기에서 떡이나 다같이 드실수 있게 뭐 좋아하시는거 주문하면 되죠..
솔직히 어른들끼리 좋아서 모이는걸 자식이 뭐해드려요.?? 그런거 아니면요
따뜻한 가족이네요
간단한 간식류나 차티백도 좋겠어요
냉동실 복잡한데 급히 안먹어도 안넣어도 되는것 환영일듯하고요
답례 떡이 좋을 것 같아요
외사촌 형제들에게 부담감만 안겨줄듯 하네요
외사촌 형제들에게 부담감만 안겨줄듯 하네요222
본인들이 서로 오가면서 축하하는건데 거기서 원글님이 그렇게 선물시작하면 또 누구딸이 뭘해줬다더라 이러면서 본인자식들에게 전달하고 이렇게 또 효도베틀시키기가 시작되는거죠.
모였을때 다 같이 드실 수 있는 맛있는 음식 배달 시켜 드리세요.
떡이 좋으네요 가실때 ㅎ나가시면 되고요
선물이나 돈봉투는 오바에요
버릇들어요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1644 |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 ᆢ | 2024/10/12 | 1,443 |
1631643 |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 | 2024/10/12 | 977 |
1631642 |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 김치 | 2024/10/12 | 1,072 |
1631641 |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 새날 | 2024/10/12 | 527 |
1631640 |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 참나 | 2024/10/12 | 1,693 |
1631639 |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1 | 직장맘 | 2024/10/12 | 27,192 |
1631638 |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 까막눈 | 2024/10/12 | 1,213 |
1631637 |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 좋다좋다 | 2024/10/12 | 1,627 |
1631636 | 제주 한달살이 왔습니다 14 | 제주 | 2024/10/12 | 3,748 |
1631635 |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2 | ... | 2024/10/12 | 3,121 |
1631634 | 지방에서 살아요 27 | 중년부부 | 2024/10/12 | 4,234 |
1631633 | 당뇨식 12 | 줌마 | 2024/10/12 | 1,866 |
1631632 |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 무명씨 | 2024/10/12 | 682 |
1631631 | 자궁적출 4 | 롸잇나우 | 2024/10/12 | 2,176 |
1631630 |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 흠 | 2024/10/12 | 369 |
1631629 |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2 | 얼집 | 2024/10/12 | 2,015 |
1631628 |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14 | 흠 | 2024/10/12 | 5,250 |
1631627 | 갱년기 증상 10 | 오 | 2024/10/12 | 2,599 |
1631626 |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2 | Nn | 2024/10/12 | 2,023 |
1631625 |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20 | ... | 2024/10/12 | 3,298 |
1631624 |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 두아이맘 | 2024/10/12 | 5,611 |
1631623 | 북한산 초보코스 4 | 재영맘 | 2024/10/12 | 804 |
1631622 |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 미스티 | 2024/10/12 | 2,647 |
1631621 |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10 | 하.. | 2024/10/12 | 2,760 |
1631620 | 아침밥 물어보다가 욱했어요 6 | 짜증 | 2024/10/12 | 2,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