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부산 남해 통영
강원도 지역 (강릉 양양 홍천 용평 평창)
단양 청주 대전(성심당 빵사러 잠깐)
이정도 가본거 같아요
이 외에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곳 없으신가요?
제주도 부산 남해 통영
강원도 지역 (강릉 양양 홍천 용평 평창)
단양 청주 대전(성심당 빵사러 잠깐)
이정도 가본거 같아요
이 외에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곳 없으신가요?
경주, 평창, 무주
무주리조트에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환상이에요.
평창 흥정허브나라? 월정산전나무숲길 삼양목장 이런 코스도 좋아요~
대구
도시전체가 아기자기하고 정성들여 관리하는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대중교통으로도 다 다닐 수 있고요
영월, 안동
구례,남원,임실,목포,여수,순천,부안
남해, 거제, 통영,
해남....
등등등 일반적으로 지역별로 유명한곳, 가볼만한 곳들은
그 지역을 여행하기 좋은 계절마다 한번씩 가볼만 해요
그래서 어느 계절에 어디 가보면 좋다..라는 글이나
어디 추천하는 곳 나오면 체크 해놨다가 안가본 곳은 가보는 편입니다.
ktx 노선은 한번씩 다 둘러볼만해요 교통도좋고
경주 좋아해요.
역사 유적지 관광지로 잘 꾸며놓았어요. 박물관도 재미있었구요.
수도권 - 강화도(생각보다 넓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 읍내와 나들길 코스는 역사적인 것도 많고, 인삼, 풍물시장 재미있고, 작은 항구들이 많아서 게, 밴댕이, 숭어 등등 제철마다 다양한 생선들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비교적 부담 적게 즐기기 좋음), 수원(화성 걷기 좋음)
강원도 - 동해 (무릉계곡 너무 좋음), 오대산, 주문진 엮어서 가는 거 좋아함(가을 단풍철 오대산은 소금강 쪽도 좋고 월정사, 선재길, 상원사 쪽도 너무 좋음, 여름에도 너무 시원함, 겨울에 눈 많아서 힘들긴 한데, 월정사 전나무길은 워낙 유명하고, 겨울 선재길도 힘들어도 분위기 좋음)
경상북도 - 포항(의외로 놀거 많음, 내연산 계곡 트레킹 힘들지도 않고 넘나 좋음), 울진(불영사, 불영사계곡, 왕피천 아름다움, 덕구온천 온천물 좋고, 해안도로 드라이브 짱 좋음), 안동(워낙 유명해서 토달게 없음), 영주(부석사에서 소백산 능선 보는 거 좋음), 대구 옆 김천 직지사 분위기 좋음
경상남도 - 통영 옆 남해도 빼놓기 아까움
전라북도 - 전주, 군산 소소하게 하루 놀기에 적당한 사이즈에 아기자기 이것저것 소소한 재미가 있고, 먹을게 많음, 고창 선운사와 뒷산인 선운산, 남원
전라남도 - 개인적으로는 몇개 콕 집을 수가 없음. 그냥 통째로 다 좋음.
충청북도 - 제천, 단양, 충주호 가을 단풍들때 통째로 다 좋음, 중앙고속도로 없을 때 국도로 사용하던 문경, 안동쪽으로 넘어가는 소백산맥 고개인 이화령이 최고 멋있는데, 고속도로 개통 하고 나서 차량 통행 금지하고 현재는 걷기와 자전거만 가능한 전용도로로 바꾼 걸로 알고 있음
충청남도 - 예산(수덕사, 예당호 유유자적하게 하루 놀기 좋음), 천리포 수목원, 안면도 포함 태안 여러곳
그냥 제주도는 통으로 좋으니 패스
지리산 권역은 전라남도, 경상북도, 남도에 걸쳐져 있는데, 지리산 자체를 가지 않아도 주변 도시들만 다녀도 멋짐. 남원, 산청, 함양, 하동 각각 다 멋있음
속초의 설익산
여수의 섬투어와 야경
순천의 국가정원
삼척 문경 변산 등등
우리나라 좋은곳 많아요
어디든 떠나서 가을을 즐기세요
우리나라 어디 가도 다 좋은데, 요맘때는 중부내륙지방이 좋았던 것 같아요. 영주 부석사, 청량사가 단풍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이번주 동생이랑 엄마랑 전주가서 하루자면서 전주수목원. 덕진공원.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쭉 둘러보고 막걸리 한상이랑 전주비빕밥 전주콩나물해장국먹고 초코파이 사서 왔어요.. 오늘 길에 부안 내소사 들러서 전나무길 걷고 근처 곰소항에가서 회정식먹고... 일박이일 알차게 놀다 왔어요.. 10월에 떠나는 여행은 어디라도 최고인거 같아요
여행지들 중 지금 떠나면 다 좋습니다.
윗분 전주수목원도 날씨 좋은 지금 때나 가야지, 겨울에 가면 을씨년스러워요. 여행지보다 떠나는 때가 중요한 듯요.
산청이묘
한방축제도 하고 지리산도 가차우니 걷는거 좋을것 같아요
이맘때쯤의 여행지들 저장합니다.
국내 여행지중 영월이 좋았어요
청룡포의 그 서늘한 소나무가 마음에 들어와요.
공주 박물관과 부여 백마강
참 좋더라구요 단풍절정기에 다녀왔었는데 그 풍광이 비길데가 없었어요
땅끝마을부터 38선155마일 제주도 다 다녀봤어요
근데 그냥 제가 살고 있는 울산이 제일 좋아요
경주 부산 가깝고 산 바다 유명사찰 계곡 태화강 국가정원 곳곳에 소박한 숲들 수변공원 고래박물관 수목원 있어서 1년에 한 번씩만 다녀도 다 못돌아요
순천의 순천만과 선암사 단풍과 벚꽃, 송광사 벚꽃길
구례 성삼재 노고단
무주 적상산 단풍과 선비길, 덕유산
여수 오동도
변산 마실길
진안 마이산(전주가게 되면 같이 코스로 넣어도 좋아요)
단풍 절정일 때 문경새재 제3관문까지 걸으니 너무 좋았어요
단풍 절정일 때 문경새재 제3관문까지 걸으니 너무 좋았어요
입구부터 편도 7km라 편한 운동화 신고 1시간 이상 걸어야겠지요
추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가볼데가 넘 많네요
운전실력이 안좋아서 차근차근 한곳씩~~
정말 다 가보고 싶네요^^
저도 추천받아 둘러보고 싶네요
저는 남원(음식맛있고 사람들 친절^^)이랑
10년전한번 20년전한번 갔던 단양이요~
감사합니다
가볼데가 넘 많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1075 | 급해요!!!!)))췌장암 의심으로 강동 경희대병원 입원중인데(전.. 58 | 췌장암 전원.. | 2024/10/04 | 21,200 |
1631074 | 파킹통장 만들건데요 ᆢ 3 | 금융꽝 | 2024/10/04 | 1,633 |
1631073 | 운전 못하는 것보다 할 줄 아는 게 훨씬 더 득이 될까요? 33 | ... | 2024/10/04 | 4,077 |
1631072 | 의사 국시 실기 347명만 응시 14 | ... | 2024/10/04 | 2,478 |
1631071 | 웹툰소개-장애아 육아기 "열무와 알타리" 4 | 동병상련 | 2024/10/04 | 1,570 |
1631070 | 좀 전에 다이소에서 정말 희한한 광경을 봤어요 41 | ㅎㅎㅎ | 2024/10/04 | 25,013 |
1631069 | 손 통증 3 | ㅇㅇ | 2024/10/04 | 920 |
1631068 | 장윤정, 논란에도 무대강행, 21 | ㅇ | 2024/10/04 | 6,203 |
1631067 | 몸이 너무 힘들어요. (배란, 생리) 6 | oo | 2024/10/04 | 1,168 |
1631066 | 40대 후반 공부시작한거 후회돼요 13 | ㅇㅇ | 2024/10/04 | 6,527 |
1631065 | 육아 시기가 끝나고.. 9 | .. | 2024/10/04 | 1,237 |
1631064 | 식단조정해서 살빼는거 평생해도 못하겠어요. 19 | 음 | 2024/10/04 | 3,375 |
1631063 | 로컬푸드만가면 9 | ㅇㅇ | 2024/10/04 | 1,749 |
1631062 | 김건희 특검 요구한 학생들을 케이블타이로 묶어 연행/ 펌 7 | 헐 | 2024/10/04 | 2,446 |
1631061 | 요즘 밑반찬 어떤거 하세요? 12 | .... | 2024/10/04 | 3,109 |
1631060 | 휴일에 또 사춘기 폭발하네요 4 | 아우 | 2024/10/04 | 1,830 |
1631059 | 박완서 님, 꿈과 같이 읽어보신 분! 2 | jeniff.. | 2024/10/04 | 1,013 |
1631058 | 아버지 생신때 외삼촌 외숙모들이 오시는데요 20 | ㅇㅇ | 2024/10/04 | 3,608 |
1631057 | 3차 대전 일어날 지도 모르겠네요. 18 | … | 2024/10/04 | 6,722 |
1631056 | 남편들 면도기 어디에두고 쓰나요? 6 | 루비 | 2024/10/04 | 898 |
1631055 | 온수매트 트니까 살거 같아요 4 | 온수매트 | 2024/10/04 | 1,383 |
1631054 | 이명으로 커피끊은지 6주째 11 | ㄱ | 2024/10/04 | 3,476 |
1631053 | 순천 여학생 살인범 왜소해…키 160cm·체중 50kg대 76 | 음.. | 2024/10/04 | 17,732 |
1631052 | 미혼숙려캠프 욕설부y5 3 | 이혼숙려캠프.. | 2024/10/04 | 2,280 |
1631051 | 요리시 소주와 맛술 쓰임새 5 | 케러셀 | 2024/10/04 | 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