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학장은
교육자로서 할 일을 했다고 보는데,
그러는 대통령은 본인이 할 일을 제대로 했나?
https://v.daum.net/v/20241004085722869
학장 본인의 권한 내에서 한건데
교육부 감사에 이어서 대통령실까지 나설 일인가?
학생들 생각이야 학장이 더하지
대통령이 더하나?
바로 그게 교육자가 할 일인데.....
학장은 학생들의 교육을 먼저 생각해야지,
대통령의 의중을 따라가는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학장은 어떤 나라에 살고 있는지 자괴감 들 듯
대통령실이 수습 못하는거 그나마 학장이 정리하는고만
무능한데 멍청하기까지한 사기정권
유엔까지 가서 자유 외치더니
대통령실 자유인가요?
대통령실 직원이 의료분야를 잘 알까요?
의대교수들이 의료분야를 잘 알까요?
휴학이던
사표를 내던
민주국가에서 개인의 자유인데
그걸 강제할 법적 권한이 있기는 하나요?
탱크만 안 몰았지
억압 폭력 저게 독재정부지
내려와라, 씹새들아
의대학장도 검사로 바꿔
박정희 전두환보다 더한 정권을 보게 될 줄이야...
다른 기사에서는 3월까지 시간이 있다는 대통령실 얘기.
지금 돌아와도 정상적 과정 이수가 불가능하다고
교수들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도대체 왜 상식적 사고를 못하는건지.
도리어 교수들한테 교육을 포기했다고 뒤집어쒸우니
의대 교수들 미칠 지경일듯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엔 왜 그런거니?
의대 학장한테까지 쓴소리 하면서?
"감당 못할 증원"‥의대 교수들 거리로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941?sid=102
내년에 의사도 3000명 안 나와
전문의도 3000명 안 나와
군의관도 없어
이상돈 말대로 군의관 없어서 전쟁도 못할 판이라는데.
제일 힘든 사람들이 의대 교수겸 대학병원 의사들인데
시술 동의서까지 교수가 받으러 다니는 실정.
도대체 눈감고 귀 막고 나라를 어디까지 망가트릴건지
그냥 명령하면 다 되는줄 아는게 신기
의대 공부가 겨울방학 집중수업처럼 두달
받으면 해결되는 줄 아는게 넘 기막히네요
일년 가까이 쉬었는데
그냥 진급 시킬수 있나
그럼 지금까지의 교육 체계를 부정 하는건데
의사나 의대생 한번이라도 봤으면 불가능하다는거 알텐데...
걔들은 방학도 짧고 수업도 하루종일이든데..
한두달이면 몰라도 한학기를 통째로 날리고 불가능하다는걸 왜 모르지?
겨울방학 2달동안 1년과정 이수 가능한 논리라면,
1년 바짝하면 의대 6년수업 다 할수있겠네요?
몸이 버틸수는 없겠지만.
더 버티면 그만큼 수습도 더 힘들텐데.
어의없죠.
수업 안듣고 진급도 말안되고 그럼 유급인데 그럼 학생들 피해가 크고 교육자로서 당연한 결정인데 대통령실 반응이 화나네요.
이 사태 올줄 뻔히 알고 예상했음에도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으니
대안도 없으면서 겁주고 속보나 맨날 내는거 밖에 대안이 없었던거 같네요.
응급실 이미 이용하는거 거의 포기상태고 그냥 뇌경색 뇌출혈 오면 죽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정부가 정책을 세우는데 있어 1번은 국민 안위인데 그 의무를 저버렸다고 볼수 밖에요.
의료개혁으로 이름을 재임기 업적으로 남기고 싶은 모양인데
제가 보기엔 무리한 의료개혁으로 국민 고통이 심해졌다고 역사가 평가할듯합니디ㅡ.
대통령 하나 때문에
이렇게 단기간에 엉망진창이 될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도대체 관료들 전문가들 다 있는데
감히 대통령한테 잘못 됐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개인의 이익 때문에요?
뇌경색은 골든타임 안에 약물치료니 좀 나을거고
뇌출혈 개두술 필요한 경우는
몇몇 병원 못가면 죽거나 후유증 클 가능성 높네요
환자들만 죽어나가죠
대책이라면 1년 과정을 방학특강 3개월만에 하는거요?
그것도 학생들이 돌아와야 가능하죠
답답해요
바짝 수업해서 그나마 6년으로 끝나는거에요 본과애들 공부하는거 보면 고3은 식은죽먹기..ㅠㅠ 이걸 또 압축을 어떻게 하나요 의대교육과정 일도 모르는 인간들이 저지른 일이고 그걸 무식한 국민들이 지지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