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환한거 밝은거 좋아하거든요 ..
은은한 조명 저는 별로 안좋아하고 겨울을 싫어하는거..
솔직히 겨울이 추워서 싫어하는거 보다는 겨울에 해가 짧아서 예요 ..
이거는 어릴때도 그랬어요
10대 시절에도.. 겨울이 그렇게 싫더라구요
반대로 2월달부터는 기분이 진짜 산뜻해지는걸 스스로 느껴지는데
2월달부터는 9월달까지는 감정의 변화도 별로 없을것 같거든요
그러다가10월달부터 1월달까지는 좀 다운된 느낌
그래서 그런감정 느끼기 싫어서 이 시기에는 취미생활도 더 열심히하고
바쁘게 사는편이예요 . 어릴때부터 터득한 방법이예요 ..ㅎㅎ
바쁘니까 감정 다운되는게 좀 없긴 하더라구요
조명같은것도 은은한 조명 보다는.. 밝은거...
레스토랑 같은곳에 은은한 조명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편이고
차라리 그런 조명 같은곳 보다는 낮이라면 야외가 더 나은편이예요
저는 이게 스스로 느끼기에도 빛의 밝기에 따라서 감정이 어떤 영향있는것 같다는 생각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