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이사라서 집이 줄어들어서
저 너무 가기싫은데
사정이 있어서 이사가거든요
아이방 가구를 반은 버려야되요
아이방도 완전 침대 책상만
딱 놓으면 완전 답답하게되요
그래도 가야되구요
버려야되는데 일단 다 아까워요
아이방 옷장 책장 서랍장 피아노 다 버리고 가야되는데요
저 왜이렇게 서글프고 다 아깝죠?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저 애들 보기도 미안하고 망한것같아요
ㅜㅜ
다 아까운데 공간이 없으니 결국은 버리기죠?
곧 이사라서 집이 줄어들어서
저 너무 가기싫은데
사정이 있어서 이사가거든요
아이방 가구를 반은 버려야되요
아이방도 완전 침대 책상만
딱 놓으면 완전 답답하게되요
그래도 가야되구요
버려야되는데 일단 다 아까워요
아이방 옷장 책장 서랍장 피아노 다 버리고 가야되는데요
저 왜이렇게 서글프고 다 아깝죠?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저 애들 보기도 미안하고 망한것같아요
ㅜㅜ
다 아까운데 공간이 없으니 결국은 버리기죠?
당근하세요
무슨 일인지 몰라도
인생이 원래 업앤다운이 있어요.
이런 시기일수록 엄마가 마음 단단히 먹고
담담하게 보내세요.
나중에 그때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잘 보냈잖니라고 좋은 교육이 될수도 있어요.
혹시 너희들한테 미안하다란 얘기 하지 마시고요.
부모가 잘하려다 잠깐 삐끗한걸로 미안해할것은 없어요.
애들 정서에 안좋아요.
대신 불편한거에는 공감해줘도 되죠.
아이가 나중에 독립해서 멋진방에 이것저것 갖추고 살면 되죠.
너무 속상해 마세요~~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