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됐네요ㅠ
잼있게 읽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서 저장할려고 했는데
유독 태클 거는 댓글러가 있어서 눈살 찌뿌려지더니
결국 원글님이 삭제하셨나봐요ㅠ
누구나 알지만 또 몰랐던 역사 인물 얘기에
다들 신선해하고 있는데
왤케 잘난척 못해서 안달난건지 왜 태클은 걸어서
좋은 글을 삭제시키게 만드는지
그 댓글러땜에 원글과 댓글 삭제된거 짜증나네요
삭제됐네요ㅠ
잼있게 읽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서 저장할려고 했는데
유독 태클 거는 댓글러가 있어서 눈살 찌뿌려지더니
결국 원글님이 삭제하셨나봐요ㅠ
누구나 알지만 또 몰랐던 역사 인물 얘기에
다들 신선해하고 있는데
왤케 잘난척 못해서 안달난건지 왜 태클은 걸어서
좋은 글을 삭제시키게 만드는지
그 댓글러땜에 원글과 댓글 삭제된거 짜증나네요
강퇴안되나요...... 쌈닭이잖아요.
딱히 이상한 댓글은 없었어요
댓글 단 사람 있었어요. 집요하게....
이제 무슨글 올리기 무서워요
82가 좋은 친구같은 싸이트였는데
정치댓글도 있었고 꼬투리 잡는 댓글도 있었어요
아 좋은 글 놓쳐서 너무 아쉬워요
82에는 공부 많이 한 분들도 많아서 그분들 역사 문화 미술에 관한 글 읽음 박식함에 놀라요
82 없앨려고 작정한 작전 세력들 같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그런 인문학적 글에 뭘 그리 죽자고 달려 들겠어요.
댓글 달았었죠.
그 글 다 읽었어요
정치글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정치가 왜 병인가요?
정치병?
그 글에 비꼬는 글 느낌은 있었구오..
마담투소이야기 알게되고 끔찍한 사진도 봤지만
역사적사실이라 책까지 주문하려했어요.....
저 그글 원글인데
순수하게 적은 글인데 누구 닮았는지 궁금하단 댓글 분명히 보았고 그에대해 대댓글 달았어요
그 분 저 안 좋아힙니다만 제 글은 그 분과 전혀 상관없구요.
죽자고 달려든 악플이 뭐가 있었다는건지.
대단한 악플이 달린것도 아닌데
원글은 삭제하고
새로 글파서 기분나빴다고 징징.
차라리 원글에서 담판을 짓든가
그냥 무시하든가
삭제했음 끝내든가.
정치댓글 있었어요
그래서 원글님도 댓글로 정치댓글에 대해 뭐라고 했어요
정치 자체가 병인건 아니죠. 역사적인 사건이니 정치와도 무관하지 않고요. 다만 원글님은 역사적인 사건과 그와 관련된 개인의 삶에 대한 감상을 나누려는 글에, 덧글로 살아있는 정치인에 대한 개인 감정을 표출하니, 이것은 남이 차린 밥상에 밥숟가락 얻는 행동이라는 거죠
요즘 82 왜이리 댓글들 날 서 있나요.
평범하게 재밌자고 적은 글에 비꼬는 거 하며…
열심히 올린 글에 비꼬고 포인트 나가게 태클걸면
힘빠져 삭제하고 말죠. 괜히 적었네 하며..
너무 궁금한데 혹시 저장해두신 분 있을까요?
다시 올려주시면 좋겠는데 ㅠㅠ
남편이 프랑스 주재원가 있어서 거기서 마리 앙트와네트에 대해 책을 많이 읽었어요 관심도 많았고. 집이 베르사유궁과 가까워서 자주 가기도 했고요.
그녀의 전기를 이것저것 읽어 봤는데 슈테판 츠바이크가 쓴 전기가 제 기준이 제일 괜찮더라고요 이거 한번 읽어 보세요.
마리 앙투아네트 데드마스크가 있다.
로베스피에르 등 혁명 주역들의 데드마스크도 있다.
찾아보진 마시라.
마리는 정오에 처형되어 인부들이 점심먹을 동안
데드마스크 떴다.
그런 내용임.
82에 한국사 세계사 해박한 분들이 있어요.
예전보다 가끔이지만 그런 글과 댓글 읽는게 82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
정치 댓글로 왜 주제를 벗어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글은 못 봐서 이 얘기도 쓰셨는지 모르겠는데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되기 전날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하룻밤 만에 머리가 새하얗게 샜다는 기록이 있어요.
하루 만에 처형장에 할머니처럼 하얀 머리로 나타났대요.
그 글은 못 봐서 이 얘기도 쓰셨는지 모르겠는데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되기 전날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하룻밤 만에 머리가 새하얗게 샜다는 기록이 있어요.
하루 만에 처형장에 할머니처럼 하얀 머리로 나타났대요.
편하게만 살다가 순식간에 산전수전 다 겪었으니 그럴만도...
있었는데. 뜨끔하니 없었다고 쉴드치닌 사람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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