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60이훌쩍 넘었는데 집안 부부가 같이 있을때

여지껏 조회수 : 6,463
작성일 : 2024-10-03 22:33:17

방귀니, 트림이니 이런거 못하는데 제 친구들 저보고 이상하다해요.

다 늙어가는 처지에 그런게 오히려 주책이라고요.

근데 전 이런건 상상도 못하긴하거든요.

그렇다고 남편하고 사이가 좋은것도 아닌데.. 제 성격인가 봐요.

IP : 175.203.xxx.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10:3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격이예요 ... 방귀나 트림 같은건 저희 엄마도 자식앞에서도 하는걸 못봤던것 같아요 근데 대놓고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60대가 아니라 70대라고 해두요.ㅠㅠ

  • 2. ...
    '24.10.3 10:36 PM (114.200.xxx.129)

    원글님 성격이예요 ... 방귀나 트림 같은건 저희 엄마도 자식앞에서도 하는걸 못봤던것 같아요 근데 대놓고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60대가 아니라 70대라고 해두요.ㅠㅠ
    그냥 실수야 할수 있겠지만... 실수를 할정도까지 아니라면 보통은 조심해야죠

  • 3. 서로
    '24.10.3 10:36 PM (221.167.xxx.130)

    조심하는것이 좋지요

  • 4. 후라이팬
    '24.10.3 10:36 PM (220.72.xxx.88)

    각자 생각대로 살면 되지 기준이 있나요?

  • 5. ......
    '24.10.3 10:36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갑자기 방귀도 안튼사이 대소변 치우는것보다는 미리 터놓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 6. ㅇㅇ
    '24.10.3 10:37 PM (118.41.xxx.243)

    더럽 더럽요

  • 7. ....
    '24.10.3 11:16 PM (1.226.xxx.74)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
    예의는 지켜야지요.
    실수라면 몰라도,
    사람있는데서 방귀나 트림은 안되지요

  • 8. 생리
    '24.10.3 11:46 PM (211.206.xxx.191)

    현상인데 대놓고 하는 거 아니면 괜츈.
    사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드니 가스도 좀 나와요.
    그것도 소리도 작게.
    그럼 남편이 귀엽다고 그러면서
    뭘 그리 소심한가 시원하게 하라고 해요.ㅎㅎ

  • 9. 저는
    '24.10.4 12:22 AM (125.187.xxx.44)

    배에 가스차서 괴로운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
    방귀는 참지 않습니다.

  • 10. 절대
    '24.10.4 12:38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60대부부 안해요
    실수로 하는 경우는 있지만
    둘다 그런 생리현상 일절안해요

  • 11. ...........
    '24.10.4 9:20 AM (110.9.xxx.86)

    저도 싫어요. 사람간에 서로 신경 써야 할 기본적인 예의죠.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고 해도요.

  • 12. 바람소리2
    '24.10.4 10:12 AM (114.204.xxx.203)

    당연히 조심하죠
    실수로 하는건 어쩔수 없고요
    서로 끅끅 빵빵 이러는게 더 이상함

  • 13. 50초반
    '24.10.4 11:1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은 대놓고 뿡뿡대고 저는 아직 소심하게.... 몇번 너무 싫다고 얘길해봐도 생리현상인데 어떻게 참냐고....참을껀아니지만 어찌저리 뿡뿡댈수있는지 그것도 있는힘껏 ㅡㅡ
    다들 서로 참고사나요? 놀랜건 시어머님 아무대서나 뿡뿡....어렸을때부터 보고자라서 남편도 시누도 아무데서나 뿡뿡ㅎㅎ

  • 14. 사람인데요?
    '24.10.4 2:28 PM (112.133.xxx.142) - 삭제된댓글

    그나 나나 똑같은 사람이고 먹고 싸고 아프고 늙고 다 같은 사람인데 전 생리현상 30대부터 다 텄어요.
    남편이 방귀 뀌어도 아무렇지 않고요.
    전 속이 안좋아서 남편보다 심해요.
    그래도 시집가면 안뀌는데 남편이 그걸 고마워하더라구요;;
    저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조심하는 것도 있지만 안편해서 속도 경직된다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914 호주 아기 커피 테러 중국인이래요. 8 다행 2024/10/04 5,052
1631913 [펌] 미X 놈이 맨날 뉴스 나오는게 22 123 2024/10/04 4,617
1631912 까다롭게 살림 간섭하는 남편... 딴 집도 이러나요 30 재수탱이 2024/10/03 6,505
1631911 반려견 안락사 기준.. 18 음.. 2024/10/03 2,882
1631910 하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어요 13 2024/10/03 3,558
1631909 미친 기자의 낚시 제목... 장나라 이혼 진짜였네… 7 ..... 2024/10/03 7,164
1631908 무관중이라던 8600만원 공연 녹화... 꽃장식 관객석에 '김.. 5 qawsdf.. 2024/10/03 3,771
1631907 Pt하시는분 궁금해요 5 ㅇㅇ 2024/10/03 1,752
1631906 무선청소기 어떤게좋나요? 11 ... 2024/10/03 1,657
1631905 알라딘 초연 예매했어요 2 0011 2024/10/03 1,340
1631904 애없는 이가 애키우는 고난 모르는게 20 ㅇㅇ 2024/10/03 5,659
1631903 남자직원이 좀 튀는 행동을 하는것 같아요. 11 불쾌 2024/10/03 3,925
1631902 B29 과자는 왜단종됐을까요ㅜ 26 먹고싶다 2024/10/03 3,713
1631901 중등 국어학원 대치로 갈까요 8 개나리 2024/10/03 1,351
1631900 올해 우리나라 사계가 이랬지 않나요? ..... 2024/10/03 1,140
1631899 드레스룸 먼지 대책이 없을까요? 4 베베 2024/10/03 2,822
1631898 혀클리너 사용관련 4 조언 2024/10/03 1,817
1631897 내용지웠습니다. 7 .. 2024/10/03 2,207
1631896 나솔사계 21기 영수는 18 ... 2024/10/03 5,744
1631895 유튜브-피부과 의사가 추천하는 다이소 꿀템 7 2024/10/03 5,968
1631894 아까 마리앙트와네트 글 19 ㅇㅇ 2024/10/03 5,246
1631893 인도식 두피마사지 받아보신분 1 ... 2024/10/03 1,642
1631892 흑백요리사 이거 아세요? 11 저기 2024/10/03 7,067
1631891 소화력약한분들 어떻게 드시나요? 21 ㅇㅇ 2024/10/03 3,470
1631890 한동훈 대표가 내일 금투세 폐지 집회에 참석하네요. 12 ㅇㅇ 2024/10/03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