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돈이 북유럽 그중에서도 또 작은도시에
사는 교포인데 십년 이내로 역이민 할거고
은퇴후 노후는 한국에서 보낸다고 하고요.
저희딸과 예비사위는 둘다 서울에서 직장인이고
결혼은 한국에서 할거긴 한데 이둘이 그 유럽
휴가내서 가는거야 알아서 할일이고 행여 거기에서
조그만 결혼식을 또 올리고 싶다면야
그것도 알아서 할일인데
메인(?)결혼식은 한국에서 할거면
제가 굳이 그 나라를 사돈뵈러 방문하거나
또 결혼식 한다고 하면 가야되나요?
젊을때 업무 때문에 비행기를 하도타서
징글징글한데.. 웬만하면 가기 싫어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