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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14,594
작성일 : 2024-10-03 21:03:20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애정표현이 과하다면 이야기하실거예요, 아님 질투로 비춰질까봐 그냥 참으실건가요?

며느리가 시아버지 등에 가슴밀착시키고, 시아버지뺨에 자기뺨을 부비댄다던지, 하트만들자고 어깨에 팔두르고 하트만들어서 사진을 찍는다던지 이런식의 표현이 본인이 딸이라고 생각하고 살갑게 표현하는걸 과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시아버지는 나이대비 동안이고 깔끔하게 생긴편입니다.

IP : 175.115.xxx.168
1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모스
    '24.10.3 9:05 PM (211.234.xxx.96)

    친딸도 성인이면 하기 어려운 행동 아닌가요?

  • 2. 딸은
    '24.10.3 9:05 PM (115.21.xxx.164)

    아빠에게 그러지 않아요. 아빠도 딸이랑 안그래요. 아빠 좋아하는 딸이고 아빠는 딸바보예요. 사이좋은 부녀도 절대 그런행동 안합니다.

  • 3. 코스모스
    '24.10.3 9:05 PM (211.234.xxx.96)

    시아버지도 불편하고 거북할텐데요

  • 4. ㅡㅡㅡㅡ
    '24.10.3 9:06 PM (211.234.xxx.18)

    미친거 아니에요?
    딸도 아빠한테 저런 짓 안 해요.
    등에 가슴을 밀착시켜요?
    헐.

  • 5.
    '24.10.3 9:07 PM (1.177.xxx.111)

    과한건 모자란만 못하다고 ...며느리가 정상은 아니네요.

  • 6. ...
    '24.10.3 9:08 PM (222.97.xxx.143)

    과합니다
    시어머니라면 말 할것 같아요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라는말 이상해요

  • 7. 코스모스
    '24.10.3 9:08 PM (211.234.xxx.96)

    시어머니가 직접 말하지 말고
    아들한테 알아듣게 조심시키는게 날텐데요

    단 아들도 현명하게 말을 잘해야겠지요

  • 8. ...
    '24.10.3 9:08 PM (114.200.xxx.129)

    미친거 아닌가요.??? 친아버지한테도 그런행동을 못하잖아요..ㅠㅠㅠ
    저 저희 아버지랑 티격티격도 잘하는편이지만 친한편인데. 그래도 저런 행동은 안해요...
    딸도 못하는 행동을 시아버지랑요.?? 시어머니가 아니라 그냥 비슷한 또래 친구로 봐도 너무 거부감이 드는데요 ..

  • 9. 헐이네요.
    '24.10.3 9:11 PM (223.39.xxx.58)

    세상에 그런 며느리가 있어요?

  • 10. 나는나
    '24.10.3 9:12 PM (39.118.xxx.220)

    절대 과민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 11.
    '24.10.3 9:1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며느리 결혼전 뭘하고 지냈나 행적이 의심스러울거같아요

  • 12.
    '24.10.3 9:14 PM (1.237.xxx.38)

    며느리가 결혼전 뭘하고 지냈나 행적이 의심스러울거같아요
    가슴 밀착이라니 그세계 여자 아님 못할 짓이죠

  • 13. 그거참
    '24.10.3 9:16 PM (112.153.xxx.46)

    이상하네요.
    우리 딸도 아빠랑 엄청 친하고 몸으로 부딪치며
    잘 놀았어도 그러지는 않아요.

  • 14. 흠좀
    '24.10.3 9:17 PM (122.47.xxx.151)

    딸이 아니라 애인이나 남편에게 하는 행동인데

  • 15.
    '24.10.3 9:17 PM (121.188.xxx.21)

    얼마전에 의붓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사랑에 빠졌다는
    기사봤는데....

  • 16. ㅇㅇ
    '24.10.3 9:18 PM (175.115.xxx.168)

    매우 난처해하는데, 불편하다고 대놓고 말하지도 못하고
    민망해하는걸 재미있다고 동영상도 찍더라구요.
    저는 시어머니는 아니고, 우리언니가 고민하고 있어서요
    그며느리 직장은 아주 멀쩡합니다,

  • 17. ………
    '24.10.3 9:19 PM (112.104.xxx.71)

    며느리 전직이 의심스러울 정도

  • 18. ㅇㅇ
    '24.10.3 9:19 PM (175.115.xxx.168)

    의붓시아버지 아닙니다

  • 19. 내 남편에게
    '24.10.3 9:19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저러는 여자는 그냥 넘어가면 안돼죠

  • 20. ……
    '24.10.3 9:21 PM (112.104.xxx.71)

    언니 일이면 원글님이 현장 잡아서 한마디 따끔하게 하세요

  • 21. ..
    '24.10.3 9:21 PM (106.101.xxx.15)

    음.. 결혼전 둘이 내연관계인가? ㅜ 아님 며느리 전직이 의심스러운 상황인거고

  • 22. ㅇㅇ
    '24.10.3 9:21 PM (175.115.xxx.168)

    아주 멀쩡한직업입니다.
    요새 젊은사람들은 저런건가? 시대트렌드를 못맞춰가는건가 말을하기도 말을안하기도 불편하다고..

  • 23.
    '24.10.3 9:22 PM (175.120.xxx.173)

    이건 상황을 직접 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린
    시어머니의 정신건강상태를 모르니까요.....

  • 24. .....
    '24.10.3 9:2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토나와... 가슴을 대고 뺨을 부빈다고요?

  • 25. ....
    '24.10.3 9:23 PM (114.200.xxx.129)

    솔직히 윗님의 과거 의심 된다는 이야기도솔직히 맞는 상황 아닌가요
    평범한 부모님 밑에서 평범하게자라서 평범한 직장 생활하다가 결혼한 여자 중에 누가 저런행동을 하겠어요..ㅠㅠ 원글님 조카나 언니가 가만히 있을상황이 아닌데요
    가만히있는 조카도 제기준에서는 너무 신기해요..ㅠㅠㅠ

  • 26. ㅇㅇ
    '24.10.3 9:25 PM (175.115.xxx.168)

    시아버지 뒤에서 허그하며 뺨을 내밀어 부빌려면 가슴이 밀착안될수 없는각도예요

  • 27. 어머나
    '24.10.3 9:27 PM (211.206.xxx.191)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할 행동은 절대 아니죠.
    본인 남편에게 할 행동이지.
    살갑고 싹싹하더라도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있어요.
    얼굴 부비다니요??
    저도 며느리 봤지만 밝고 명랑해도 항상 어려운 관계고
    예의 확실하고요.

    시아버지나 시어머니가 바로 얘기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안전거리가 필요하다고!
    그런데 이상해요.
    아들은 뭐라고 하던가요?

  • 28. ..
    '24.10.3 9:27 PM (112.187.xxx.226)

    시이모님이시면 한마디 하세요.
    시어머니가 못하는 말 대신 할 수 있잖아요?

  • 29. blㅁㅁ
    '24.10.3 9:28 PM (112.187.xxx.82)

    며느리 정신 상태가 정상은 아니네요
    부성애 결핍이 너무 심한걸까요
    친정은 어떤 분위기랍니까 ?

  • 30. ....
    '24.10.3 9:29 PM (211.179.xxx.191)

    아버지가 아들 불러 불편하다 얘기하고 아들이 와이프 자제 시켜야죠.

    팔짱 정도야 이해 하는데 얼굴 부비는건 저도 울 아빠한테도 안해요.

  • 31. ...
    '24.10.3 9:29 PM (223.38.xxx.153)

    그거 병이에요. 세상 모든 남자 내가 다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남자만 보면 도전적인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 32. 미친년
    '24.10.3 9:30 PM (119.202.xxx.149)

    시아버지한테 저러는데 그 남편은 가만히 있나요?

  • 33. 나는나
    '24.10.3 9:30 PM (39.118.xxx.220)

    다 같이 그런 상황 보고 난 후라면 조카한테 넌지시 말할거 같아요. 니 처 다른 사람한테도 저렇게 행동하는거냐고 크게 실수할까봐 걱정된다구요.

  • 34. 이상해요
    '24.10.3 9:31 PM (211.221.xxx.167)

    가만히 있는 시아버지도
    그걸 그냥두는 남편도
    며느리만 이상한게 아니라 시아버지.아들 다 이상해요.

  • 35. 직접
    '24.10.3 9:32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건너서 들은 거면 전한 사람 시각일 수 있고 직접 보신 거면 제지하세요.
    아빠 딸 사이좋은 집인데 사춘기 이후로는 스킨십 안합니다.

  • 36. ....
    '24.10.3 9:32 PM (39.125.xxx.154)

    직업이 멀쩡하다면 집안이 이상한가 보네요.
    부부 사이에나 하는 행동을 시아버지한테..
    징그러워요

  • 37. .....
    '24.10.3 9:3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도 그러나요?

  • 38. 말함
    '24.10.3 9:33 PM (39.117.xxx.171)

    시아버지는 며느리와 스킨쉽이 불편한데 말하기 어려우니 내가 대신 말한다 하고 말할것 같아요;;
    그러지말라고
    미친종자네요

  • 39. 어이구
    '24.10.3 9:33 PM (210.178.xxx.242)

    미친 며느리네요
    요즘 여자 아이들 적당히 거리두는거
    잘 해요.
    직장도 멀쩡하다면서
    정말 배운거 없이 결혼했나봐요.
    딸은 아빠랑 부비부비 안해요 .
    웩!
    그 남편인 조카는 뭐 하나요?
    형부가 자산가라 작업중인가요?

  • 40. ㅇㅇ
    '24.10.3 9:33 PM (175.115.xxx.168)

    괜히 분란일으킬까봐 아들과는 대화는 안해봤다는데, 그게 자꾸 거슬리는데, 참 말하기도 곤란하다고 하네요.
    전직말씀하시는데, 대학 멀쩡히나와서 공무원입니다

  • 41. ㄴㅇㅅ
    '24.10.3 9:35 PM (223.38.xxx.9)

    그냥 아주 외향적이고 업텐션 며느리네 할듯요.거기에 이성적이나 성적인 의미는..들지않을듯요.며느리가 아무리 그런들 시부가 그냥 귀엽다 며느리 그러고 말일같아요.
    흔치않은경우긴하지만 ㅋ

  • 42. 완전
    '24.10.3 9:35 PM (59.6.xxx.211)

    콩가루 집안이네요.

  • 43. .....
    '24.10.3 9:35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미친년 입니다.
    아들한테 얘기하라고 하세요.

  • 44. ㅇㅇ
    '24.10.3 9:36 PM (175.115.xxx.168)

    자산가 아니고 평범하게 사는 집입니다.

  • 45. 아니
    '24.10.3 9:38 PM (119.202.xxx.149)

    그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저러는 모습을 아들이 봤는데도 가만히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46. ………
    '24.10.3 9:39 PM (112.104.xxx.71)

    선 넘는 짓 하고서는 민망해 하니까 재밌다고 동영상 찍는거
    일진애들이나 하는 행동이죠
    시아버지를 얼마나 우습게 아는건지??

  • 47. ㅇㅇ
    '24.10.3 9:43 PM (175.115.xxx.168)

    댓글에 그냥 아주 외향적이고 업텐션 며느리네 할듯요. 진실은 이건데
    과민한건가 고민하네요.

  • 48. 아들에게
    '24.10.3 9:46 PM (121.162.xxx.234)

    말하세요
    그게 어떻게 질투로 보입니까
    아들이 현명하게 와이프에게 말하라는데 저건 현명하게 가 아니라 따끔하게 화낼 일이에요
    솔직히 저 정도로 선을 모르는 여자면 그걸로 삐치든 깨지든.
    무슨 콩가루 방앗간 지킴인지.

  • 49. ㅇ외국생활
    '24.10.3 9:46 PM (172.224.xxx.31)

    많이했다면 외국에서는 뺨에 뽀뽀하는게
    자연스럽다면서요?
    토종이면 뭔가 꺼림찍하네요

  • 50. 바꿔놓고
    '24.10.3 9:48 PM (119.202.xxx.149)

    사위가 장모님 백허그하며 아랫도리 밀착시키고 볼에 뺨 밀착시키고 그런다고 하면 업텐션 사위네? 라고 할껀가요? 비정상입니다!

  • 51. …………
    '24.10.3 9:48 PM (112.104.xxx.71)

    백만번 양보해서 업텐션 며느리라도
    잘못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죠
    외향적이고 업텐션이면 무슨 짓을 해도 괜찮은 게 아니잖아요
    할거 못할거 못가리는 건지 안거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못하게 해야죠

  • 52. ㅇㅇ
    '24.10.3 9:49 PM (175.115.xxx.168)

    뺨에 뽀뽀를 한게 아니고 뒤에서 안고 자기뺨을 시아버지뺨에 대고 부비댔어요. 형부가 난감해하니 재미밌다고 웃고

  • 53. …………
    '24.10.3 9:51 P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뒷조사 해보셈

  • 54. 집에서
    '24.10.3 9:52 PM (119.202.xxx.149)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샐까…
    저정도면 성희롱인데 직장에서도 저럴거 같네요.

  • 55. ㄹㄹㄹ
    '24.10.3 9:55 PM (221.147.xxx.20)

    남자에게 어필하는 걸 즐기는 여자네요 이상해요
    진짜 남자 직장 상사에게도 저럴듯요

  • 56. 얕보네요
    '24.10.3 9:56 PM (125.139.xxx.147)

    시아버지가 맘에 드는 스타일인데 얌전? 하셔서 대차게 제압 못하니 성희롱 하나보네요 당사자에겐 미안합니다만 솔직한 느낌입니다 마치 일진 처럼요

  • 57. 흐미
    '24.10.3 9:57 PM (49.236.xxx.96)

    과하죠
    전직 밤에 알바했는지 의문스러움
    미친 거죠
    시이모가 한마디 할 수 있죠
    시엄마는 못하고

  • 58. 바로 제지
    '24.10.3 9:5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사실이라면 그 즉시 제지하고 혼구녕
    낼야죠 뭘 끙끙 앓고만 있나요?

    며느리가 시어버지 에게 썅년짓을 하는데
    저건 이혼 시킬 일 아닌가요?
    시부모 남편을 어찌 생각하길래

  • 59. ㅇㅇ
    '24.10.3 9:59 PM (175.115.xxx.168)

    시이모가 말해도 되는자리인가요?
    제가 말한다면 뭐라고 이야기하면 덜 서먹해지게 잘 전달할까요.
    지혜 좀 나눠주세요.

  • 60. ....
    '24.10.3 10:0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까 완전 돌았네요 ....그걸 가만히 놔두면 완전 콩가루집안이죠. 어떤 집안이 며느리랑 시아버지가 그런식으로 행동해요.ㅠㅠㅠ 끼 진짜 장난아니네요

  • 61. ...
    '24.10.3 10: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까 완전 돌았네요 ....그걸 가만히 놔두면 완전 콩가루집안이죠. 어떤 집안이 며느리랑 시아버지가 그런식으로 행동해요.ㅠㅠㅠ 끼 진짜 장난아니네요
    시어머니나 자기 남편이 해야죠... 자기 남편은 가만히 있는데 원글님이 나서는것도 좀 이상해요 ..제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원글님 조카 그 며느리 남편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ㅠㅠㅠ

  • 62. 이미 선 넘은
    '24.10.3 10:03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인간 아닌 거 에게 서먹이고 뭐고
    집안에 망종 들어왔는데요

    저건 시어머가 어른 노릇 안하고 있는
    거예요
    시아버지도 잠시 헷갈려 어버버 하는 것
    같은데 망종이 얼머나 시가를 즂으로 보면
    저 짓거리를 하게 두나요
    답답하네 진짜

  • 63. ...
    '24.10.3 10:03 PM (114.200.xxx.129)

    댓글 보니까 완전 돌았네요 ....그걸 가만히 놔두면 완전 콩가루집안이죠. 어떤 집안이 며느리랑 시아버지가 그런식으로 행동해요.ㅠㅠㅠ 끼 진짜 장난아니네요
    시어머니나 자기 남편이 해야죠... 자기 남편은 가만히 있는데 원글님이 나서는것도 좀 이상해요 ..제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원글님 조카 그 며느리 남편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ㅠㅠㅠ
    진짜 학교 다닐떄 많이 논 스타일이기는 한것 같아요..과거 밤업소 나간거 아니라고 하더라두요

  • 64. 참내
    '24.10.3 10:03 PM (1.225.xxx.193)

    미쳤네요.
    왜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 그 누구도 말을 못 하죠.
    그런 행동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얘기해야죠.
    시아버지가 난감해 하는데 며느리가 재미있다고
    웃었다구요.? 미친.. 밖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뻔히
    보이네요.

  • 65. 집안에
    '24.10.3 10:05 PM (119.202.xxx.149)

    이상한 년이 들어 왔네요.
    시아버지,시어머니,남편은 뭐 하고 시이모가 얘기해요? 그집 식구들 참 이상하네…

  • 66. ...
    '24.10.3 10:06 PM (106.101.xxx.108)

    가족들 다 있는데서 시어머니 보는 앞에서 그런거잖아요?
    아들은 그거 보고 뭐라고 하나가 제일 궁금하네요.
    자기 와이프가 시아버지한테 애교만땅이라고 잘한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시어머니처럼 민망하게 생각하나요?

  • 67. ㅇㅇ
    '24.10.3 10:06 PM (175.115.xxx.168)

    언니네 식구들이 좀 순둥순둥한 성향이라 본인들도 뭔가 이상하긴 한데,
    대처가 미숙하게 어버버 흘러보내지는 느낌이예요

  • 68. ...
    '24.10.3 10:08 PM (106.101.xxx.86)

    시아버지 뒤에서 허그하며 뺨을 내밀어 부빌려면 가슴이 밀착안될수 없는각도예요
    --------
    시아버지보다 키가 큰가요?
    이 구도가 어떻게 가능하죠?

    혹시 시어머니 오버하시는거 아니예요?

  • 69. 텐션이랑
    '24.10.3 10:10 PM (211.206.xxx.191)

    시부한테 스킨쉽 하는 거랑 뭔 상관???
    그냥 담백하게 말 하면 되는 거죠.
    그 며느리 밖에 나가서도 그런 행동 할까요?

  • 70. ㅇㅇ
    '24.10.3 10:10 PM (175.115.xxx.168)

    조카랑 이야기를 안해봐서 마음은 잘 몰라요.
    요녀석이 모태솔로 순둥이공대오빠 스타일이라 저게 며느리가 할수있는 애교인건가 아닌가 그걸 잘 모르지않을까 싶기도해요

  • 71. 시이모
    '24.10.3 10:11 PM (106.101.xxx.153)

    냅둬요
    시부모와 남편이 말해야지요
    요즘 이상한 여자애들 많긴하다만
    시부와 며느리는 내외지간인데 그런것도 모르나요

  • 72. 헛똑똑이
    '24.10.3 10:12 PM (121.170.xxx.148)

    세상에 별사람 다있네

  • 73. 이미 선 넘은
    '24.10.3 10:1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에게 이모라고 대신 나서줄 용의가 있는데 어떤 생각인지 물어보세요

    나중에 괜히 나서서 분란 만들었다고 역으로
    비난 할 수도 있어요
    도와달라 하면 남자 조카에게 시어머니 고민을
    전달 해야죠

    저희집은 사촌 처형이 여동생 남편에게
    관심드러내고 여동생 질투해서 가족회의
    열어 끌어와 무릎끓리고 아주 혼구녕을
    냈어요

    초반에 꿇려 집안 어른들이 전부 모여 훈계
    망신 가르침 주고 시집보내 마무리 시켰어요

    암튼 시가 개무시하는 짓거리 보는 즉시 제제하고 혼을 낼일을 참...답답하네

  • 74. ㅇㅇ
    '24.10.3 10:13 PM (175.115.xxx.168)

    아뇨 시아버지가 키가 크고요. 등받이없는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뒤에서 허그하며 뺨을 갖다 대고 부비댔어요

  • 75. ....
    '24.10.3 10:18 PM (223.39.xxx.141)

    시이모가 나설일은 아닌것 같구요..시어머니가 며느리가 그런 행동할때 며느리를 시아버지한테서 가볍게 떼어내며 아버님 당황하신다....우리 며느리 애교쟁이네...여기까지...이러면 어떨까요...

  • 76. ...
    '24.10.3 10:19 PM (106.101.xxx.84)

    위에 키가 더 크냐고 물은 사람인데요.
    원글님이 직접 해보세요.
    앉은사람 뺨에 본인 뺨을 갖다대고 허그하려면
    가슴이 닿는지 안닿는지요.

    저런 며느리 주변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타입이지만
    시어머니가 좀 이상한쪽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가슴 안닿아요 저 구조는.

    시어머니 보고 남편 보는 앞에서 시아버지한테 저런거면
    과도하게 애정표현한 푼수 며느리이겠지
    그게 성적 어필이나 성희롱이겠어요?

    저는 가슴을 시아버지 등에 붙게 허그했다는 구체적인 표현에서
    딱 느낌 왔어요.
    보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이 과장하고 지어내는 표현이구나.

    님이 직접 해보세요.

  • 77. 뜨아
    '24.10.3 10:19 PM (58.237.xxx.5) - 삭제된댓글

    그거 영상 찍던가여?
    제가 보기에는 관종인듯
    인스타 올리는거 아니예요??
    당황하는 울 시아버지 귀엽죠? 이러면서 올리는..

  • 78. 요즘
    '24.10.3 10:26 PM (61.39.xxx.216)

    애들이 그런가 제 친구는 아들이 결혼할
    여자아이가 처음 볼때부터 엄마 아빠 이러고
    남편에게 서슴없이 팔짱끼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 79. ㅇㅇ
    '24.10.3 10:27 PM (175.115.xxx.168)

    의자높이가 높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회전하는 바체어라 높이가 높아요. 과장이라니요?

  • 80. ㅇㅇ
    '24.10.3 10:28 PM (175.115.xxx.168)

    네 조카며느리도 처음부터 아빠라고 했다네요.

  • 81. 성추행
    '24.10.3 10:34 PM (74.96.xxx.213)

    비정상인 사람이죠.
    시아버지한테 그럴 정도면 바깥에선 어떻게 하는지 합리적인 의심까지...
    조카 부부 오래 갈까 싶네요 .

  • 82. 요즘
    '24.10.3 10:35 PM (118.235.xxx.91)

    애들 안그럽니다 원글과 윗댓글 며느리가 이상한거지...
    그리고 사실인지 아닌지 사진이나 좀 찍어보라고 해요.
    아들도 가만 안있을것 같은데..

  • 83. 바체어도
    '24.10.3 10:41 PM (124.5.xxx.71)

    바체어도 구부려야 해요.
    시이모가 나댈 자리도 아니고요.
    그걸 왜 님이 말할까 고민하는지 자매가 특이하네요.
    혹시 언니 의부증은 아니죠?

  • 84. ....
    '24.10.3 10:43 PM (106.101.xxx.132)

    그니까 바체어에서 님이 한번 해보시라구요.
    앉은 사람 뒤에서 뺨에 뺨 닿게 하려면
    가슴이 밀착 되는지 안되는지.

    그리고 원글 말미에
    시아버지가 젊고 외모 괜찮다는 말
    이런 문구는 글쓴이가 넣는 의도가 있죠.
    읽는이가 딱 봐도 선입견 생기게 하려는(외모좋은 젊은 시아버지와 성적으로 끼부리는 며느리 구도)
    목적을 가지고 상황과 직접 관련도 없는 본인입장의 부가설명이죠.

    아 징그럽네요.
    저는 아버지랑은 사이 나쁘고 시아버지는 원래 안계시고 남편한테도 안그러는 사람이니
    또 원글 니가 그런 며느리냐 이런 소리는 마시구요.

    아들도 가만히 있는데 시어머니랑 시이모랑은 며느리 이상하다고 과장해서 표현하고.

    뒤에서 뺨에 뺨대고 사진찍은거
    하트모양 하느라 어깨에 손올리고 사진찍은거

    이거 두가지 상황으로
    며느리 성적으로 변태인것처럼 몰아가는 글 쓴건데
    시어머니 시이모가 이상할수 있다는걸
    다른분들도 알아봐 주시길.

    아 징그러워라.

  • 85.
    '24.10.3 11:01 PM (124.5.xxx.71)

    시가 작은 어머님이 성당 지인 머리채도 잡은적 있어서요.
    자기 남편과 눈 마주치고 신호했다고...
    그집 아들 결국 이혼했어요. 시모가 며느리한테 이상한 헛소리하고

  • 86. ㅇㅇ
    '24.10.3 11:08 PM (175.199.xxx.97)

    며느리가 시부를 가지고 놀고있네
    시부가 불편하다는 말이나 신호를 주고
    아들도 뭐라고해야지
    가만히 두고보면서
    애교많은 며르리 컨셈인가 하는데
    버릇없고 교양없는 며느니예요
    특히 빰비비기는 성인딸도 조심하는겁니다
    여기댓글 조카 보여주고
    니마누라 조심시키라 하던지
    형부 보여주고
    며느리한테 장단 맞추지마라 하세요

  • 87. ....
    '24.10.3 11:10 PM (182.212.xxx.220)

    윗님 글 읽으니까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시어머니가 과도하게 생각하는거 아닌지.

  • 88. ㅇㅇ
    '24.10.3 11:20 PM (175.115.xxx.168)

    과도하게 생각하나요?
    뒤에서 허그하고 뺨을 쭉 들이밀어 시아버지뺨에 부비부비하는거
    무안해하는 시아버지 재미있다고 깔깔대고
    시아버지한테 하트만들자고 어깨에 팔두르고 하트만들어서 사진찍는거 제기준으론 너무 아닌 행동이라서요. 너무 징그럽네요

  • 89. 비정상
    '24.10.3 11:26 PM (61.84.xxx.145)

    다시한번 그런짓 하면 정색하고 따끔하게 말하세요
    이게 무슨 짓이니?
    친딸이랑도 안하는 이런 스킨쉽 나는 불편하다
    이런건 부부간에나 할 행동이라고 생각되는데
    너 혹시 직장에서도 이러는 거니?
    이런 행동 성희롱으로 징계될 수도 있으니 곤란하다
    앞으로 안에서나 밖에서나 삼가주면 좋겠다

    이건 거의 성희롱입니다
    아들이야 어리고 어리숙해서 판단 못하는거구요
    시부모는 어른이니 어른답게 시시비비 가려줘야죠

  • 90. 오히려더좋아
    '24.10.3 11:27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직업과 학교만으로는 그 사람을 모릅니다.
    썩은 사과는 어디에나 있어서.

  • 91. 사실이라는전제
    '24.10.3 11:28 PM (116.32.xxx.155)

    직업과 학교만으로는 그 사람을 모릅니다.
    썩은 사과는 어디에나 있어서.

  • 92. 아 놔
    '24.10.3 11:45 PM (182.221.xxx.15)

    부부도 좀 살면 그런 행동 안해요.
    정신적으로 문제있거나 가정사가 좀 복잡하거나 아니면 도덕적으로 해이하거나 뭐를 갖다대도 정상은 아니예요.

  • 93. 또로로로롱
    '24.10.4 12:26 AM (218.155.xxx.132)

    가슴 안닿아도 시아버지한테 백허그를 왜 하나요.
    볼 부비는 건 말도 안되요.

  • 94. .....
    '24.10.4 12:30 AM (121.129.xxx.78)

    그 며느리 아주 못된 아이네요. 남자를 아주 잘 아는 애예요. 남자들이 여자가 어떻게 하면 꼼짝 못하는지 잘 알고 끼부림하는 게 과하다 못해 너무 천박하고 기가 막히네요. 저런 행동은 결혼한 성인 남동생하고도 하기 어려운 행동이죠. 조심해야할듯.

  • 95. 어쨋든
    '24.10.4 12:34 AM (59.7.xxx.138)

    시이모님은 빠지세요

  • 96. 토나와
    '24.10.4 12:36 AM (211.243.xxx.169)

    딸바보라는 말이 생기기도 전부터 딸바보셨던 아버지,
    딸 위해서라면 불구덩이라도 뛰어드실 분이지만

    제 기억에도 사춘기 이후에는
    아빠랑 흔한 포옹 한 번도 잘 안 했어요

    저건 살가운 것도 공경하는 것도 아닙니다

  • 97. ..
    '24.10.4 12:40 AM (221.141.xxx.67)

    가슴이 닿니마니 논쟁은 왜하는건가요
    백허그에 뺨부비만으로도 기함할 일이고
    시아버지 본인도 난감하다잖아요
    다들 시아버지 백허그정도는 하고사나부죠?
    별일일세

  • 98. 토나와
    '24.10.4 12:41 AM (211.243.xxx.169)

    니 처 다른 사람한테도 저렇게 행동하는거냐고 크게 실수할까봐 걱정된다.222


    딱 이러시면 됩니다.

    일가친척이 많아서,
    정말 수십 명의 며느님을 봤는데요,
    정말 애교 철철 넘쳐도 저런 사람 본 적 없어요.

    시어른에게 엄마 아빠하는 거
    아주 어릴 때 철딱서니 없을 때 연애 시작한 커플들 봤지만
    일반적이지 않고,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호칭 바꾸라고 하는 게 정상이에요

  • 99.
    '24.10.4 12:44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가슴은 안닿더라도 시아버지 뺨 닿는건 괜찮나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
    자기들이 그러고 다니나보지?

  • 100.
    '24.10.4 12:46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가슴은 안닿더라도 시아버지 뺨 닿는건 괜찮나요?
    무슨 가슴 닿고 안닿고로 물고 늘어져요
    그런 자세 자체를 하면 안되죠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
    자기들이 그러고 다니나보지?

  • 101.
    '24.10.4 12:47 AM (211.234.xxx.126)

    가슴은 안닿더라도 시아버지 껴안고 뺨 닿는건 괜찮나요?
    무슨 가슴 닿고 안닿고로 물고 늘어져요
    뭣이 중한데
    그런 자세 자체를 하면 안되죠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
    자기들이 그러고 다니나보지?

  • 102. 이상해 며느리
    '24.10.4 1:00 AM (220.120.xxx.170)

    코미디언 이상해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겐 예의차리고 시아버지한테만 팔짱끼고 과한애교부리는것도 저는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이상해가 완전 할아버지연령대라 이상할껀 없어도 이상해 아내 입장은 그닥 기분 좋지는 않을것 같았어요

  • 103. ..
    '24.10.4 1:09 AM (211.234.xxx.196)

    젊은 며느리인데..
    얼굴맞대고사진찍는거, 하트만드는거 다 이상없는데요?
    남편이 가만히 있었다면 제기준 착각에 한표입니다..

    아무튼 성희롱이든 불편하다든 얘기 꺼내는 순간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멀어질 각오는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시이모는 낄자리도 아니구요

  • 104. ...
    '24.10.4 1:21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사위가 우리 장모님하고 어깨 툭툭도 가능한데
    그거 가지고 장모 여동생이랑 성희롱 어쩌고하면
    너무 나간거잖아요. 다른 거 차치하고 본인이 보지도 않은 남의 집 일에 시이모가 나서겠단 마음 갖는 것 자체가 선을 씨게 넘어서 원글 자매의 멘탈이 사실 의심스러워요. 자매들 정신세계 비슷하더라고요.

  • 105. 글쎄
    '24.10.4 1:59 AM (175.223.xxx.132)

    사위가 우리 장모님하고 어깨 툭툭도 가능한데
    그거 가지고 장모 여동생이랑 백허그에 성희롱 어쩌고하면
    너무 나간거잖아요. 다른 거 차치하고 본인이 보지도 않은 남의 집 일에 시이모가 나서겠단 마음 갖는 것 자체가 선을 씨게 넘어서 원글 자매의 멘탈이 사실 의심스러워요. 자매들 마인드 비슷하더라고요.

  • 106.
    '24.10.4 3:19 AM (61.254.xxx.115)

    딸들은 안저래요 아무리 부녀사이 좋아도요 그여자 끼가 많고 전직이 업소에 알바 다녔나싶게 이상하네요 불륜전문 번호사가 말하기를 돈많은 회장님이 며느리하고도 자기애를 만들어서 아들이 키우게 한걸 부인이 뒤늦게 알아서 이혼한 집이 있답니다.아들은 아버지 재산땜에 시키는대로 하고 산다네요 좀 과합니다 그여자 조심하세요

  • 107. 흐미
    '24.10.4 6:21 AM (116.42.xxx.70)

    과한스킨쉽은 주변사람이 불편(시어머니등)할수 있으니 자제해달라..예를들면 (밀착하는 행동등)은 시어머니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행동이다..라고 아들이 얘기하게끔 해야죠.

    직접 얘기했다가는 아들 구워삶아 멀어지게 할지도요..

  • 108.
    '24.10.4 6:22 AM (59.10.xxx.243)

    둘째 며느리가 시아버지 배 주물러(마사지 해 준다고) 주고
    시숙들 앞에서 몸 베베 꼬는 것도 봤습니다. 생긴건 고급스럽게 생긴.게 시숙들 손도 덥석덥석 잡아대니 손윗동서가 한마디 하더군요. ㄸㄹㅇ 같았어요. 모든 남자를 다 자기편으로 만들겠다는 마음 인것 같았어요.

  • 109.
    '24.10.4 6:37 AM (59.10.xxx.243)

    원글 며느리 이상합니다.
    집안 분위기가 굉장히 부드러운 집안인가본데
    며느리가 시집 우습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못된 ㄴ 입니다.

  • 110. 비정상
    '24.10.4 9:05 AM (114.203.xxx.37)

    남자한테 교태부리는데 타고나서 그래요.
    직장동료중에 그런 여자 있었는데 노래방서 남자직원이랑 부르스 추고 그게 사회생활이라면서 조언하던 ㅋㅋ
    여동생도 재혼에 여전히 시끄럽고 아버지도 삼혼이고 그여자도 노총각직장상사랑 바람나서 이혼하고 또 다른 남자꼬시면서 바람난 직장남에게 생활비 뜯어내고 남자가 그만만나자니 위자료내라고 협박 남자 자살했어요.바람필때 초등 자녀도 델꼬 나감. 부끄러운게 없더라고요. 직장에 소문다나도.
    아마 직장서도 그리 행동하고 있을꺼예요. 시아버지가 한소리해야 합니다.

  • 111. 절대
    '24.10.4 11:08 AM (125.128.xxx.134)

    시이모가 끼어들 문제는 아니구요.
    어머니가 아들이랑 이야기해서 아버지가 불편해 하신다고 자제시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들한테 처가에 갔을 때 부인이 자기 부모님들한테도 그렇게 하는 지 물어보세요.
    그렇다하면 더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야겠지요. 자기딴에는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 112. ㅇㅇ
    '24.10.4 11:12 AM (24.12.xxx.205)

    또라이네요.
    시아버지가 정색하고 며느리한테 말도 못하나요?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그랬으면 성추행이란 소리 들어요.

  • 113. 출신이
    '24.10.4 11:14 AM (218.148.xxx.168)

    업소녀인가요.
    딸도 아빠한테 안저래요.

  • 114. ..
    '24.10.4 11:17 AM (116.40.xxx.27)

    아들한테 물어보라하세요. 입장바꿔서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똑같아해도되냐고.. 난리날걸요.

  • 115. ㅇㅇ
    '24.10.4 11:18 AM (24.12.xxx.205)

    저런 교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에요
    그것도 시아버지한테?
    타고난 끼를 이겨내지 못하고 몸부림치는 격이고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게
    다른 남자들한테도 저러고 다닐 가능성이 높아요.
    그 조카부부 끝까지 살기 어려울 겁니다.

  • 116. ㅋㅇ
    '24.10.4 11:19 AM (211.36.xxx.117)

    미친
    또라이

  • 117. 참내
    '24.10.4 11:21 AM (211.46.xxx.113)

    ㅁㅊㄴ 이네요~~~
    어떻게 자기 아빠도 아니고 시아버지한테 그럴수가 있나요

  • 118. 며느리가
    '24.10.4 11:29 AM (211.114.xxx.107)

    미친년이네요. 직접 말하지 말고 아들에게 주의주라고 하는게 좋을듯. 요즘 세상엔 시부랑 바람나는 여자도 있고 시부 애 가진 여자 얘기도 들어봤어요.

    아들이 무정자증인데 애가 생겨 유전자검사 해보니 일부 일치. 아들 이외에 남자는 시부뿐이라 추궁하니 어쨌거나 대를 이었으면 되는거 아니냐며 아들은 무정자증이라 어차피 못낳을건데 그냥 키우라 했다는 얘기였는데 그런 일이 진짜 있을까싶어 지인들에게 말했더니 사촌, 시동생, 시아주버니, 시부와 바람 피우다 들킨 이야기가 아주 쏟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저 아는 사람중에도 비슷한 사람있는데 생긴건 뛰어난 미인은 아니고 약간 귀염상인데 목소리가 아주 간드러집니다. 여자들에게 하는 것과 남자들에게 말하는게 아주 달라요. 남자 직원들에게 커피 사 달라 밥 사달라 조르는데 그때 남자에게 찰싹 달라붙어(가슴 밀착) 눈웃음 지으면서 조르면 남자들이 아주 좋아서 간까지 빼 줄 기세였어요.

    여직원들이 그러는거 너무 싫어했고 그러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타고나길 그리 태어났는지 남자만 보면 비음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몸 밀착하고 엉덩이 흔들어 대며 뭘 사달라 조르더라구요. 남자들은 그런게 좋은지 다 늙은 지점까지도 헤헤 거리면서 커피나 간식 사 먹으라고 카드 꺼내어 주고 했어요(직원들 모두에게 항상 그런식으로 커피나 간식 돌림. 남의 돈으로 생색냄). 그거 보고 다들 쟤는 시대를 잘못 태어났다고 옛날에 태어났으면 기생으로 이름깨나 날렸을거라 수군댔어요.

  • 119. 며느리가
    '24.10.4 11:31 AM (211.114.xxx.107)

    지점 ->지점장

  • 120. ....
    '24.10.4 11:37 AM (115.21.xxx.164)

    사실인가 싶고 시모가 젊은 며느리 질투해서 말만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완전 시모입장이잖아요. 외모 잘 관리된 시아버지라도 그나이대에서 그렇지 며느리 나이대에서는 이성으로 안보여요. 보통은 시아버지들이 젊은 며느리에게 관심 갖는데 시모가 질투하는 거죠. 작작하라고 하세요. 아들 이혼시키기는 싫을 거 아니에요. 시모들 그렇게 개수작 하다가 정작 아들 이혼하면 당황해요ㅡ 자기한테는 진짜 최고의 아들인데 내가 뭘 어쨌다고 그런걸로 이혼하냐 하는데 이거 진짜 며느리가 알면 큰일날 일이잖아요. 어떤 며느리가 가슴을 부비대고 뺨을 부비겠어요.

  • 121.
    '24.10.4 11:37 AM (1.237.xxx.38)

    직접 말하면 며느리하고 사이 끝난다는 말 어이없어요
    저런 며느리도 끊길까봐 겁내야하나요
    눈 앞에서 안보이는게 속 편하죠 저런 인간은
    과거 뭐하다 굴러들어온 여잔지 모르는데 애 생기기전에 이혼이 낫겠네요

  • 122. ㅇㅇㅇ
    '24.10.4 11:39 AM (73.109.xxx.43)

    원글님이 현장을 보면 “얘 그거 밖에서 그러면 성희롱이야 고소당해” 라고 한마디 하세요. 정색하고.

  • 123. 헉스
    '24.10.4 11:39 AM (116.122.xxx.50)

    원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시아버지에게만 저럴까..?? 걱정됩니다.
    남편인 아들은 자기 와이프가 저러는걸 가만히 보고만 있나요?

  • 124. ㅋㅋ
    '24.10.4 11:40 AM (218.148.xxx.168)

    며느리가 시아버지 등에 가슴밀착시키고, 시아버지뺨에 자기뺨을 부비댄다던지, 하트만들자고 어깨에 팔두르고 하트만들어서 사진을 찍는다던지
    ----
    저게 시모가 질투한다고 만들어낼 수준의 행동은 아닌거 같은데요.

  • 125. ...
    '24.10.4 11:54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당사자가 직접 말해야지요.
    처음은 당황하거나 민망해서 넘어갔더라도 다시 반복되면 그때는 시아버지가 정색하고 제지시키는게 좋을것 같아요.

  • 126.
    '24.10.4 11:56 AM (211.114.xxx.132)

    읽자마자 미친... 소리가 절로 나왔네요.
    따끔하게 혼내세요.
    절도가 있고, 상식이 있건만..

  • 127. 비정상
    '24.10.4 12:24 PM (58.230.xxx.181)

    오만데서 다 끼를 부리네요.살아온 인생관이 다 보이는듯.
    정상인이라면 저런 추태 안부려요 아무리 애교 이런걸로 포장해도 선을 넘지는 말아야죠

  • 128. ㅇ__ㅇ
    '24.10.4 12:27 PM (119.193.xxx.165)

    아이구야…..

  • 129. 이건 그냥
    '24.10.4 12:33 PM (112.149.xxx.140)

    시아버님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수 밖에 없어요
    화들짝 하면서 밀어내 버리는거요
    그리곤
    미안하다 익숙하지 않아서 너무 부담스럽고 싫다
    다음엔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아라 라구요
    그냥 딱 잘라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주면
    배운 며느리라면 더는 그러지 않겠죠

  • 130. 이건 그냥
    '24.10.4 12:35 PM (112.149.xxx.140)

    며느리가 아무리 살갑게 해도
    부녀사이보다 더 살가운 행동은 못하는 관계죠
    자신의 집에서도 그러는지 확인해 보고 싶을 지경이네요
    품안에 있을때 허그하고 볼에 뽀뽀하던 부녀사이도
    출가 하고 나면
    아이 노릇 안하고 성인 노릇 합디다
    어디가 아파도 심하게 아픈 사람이죠
    그런 사람요

  • 131. 막장 드라마에
    '24.10.4 12:47 PM (118.235.xxx.132)

    보면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불륜인 경우도
    많잖아요. 지금이야 불편하겠지만
    젊은 며느리가 그렇게 육체적으로 부비대는데 그러다 뭔일 나죠.
    며느리 직업이 공무원이면 뭐해요?
    전직이 업소녀일 수도 있죠.

  • 132. ...
    '24.10.4 12:50 PM (223.33.xxx.168) - 삭제된댓글

    을집 애들이 아빠랑 스킨쉽하는데요.
    성인이라 저 정도 반의 반도 안해요.
    하이파이브 아주 가벼운 허그 정도지.
    닫도보도 못했는데 아들에게 얘기하라 하세요.

  • 133. ...
    '24.10.4 12:51 PM (223.33.xxx.168) - 삭제된댓글

    을집 애들이 아빠랑 스킨쉽에 크게 거리낌 없이 컸어도
    성인이라 저 정도의 반의 반의 반도 안해요.
    하이파이브 아주 가벼운 허그 정도지.
    듣도보도 못했는데 아들에게 얘기하라 하세요.

  • 134. .....
    '24.10.4 12:52 PM (118.235.xxx.152)

    티비에서 아버지랑 아들이 여자하나 두고
    구멍동서짓하는거 본 적 있는데 그런거 아닐까요?
    부인이 저런 짓을 하는데 그냥 두는 남편도 이상하고
    하지않고 가만히 있는 시부는 더 이상해요

  • 135. 또라이인가?
    '24.10.4 12:59 PM (58.233.xxx.140)

    시아버지 등도 밀어주겠네

  • 136. 몬스터
    '24.10.4 1:41 PM (125.176.xxx.131)

    예절이 빠진 애교라 (그것도 오직 신체적 애교)
    저는 거부감 드네요...
    시아버지께 애교 부리고싶은 모양인데,
    애교도 사랑스럽게, 언어적 정서적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저건 진짜 희롱처럼 느껴지네요.

    입장바꿔서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저런다면
    성희롱처럼 보이거든요

  • 137. 업소체질 인가
    '24.10.4 1:56 PM (183.97.xxx.35)

    남편있는 여자가 시아버지를 사랑해서
    부벼대지는 않을것 같고

    시아버지 재산에 눈독을 들이는건지
    암튼 신혼이면 좀 지켜봐야 정체를 알듯

  • 138.
    '24.10.4 2:06 PM (117.111.xxx.178)

    혹시 며느님 선생님 아니신가요?
    가치관은 엄청 바르고 배울점이 많은 아가씨던데 시아버지랑 같이 찍은영상에서
    좀 놀랐어요.. 제가 시어머니라도 엄청 난처했을듯요..댓글에 그런 지적은 없어서
    요즘 사람들은 저런행동이 불편하지않은가..했어요..그런행동하는 며느리 살가워서
    뭐라말도 못하겠고.. 힘드네요 만약 인스타하시는분이면 다른분시켜서 댓글로
    일깨워주셔도 좋을듯요.. 알아들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139. ..
    '24.10.4 2:14 PM (125.185.xxx.26)

    여에스더 저렇던데요
    사람이 좋다 나온거 보는데
    여행간다고 기차역에서 만나자마자 시부 팔짱끼고 사진찍고 시부담당
    남편은 시어머니하고 걸어가고
    https://youtu.be/hsHZ2_uiQeA?si=aghJA4Y73aT_lsDu

    https://youtu.be/k6eyEbC_3M0?si=6nlhvWXKp9oFKcfX

  • 140. 어우
    '24.10.4 2:16 PM (58.224.xxx.94)

    글만 봐도 토나오네요.

  • 141. ..
    '24.10.4 2:17 PM (125.185.xxx.26)

    여에스더
    https://youtu.be/V4xeASTUT8c?si=v-eFz4Uls9fkPG16

  • 142. 그런데
    '24.10.4 2:28 PM (58.230.xxx.181)

    여에스더 영상은 하나도 거부감 안들어요
    일단 여씨도 늙어가는 처지에 하나도 여자로서 생각도 안들거 같고 그냥 보호하는 느낌인데
    원글은 새댁 아닌가요? 그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 143. ..
    '24.10.4 2:43 PM (125.185.xxx.26)

    주글탱이 노인네일텐데
    오징어 지킴이 아닐까요
    탈북자 한수애 유툽보는데
    시아버지 가부장적 며느리가 아빠라고함
    며느리 폰 보는데 시부가 우리딸 뭐하냐
    브라 팬티 보고 있어 속옷 보고 있다니
    속옷은 좋은거 입으라고 며느리에게 용돈줌
    그일을 시모랑 아들있는데서 며느리말하니
    시모 저놈의 영감탱이 어쩌고
    그집은 시모 상품권을 뺏어 며느리준다고
    시모 시부한데 며느리가 아빠 엄마 그러고
    정작 아들은 시아버지랑 말한마디 잘안함
    머느리 오고 집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 144. 젊으나
    '24.10.4 2:52 PM (223.39.xxx.37)

    늙으나 선넘는짓 쫌 하지마시길. 제발.
    옛날같으면 쌍놈 집구석에
    본디없이 자랐다고 당장 소박감.

  • 145. 제가 그 시어머니면
    '24.10.4 3:07 PM (59.15.xxx.61)

    아들에게 말하겠어요 남편과같이요
    순화해서 좋게..
    스스럼없이 대해주는건 고마운데 불편하고 민망하고
    좀 그렇다..너가 잘 말하거라! (아들이 본인이 보기 불편하다는
    식으로 돌려서요)
    그날부터 쌩~하려나요?

    이모가 조카한테 말하던가요
    대놓고 ,쟤는 참 보기민망하구나,라고요

  • 146. 혹시
    '24.10.4 3:08 PM (182.161.xxx.49)

    친정엄마가 첩이나 업소녀출신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고 자란게 그런거니 그런 행동을 하는게 아닐까요?

  • 147.
    '24.10.4 3:30 PM (223.38.xxx.122)

    저도 인스타에서 그 릴스 보고 깜짝 놀란 적 있어서 그 며느리가 교사냐고 질문하려고 했는데 댓글보니 똑같은 거 보신 분 있나봐요. 저도 아이들 예뻐하고 당당하고 멋진 태도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는 모습이 멋져서 팔로우하는 중인데 그 영상은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ㅎㅎㅎ

  • 148. 저건
    '24.10.4 3:43 PM (110.70.xxx.22)

    전지적 시어머니 시점인데 증빙 되나요?
    증빙되면 가족끼리 이야기하던지요.

  • 149. ^^
    '24.10.4 3:50 PM (118.235.xxx.85)

    직접 보신거 아니고, 전해들으셨고, 조카가 고민하는 내용도 아니므로 그 어떤 언급도 없이 지나가시는 현명한 이모님이셨으면 좋겠어요.^^

  • 150. 생강
    '24.10.4 3:54 PM (220.78.xxx.3) - 삭제된댓글

    그 며느님 인스타 하시나요?
    인스타에서 딱 저 장면 봤어요
    선넘었다고 생각했는데
    시아버지와 며느리랑 좀 닮았던데 댓글들이 친아빠인줄 알았다면 시아버지 사랑 받아서 좋아보인다고 줄줄이 달렸더라구요 진짜 이해안감
    더구나 시아버지가 동안이셨음

  • 151. 생강
    '24.10.4 3:54 PM (220.78.xxx.3)

    그 며느님 인스타 하시나요?
    인스타에서 딱 저 장면 봤어요
    선넘었다고 생각했는데
    시아버지와 며느리랑 좀 닮았던데 댓글들이 친아빠인줄 알았다면서, 시아버지 사랑 받아서 좋아보인다고 줄줄이 달렸더라구요 진짜 이해안감
    더구나 시아버지가 동안이셨음

  • 152.
    '24.10.4 4:14 PM (223.38.xxx.211)

    와 익명으로 적은 글에 바로 그 영상을 떠올린 분이
    벌써 최소 세 분…… 인터넷 세상 무섭네요 ㄷㄷㄷ

  • 153. ㅡㅡ
    '24.10.4 4:42 PM (39.7.xxx.84)

    초등 선생 멀쩡한 처자도
    원나잇 하고 학교 잘 다니는 시대예요.

    무엇보다 상대가 곤란해하면
    어려운 자리 시어른인데 눈치껏
    더 조심해야지 아주 대놓고 성희롱
    자기가 한껏 활개치고 오만짓 해도
    순둥하니 나서서 제지하는 이가 없으니
    마냥 선 넘는거죠.
    오히려 즐긴다며요?
    그게 보편적일 수가 없잖아요.
    며느리에게 무슨 죄라도 지어서 말 못하는 건가요?

  • 154. 여에스더분은
    '24.10.4 4:4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거동이 좀 불편하신것 같은대요.
    처음 팔 잡는것도 그렇고 아프신 분 거드는것처럼 보였어요.

  • 155. ㅇㅇ
    '24.10.4 4:50 PM (175.115.xxx.168)

    선생님 아닙니다. 일반공무원이예요.

  • 156. ㅇㅇ
    '24.10.4 5:25 PM (118.235.xxx.204)

    저도 딱 읽는데 과장이란 느낌오네요;;;;
    사진찍을때 친한척 하는거 같은데 무슨 가슴을 밀착하고 모하고

  • 157. ㅇㅇ
    '24.10.4 5:40 PM (59.29.xxx.78)

    저라면 대놓고 말할듯요.
    천박해 보인다고.
    삐쳐서 안오면 더좋고.

  • 158. ???
    '24.10.4 5:43 PM (121.188.xxx.134)

    줄리인가요?

  • 159. 조심해요
    '24.10.4 5:45 PM (110.70.xxx.22)

    치매가 의부증 의처증으로도 옵니다.
    지금 실화탐사대 나오네요. 삼년전부터 의심하는 아내

  • 160. ㅇㅇ;;
    '24.10.4 6:11 PM (119.64.xxx.150)

    와우.. 걍 친한 척하느라, 살갑게 보이고 싶어서 좀 오버한 거 아니었을까요? 정작 본인은 별 생각도 의도도 없었을 것 같아요. 그걸 두고 뭔 업소 출신이네 첩 자식이네 어쩌네 뒷담화하지 말고 불쾌하셨다면 한마디 그 자리에서 하시면 돼요. 시이모님까지 끼어드실 일은 아닌 거 같고요. 보통 젊은 새댁 눈에 시아버지는 내 남편 아버지만 아니라면 그냥 어르신일 뿐입니다.

  • 161. 시이모가
    '24.10.4 6:20 PM (110.70.xxx.22)

    가슴 닿았다 이런 것도 100%착각 아니란 증거 있어요?

  • 162. ...
    '24.10.4 7:23 PM (121.173.xxx.10) - 삭제된댓글

    그 며느리가 이 글을 꼭 보기를 바랍니다.
    집안 난리날 가능성 농후하네요.
    시모 시이모 대단~~~~

  • 163. 언니가
    '24.10.4 7:27 PM (211.36.xxx.121)

    아들에게 얘기해서 아들이 아내에게
    그런 행동은 좀 과한 거같다고 제지해야죠.
    시이모까지 나서는건 좀 아닌 듯해요.

  • 164. ....
    '24.10.4 7:31 PM (121.173.xxx.10)

    그 며느리가 이 글을 꼭 보기를 바랍니다.
    집안 난리날 가능성 농후하네요.

    이 글은 아들이 빙신이 아니라면 시모 시이모 사상불순한 할매들이고
    그렇지 않다면 아들이 빙신 100프로고.

    이 글에 이집 아들 얘기 쓴거좀 보세요.
    아들은 모태솔로 순둥이공대오빠 스타일이라고 순진해서 애교인지 뭔지도 모른다고 썼는데

    빙신이 아닌다음에야
    지 와이프가 지 아버지한테 색기부리고 성적으로 어필하는건지
    그냥 새며느리 잘보일라고 개오바하고 이쁜척하는건지
    그걸 구분 못하는건 말이 안되죠.

    편들걸 편들고 욕할걸 욕해야지
    며느리는 변태 성희롱자고 아들은 순진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ㅋㅋㅋㅋㅋ 왜 이래 들.

    아들은 순진해서 그런 장면 봐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시모랑 시이모는 부들부들?

  • 165.
    '24.10.4 8:19 PM (61.84.xxx.183)

    왜 여에스터영상 올리세요
    시아버지 팔장 끼는 모습 보기만좋구만요
    원글 글과 비교하지마세요
    나도 89세에 돌아가신 우리시아버지 우리집에 처음오셨을때
    남편과 같이 시아버지 팔장끼고 관광시켜드렸는데
    옆집 아줌마가 보고 보기좋다고 했는데요?
    비록 할아버지 같은 나이가 드신 시아버지였지만
    여에스터같이 시아버지랑 팔장낄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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