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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한테는 말 못할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 조회수 : 5,557
작성일 : 2024-10-03 19:58:30

게시판 댓글들도 매워서 가끔 글올렸다가 지우거든요~

이 글에선 그런거 없이 서로 자랑만 하는 댓글 달아보는건 어때요??

 

 

 

 

 

음~ 저는 일단 예뻐요 

그리고 아이가 사교육 일절없이 스스로 공부를 잘 해요 

 

 

제 자랑하고 싶어서 쓴글이냐고 댓글 다시는 분들 앞으로 있을거 같은데 

 

정답!!!!! 맞추셨어요.  축하합니당 ㅎㅎㅎㅎ

IP : 211.230.xxx.220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7:59 PM (39.7.xxx.162)

    메추리알 껍질 진짜 빠르게 잘 깝니다
    어디 가도 빠지지 않을 것 같은데 어디 나가서 해본 적이 없어서 입증이 안되네요

  • 2. ㅁㅁㅁ
    '24.10.3 8:04 PM (125.186.xxx.240)

    아이가 미국명문대 박사과정 공짜로 다니면서 장학금도 받아요, 얼굴도 예뻐요 근데 좀 뭔가 모자라보여요

  • 3. ....
    '24.10.3 8:06 PM (122.36.xxx.234)

    정리 잘 해요. 어디 놓을지 위치 잡고 각 잡아서 착착 정리하면서 희열을 느낍니다 ㅎ.

  • 4. ㅇㅇㅇ
    '24.10.3 8:09 PM (221.147.xxx.20)

    제가 게으른 거에 비해 머리가 좋아서 늘 결과가 잘 나와요
    공부 안해서 학벌은 별로인데 업계에서는 손꼽히는(머리써야 하는 일)....

  • 5.
    '24.10.3 8:10 PM (211.36.xxx.65)

    행동이 엄청 빨라요
    늙었는데도 빨라요
    나처럼 빠른 사람 잘 못봤어요
    그러다보니 사고를 잘 치네요
    지금도 발가락 세개가 피멍이 들어서 보라색이에요

  • 6. 65세까지
    '24.10.3 8:11 PM (70.65.xxx.249) - 삭제된댓글

    직장다닐수 있어요

  • 7. ㅎㅎ
    '24.10.3 8:15 PM (106.101.xxx.153)

    갑자기 너무너무 잘살게 됐어요
    돈걱정없이.....

  • 8.
    '24.10.3 8:1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딸들이 저닮아서 이뻐요

  • 9.
    '24.10.3 8:19 PM (220.81.xxx.178)

    남편이 일어나면 매일 전신맛사지를 해 주고
    밥 먹고 출근해요 65세

  • 10. ..
    '24.10.3 8:19 PM (223.38.xxx.96)

    남편이 너무 좋아요 나는 솔로 볼때 여자출연자들이 얘기하는 이상형 들으면 다 저희남편에 해당되어요

  • 11.
    '24.10.3 8:23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제가 갖고싶다는거
    다사줘요
    오늘 안마기 주문하고 왔어요

  • 12. ...
    '24.10.3 8:26 PM (106.102.xxx.154)

    난 자랑거리도 없는데 왜 들어왔지 ㅜㅜ

  • 13. 저는
    '24.10.3 8:28 PM (218.235.xxx.72)

    아주 오래오래 누워있을 수 있어요.
    오늘도 종일 누워있었어요.
    저의 특기!

  • 14. 간지러워서
    '24.10.3 8:28 PM (218.48.xxx.143)

    전 간지러워서 자랑 못하겠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 15. @@
    '24.10.3 8:29 PM (121.129.xxx.26)

    자랑일지는 모르지만
    나는 내가 참 좋아요

  • 16. 무뎌요
    '24.10.3 8:29 PM (223.38.xxx.165)

    매사 무뎌요.
    그래서 화나는 일도 거의 없고 남의 거 부러워하거나 탐내지 않아요.

  • 17. ㅎㅎ
    '24.10.3 8:30 PM (49.166.xxx.213)

    다들 귀여우시다

  • 18. ㅇㅇ
    '24.10.3 8:30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우리집 전재산 모두 제명의예요
    성실하고 다정한 남편이 25년째 월급 다갖다주고
    저 갖고싶은거 다 사라고하고 여행도 가고픈데 다보내줍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예뻐서 세상사는게 즐거워요ㅎㅎ

  • 19. 아이가
    '24.10.3 8:30 PM (118.235.xxx.135)

    똑똑해서 20대인데 벌써 5억 벌었어요.

  • 20. 팔자좋아요
    '24.10.3 8:3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해도 팔자가 좋은것 같아요.
    노력보다 결과가 많이 좋았던것 같고
    외모 배경 평균이하라고 보는데... 이상하게 엄청난 배경 아들들이랑 사귀다가 그 중 한 명 오래 만나고 조건차이 큰데 반대도 없이 결혼해서 고민없이 잘 살아요.
    남편 순하고 대화 잘 통하고 개그코드도 맞아요.
    아이들 고민없이 비싼학교 보내고 있어요.
    제가 누리는것들 노력보다 다 그냥 팔자같아요.
    어디가서 말 못해요.

  • 21. 웟님
    '24.10.3 8:37 PM (118.235.xxx.251)

    읽기에 참 부럽네요^^
    부럽부럽

  • 22. ...
    '24.10.3 8:37 PM (106.101.xxx.76)

    아.. 부럽네요 읽다보니
    난 시가가 너무나도 이치모르는 무식쟁이에 아무것도 없고
    돈잘벌던 아빠는 하늘나라 가셨고
    남은 엄마는 대가리 꽃밭이라 아들타령만 하고
    남편은 엄청 잘되던 일이 요즘 정체기고
    별로 자랑할게 아무것도 없네요
    우울합니다

  • 23. ㅇㅇ
    '24.10.3 8:38 PM (182.161.xxx.233)

    부럽다요
    질투안나는 내성격
    ㅋㅋㅋ부러워요

  • 24.
    '24.10.3 8:38 PM (223.38.xxx.140)

    예쁘고 날씬하고 여리여리 긴 생머리. 애 하나 전업 시부모 다 안 계시고 돈 있고 건강한 친정 부모님 계시고 굳이 돈 벌 필요 없고 솔직히 팔자 좋죠.

  • 25.
    '24.10.3 8:40 PM (118.235.xxx.251)

    윗님도 부럽부럽^^

  • 26. 재미
    '24.10.3 8:40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꾸미면 더 예뻐고, 안 꾸미도 예뻐요.

  • 27. ㄱㄴㄷㄹ
    '24.10.3 8:43 PM (58.235.xxx.96) - 삭제된댓글

    전 딸은 변호사 아들은 의삽니다.
    그런데 위에 보니 부럽고 우울하다는 글이 있어서 어쩔꼬 ㅜ
    남들 그럴듯 해 보이는 겉모습만 보고 부러워 하실 필요없어요. 남들은 모르지만 제 마음은 항상 울적하고 슬프거든요.

  • 28. 판깔아줬으니
    '24.10.3 8:44 PM (175.208.xxx.164) - 삭제된댓글

    쓰다보니 상팔자 같아 지웠어요.

  • 29. ㅎㅎㅎ
    '24.10.3 8:45 PM (211.241.xxx.161)

    전 욕망이 별로 없고 서운함 외로움 이런거 잘 몰라요 그래서 사는게 참 편안합니다

  • 30. 우와~
    '24.10.3 8:48 PM (222.121.xxx.97)

    윗님들 다 대박 부럽습니다~ ???? 자랑할게 있다는건 진짜 좋은거예요~

  • 31.
    '24.10.3 8:49 PM (118.235.xxx.251)

    서운함 외로움 모르는거
    배우고 싶어요

  • 32. ㅎㅎ
    '24.10.3 8:49 PM (70.65.xxx.249)

    ...
    '24.10.3 8:26 PM (106.102.xxx.154)
    난 자랑거리도 없는데 왜 들어왔지 ㅜㅜ

    저는
    '24.10.3 8:28 PM (218.235.xxx.72)
    아주 오래오래 누워있을 수 있어요.
    오늘도 종일 누워있었어요.

    전 이두분의 자랑거리는

    유괘한 성격같네요
    저의 특기!

  • 33.
    '24.10.3 8:50 PM (39.117.xxx.171)

    진짜 부럽긴하네요..
    저월급 950이에요

  • 34. oo
    '24.10.3 8:51 PM (118.220.xxx.220)

    IQ가 좋아서 무슨 일이든 금방 배우고 또 잘해요
    애가 저 닮아 머리 좋아서 전교 1등 놓친적이 없어요

  • 35. 지나가다
    '24.10.3 8:53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이런글 넘 좋네염
    좋은 기운 듬뿍!

  • 36. 지나가다
    '24.10.3 8:55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좀 게으른 편인데
    나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아요
    짜증나는데 프랑스로 유학갈까 싶네요

  • 37. 긍정대마왕
    '24.10.3 8:56 PM (211.36.xxx.171)

    저는 제가 가진 것, 제 주변의 모든 것이 다 좋아요~ 아마 객관적으로 봐도 그럴것 같구요… 일단 저랑 상관있다 싶으면 다 좋은 쪽으로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는 야구팬이셨는데, 딱 봐서 그날 이길 것 같은 팀을 응원하시더라구요… 제가 할아버지를 닮았..쿨럭.. 할머니께서 가정 경제를 책임지셨다시피 했습니다… ㅠㅠ

  • 38. ㅇㅇ
    '24.10.3 8:57 P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딸이 미국대 박사과정 학비무료 생활비도 지원 받고요
    아들은 한예종 강사해요 박사끝내고요
    공부로 스트레스 주지않았더니 본인들이
    좋아하는거로 진로를 결정했어요
    본인이 좋아서 하는거니 무지무지 노력하네요 둘다요

  • 39. 저는
    '24.10.3 9:04 PM (14.63.xxx.193)

    근래 운동을 열심히해서 군살이 거의 없습니다 하하하하

  • 40. 저는
    '24.10.3 9:0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잠은 최고로 많이 잤을거에요. 남들보다 잘 자거든요.
    겨울엔 동물처럼 겨울잠도 자요

  • 41. ....
    '24.10.3 9:07 PM (114.200.xxx.128) - 삭제된댓글

    저 남편에게 4억 증여 받았어요.
    20대 아들들은 5천씩 받고 증여신고도 했구요.
    부모보다 좋은 남편!
    35년 직장생활 맞벌이 저도 정년까지 갑니다.

  • 42. bb
    '24.10.3 9:08 PM (121.156.xxx.193)

    이런 소소한 자랑 재밌어요.

    이길 것 같은 야구팀 아시는 할아버님 부러워요.
    저는 매번 지는 팀팬 ㅋㅋ

    그치만 저는 유기경 강아지 데려왔는데
    너무너무 착하고 순하고 예쁘고
    사주에 자식복 있어요 ㅋㅋㅋ

  • 43. ㅇㅇ
    '24.10.3 9:10 PM (223.62.xxx.22)

    5천원도 아까워서 3천원치 산 로또 3등 된적있어요
    매주사는것도 아니고 1년에 10번정도 사는데...
    10돈짜리 골드바 경품 당첨된적도 있고 그외 다른 가전도ㅋ
    남한테는 말 안했어요

  • 44. ...
    '24.10.3 9:16 PM (115.22.xxx.93)

    시어머님이 이번 제생일에 구찌백 선물해주셨어요ㅎ
    그리고 평소에도 너무 좋으신분이라 좋아요.
    명절스트레스 전혀없어요~

  • 45. ....
    '24.10.3 9:16 PM (211.234.xxx.92)

    남편이 어제 1억5천줬어요.

  • 46. ㅇㅇ
    '24.10.3 9:17 PM (1.235.xxx.70)

    전 피부랑 머릿결이 좋아요~~
    그리고 인복이 있어요.

  • 47. ㅇㅇ
    '24.10.3 9:19 PM (125.251.xxx.199) - 삭제된댓글

    주식으로 50억 벌었어요 ㅋ 언제 나락으로 갈지 모르지만 4억으로 시작해서 코로나거치고 2차전지주로

  • 48. 60
    '24.10.3 9:20 PM (210.103.xxx.167)

    무뎌요니!!!
    제일 부러워요
    전 너무 예민해서 잠도 못자, 생각도 많아요
    걱정도 많고요
    그래서인지 건강하지 못하고 우울해요
    돈도 있고 착한남편도 있구 잘나가고 예쁜 딸도 있는데요
    저도 무딘 성격을 갖고 싶네요

  • 49. 저는
    '24.10.3 9:20 PM (61.77.xxx.109)

    욕심이 없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잘 사줘요. 밥도 제일 먼저 가서 돈내고 경조사비 계산 안하고 후하게 해요. 동생한테도 허구한날 맛있는거 택배로 보내고 동서가 저같은 형님 없어요. 자기가 글재주가 많으면 저를 방송국에 소개하고 싶대요. 부자는 아니예요. 자식들이 자수성가가 목표라서 있는 돈 다 쓰고 가래요.

  • 50. 남편이
    '24.10.3 9:21 PM (118.235.xxx.136)

    천만원 주면서 용돈으로 쓰래요.

  • 51. ♡♡
    '24.10.3 9:22 PM (222.97.xxx.143)

    전 할때마다 느껴요
    돈 많은분 부럽습니다

  • 52. ..
    '24.10.3 9:28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으아 부러워!!!!!

  • 53. 2차전지분
    '24.10.3 9:29 PM (223.39.xxx.127)

    주식투자 접으시고 편하게 사세요
    다른거 손댔다 망함
    실력이 아니고 운이에요.

  • 54. **
    '24.10.3 9:36 PM (14.138.xxx.155) - 삭제된댓글

    사회에서 만나시는 분들 중..
    저랑 있으면 기분 좋다는분들이 계시네요~
    infp 인데.. 사회생활 할 때는 톤이 2톤 정도 올라가요~~
    일하면서도 기분 좋구요~~

  • 55. ㅋㅋㄱㅂ
    '24.10.3 9:39 PM (223.38.xxx.9)

    가슴크고 허리잘록 다리날씬 눈커요ㅋㅋ

  • 56.
    '24.10.3 9:40 PM (211.234.xxx.144)

    저 5일동안 안씻었어요.
    근데 쾌적해요.
    그래도 이제 씻으려구요.
    아이스크림 사러 편의점 나가야 하는데
    분명..쾌적하긴 한데 씻긴해야겠어요.

  • 57. 무디고 둔해요
    '24.10.3 9:44 PM (211.36.xxx.171)

    위에 자랑 하나 쓴 사람인데요, 또 있어요~
    저도 무디고 둔해요. 남편이랑 같은 차를 타고 가다가 악취나는곳 지나도 저는 남편보다 2~3분 늦게 알아요.. 그래서 살기 편해요.

  • 58.
    '24.10.3 9:47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자랑글 넘 좋아요^^

  • 59.
    '24.10.3 9:48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현실은 여기서도조심. 저기서도 조심
    이런글 쓰시는분들 넘 좋아요
    반짝반짝^^

  • 60. ..
    '24.10.3 9:52 PM (125.188.xxx.169)

    저는 자랑할게 없지만, 질투나 샘이 없어요.
    인스타에서 모두가 화려하고 예쁘고 멋지게 사는것 같아도 평온해요.
    작고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아요.

  • 61. ㅜㅜ
    '24.10.3 9:52 PM (125.181.xxx.149)

    첫째
    본인이 본인 예쁘다는글은 무조건 거르면된다는 진리를 알고 있는게 제 자랑.

    둘째
    주식 대박남.

  • 62. ㅎㅎ
    '24.10.3 9:56 PM (222.236.xxx.205)

    저에게 해당하는 거 있네요. 저도 무뎌요. 그래서 화가 별로 안나고 혼자있어도 안 심심해요.

  • 63. ...
    '24.10.3 9:56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물욕 없어 소비를 잘 안하니 돈이 막 쌓여요

  • 64. 저는
    '24.10.3 9:57 PM (118.220.xxx.122)

    여기서 젤 안부러운건 자기 예쁘다는 사람이고 제일 부러운건 외로움을 모른다는 말이 부럽네요.
    송은희가 외로운거 뭔지 모른다고 했을때 깜짝 놀랐요. 인간은 누구나 외롭다를 진리처럼 알고 살았는데 안그런 사람도 있다니..부럽고 나도 혼자서도 재미있고 당당하게 살아보자가 모토가 되었네요

  • 65. 한량
    '24.10.3 9:57 PM (49.165.xxx.150)

    저는 IQ가 158이고 기억력 집중력이 아주 뛰어나요.
    연봉을 6억까지 받았었는데 일하기 싫어서 조기은퇴하고
    한가하고 여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 66. ...
    '24.10.3 10:02 PM (106.102.xxx.222)

    저도 다 부러운데 예쁘다는 자랑은 어쩐지 안 부럽네요 ㅎㅎ

  • 67. 34vitnara78
    '24.10.3 10:19 PM (183.96.xxx.235)

    전 머리가 좋아요 특히 암기력이. 사는 데 많이 도움되요 60 넘었고 아이큐는 전에 148이었어요 그리고 운전 잘 해서 제가 운전해서 여행많이 다니는데 운전하는 건 싫어해요 돈은 많이 못 벌지만 아직도 학원운영해요

  • 68. ...
    '24.10.3 10:25 P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잠을 잘 자고, 이해력이 좋고, 착해요
    욕심이나 질투가 없고 요리를 잘해요
    배우는걸 좋아하고 모든면에서 평범해요..

  • 69. 영숙
    '24.10.3 10:26 PM (221.146.xxx.22)

    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해요 얼굴예쁘지 몸매예쁘지 공부잘하지 내내 전교회장했지 동네에서 젤 유명했지

  • 70. 영통
    '24.10.3 10:47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시가에 복수했어요
    전략적 정치적 머리와 필력 문장력 다 써서요.
    여기에 가끔 글 적었는데
    자랑이라면 자랑일 수도 있는 것이
    시가 복수가 쉽지 않죠
    방법이 전략적 정치적 머리와 필력으로 했다는 것

  • 71. 탱고레슨
    '24.10.3 10:48 PM (122.46.xxx.152)

    47세인 저는 올 6월에 위암1기수술받았는데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음식에 신경 쓰고 건강 관리 해요. 다행히 전이 되지 않았고 차라리 걸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활 습관 이나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요.

    결론!! 긍정적이고 낙천척인 제 성격 자랑합니다!!

  • 72. 영통
    '24.10.3 10:49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시가에 복수했어요
    전략적 정치적 머리와 필력 문장력 다 써서요.
    여기에 가끔 글 적었는데
    자랑이라면 자랑일 수도 있는 것이
    시가 복수가 쉽지 않거니와
    방법이 전략적 정치적 머리와 필력으로 했다는 것이..

  • 73. 영통
    '24.10.3 10:53 PM (106.101.xxx.189)

    내게 상처 주고 매일 울게한 시가에 20년만에 복수했어요
    나의 전략적, 정치적 머리와 필력 문장력을 다 동원해서서요.
    여기에 가끔 그 내용 적곤 했는데
    자랑이라면 자랑일 수도 있는 것이
    시가 복수가 쉽지 않거니와
    그 방법이 전략적 정치적 머리와 필력으로 했다는 것이..

  • 74. ㅡㅡ
    '24.10.3 10:55 PM (223.122.xxx.199)

    젊고 건강하고 내 커리어 있고 남편도 돈 잘 벌고 아들딸 하나씩 있는데 너무 똑똑하고 착해요
    사십대 초반인데 노후까지 다 준비됐고 양가부모님 다 유복하고 평안하시고
    매일 꿈같아요

  • 75. 영통
    '24.10.3 10:56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또 하나 더. 해도 되나요..
    오늘 50대 중반 남편이 전기자전거에 저를 태우고 송파에서 팔당대교까지 왕복 2시간 다녀왔어요
    ..지나가는 자전거탄분들이 대단하다고..
    뒤에 타서 한강변을 파노라마처럼 스쳐 보는 새로운 경험.

  • 76. 아놧
    '24.10.3 10:58 PM (125.182.xxx.24)

    저는 오늘 만족한 하루를 보냈어요.
    내일도 그럴 예정이구요.
    53세에 이정도면 자랑할만 하죠?^^

  • 77. 영통
    '24.10.3 11:00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또 하나 더. 해도 되나요..
    오늘 50대 중반 남편이 전기자전거 뒤에 저를 태우고 송파에서 팔당대교까지 왕복 2시간 태워주었어요
    ..지나가는 자전거탄분들이 대단하다고..
    뒤에 타서 한강변을 파노라마처럼 스쳐 보는 새로운 경험.
    뒷자리에서 영화 비트 정우성처럼 팔도 뻗어보고

  • 78. 영통
    '24.10.3 11:03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또 하나 더. 해도 되나요..
    오늘 50대 중반 남편이 전기자전거 뒤에 저를 태우고 송파에서 팔당대교까지 왕복 2시간 태워주었어요
    ..지나가는 자전거탄분들이 대단하다고..
    뒤에 타서 한강변을 파노라마처럼 스쳐 보는 새로운 경험.
    뒷자리에서 영화 비트 정우성처럼 팔도 뻗어보고
    젊을 때 힘들게해서 이혼생각했는데
    나이드니.. 내가 왜 그랬을까..이러면서 이런 서비스도 해 줍니다

  • 79. 저는요~
    '24.10.3 11:0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랑은 아니고...남들이 절 부러워해요.
    질투 많이 받는게 자랑...

    제가 뭘 사면 따라사고 못사면 질투질...

    늘 넌 좋겠다,뭔 걱정이냐 소리 많이 들어요.

  • 80. 영통
    '24.10.3 11:04 P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또 하나 더. 해도 되나요..
    오늘 50대 중반 남편이 전기자전거 뒤에 저를 태우고 송파에서 팔당대교까지 왕복 2시간 태워주었어요
    ..지나가는 자전거탄분들이 대단하다고..
    뒤에 타서 한강변을 파노라마처럼 스쳐 보는 새로운 경험.
    뒷자리에서 영화 비트 정우성처럼 팔도 뻗어보고
    젊을 때 힘들게해서 이혼생각했는데
    나이드니.. 자기가 왜 그랬을까..이러면서 이런 서비스도 해 줍니다

  • 81. 결혼13년차
    '24.10.3 11:11 PM (58.232.xxx.24)

    결혼한지 13년됐는데
    여태까지 명절 모두 사먹었어요
    시어머니가 사주심
    단점은 명절음식 1도 못함
    명절에만 결혼만족도 올라가요

  • 82. 쑥쓰
    '24.10.3 11:15 PM (39.124.xxx.196)

    이런 게 자랑거리가 되는 줄 모르지만,
    저는 할 때마다 극강의 오선생을 잘 만나요.
    그 순간만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느껴요.
    에구, 쓰면서도 망측. ㅋ

  • 83. ...
    '24.10.3 11:27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침대에 누워 불 끄고 1분 안에 잠들어서
    안깨우면 7시간 푹 자고 일어나요

  • 84. 63살
    '24.10.3 11:29 PM (174.216.xxx.22)

    남편이 내년 은퇴인데한 달에 천오백만원씩 돈 나오게 준비해 놨어요. ㅎ
    거의 연금이라 오래 살아도 괜찮아요

  • 85. ㅎㅎ
    '24.10.3 11:31 PM (119.56.xxx.123)

    전 주차복이 있어요. 만차 주차장이라도 제가 들어가면 자리가 생겨요. 아이들이 저보고 전생에 바퀴였을 거라고..ㅎㅎ

  • 86. 아아
    '24.10.3 11:38 PM (116.32.xxx.155)

    세상을 관찰하는 눈으로 봐요.
    화날 일이 적어요.

  • 87. ㄴㅁ
    '24.10.4 12:27 AM (211.185.xxx.221)

    예뻐요. 날씬해요. 집이 모델하우스예요. 남편이 세후1500가져오는데 탄탄한 자기사업체라 아들한테 물려줄수있어요. 남편이 저를 엄청 이뻐해요 날이갈수록 소중하고 이쁘대요. 센스있어요. 똑똑해요. 빠릿빠릿해요. 알뜰하고 재테크 잘해서 재산 잘불려요.
    흔히 말하는 상향혼했어요. 시부모님 배우신분들이라 처세 잘하시고 절대 먼저 연락안하고 할말있으면 아들한테 해요. 명절마다 해외여행가요. 남편이 엄청 유하고 잔소리 일절없고 뭐든 제의견에 따라요. 벌어오는돈 몽땅 제계좌로 넣어줘요.

  • 88. 미치겠다
    '24.10.4 12:29 AM (125.188.xxx.13)

    전생에 바퀴 ㅋㅋ
    겨울잠 ㅋㅋ

    제 자랑은 욕심 질투없고 사소한 거에 행복해합니다.
    이런 재미난 글보면 행복해요 ㅋ

  • 89. ......
    '24.10.4 12:40 AM (121.129.xxx.78) - 삭제된댓글

    전 위의 두분 보다 아이큐 높고요. 중. 고등 성인 아이큐 까지 평균 신장 이상이예요. 일찍 명문대 유학다녀와서 아직까지 좋은 머리로 매일 논문 쓰고 학생들 가르치고 잘 살아요.
    남편이 13살 연하예요. 돈 잘 벌어서 다 저 갖다줍니다.

  • 90.
    '24.10.4 12:57 AM (221.141.xxx.67)

    혼자서도 잘놀고 친구랑도 잘놀고
    남편하고도 잘놀고 애들이랑도 잘놀아요
    주변사람 재밌게해주는거 좋아하고 좋은데 데리고 가는거 좋아해요
    애들 좋은대학나와서 좋은직장 다니고 남편 아직 일하고 이게 자랑인진 모르겠지만 시부모 봉양 끝났고 괴롭히는 사람도 없으니 지금이 인생황금기 같아요
    이쁘고 애교쟁이 강아지도 키워요
    참 그리고 메추리알 겁나 잘까는 맨 윗댓글님
    친구하고 싶어요

  • 91. 콩가루
    '24.10.4 1:20 AM (220.120.xxx.170) - 삭제된댓글

    친정이 콩가루인데 남편이 아름드리 나무같은 사람이에요. 가끔 눈을뜨면 이게 꿈일까봐 겁났던 적도 있어요.

  • 92. 긍정 대마왕
    '24.10.4 1:22 AM (118.235.xxx.50)

    늦은 나이에 공부해서 월 삼백이상은 벌어요
    그래서 밥 굶을 일은 없을것 같아요.

    저위에 정리 잘하시는분 비결 알려주시면 두고두고 복 받으실거예요

  • 93. 유명세
    '24.10.4 1:50 AM (223.38.xxx.165)

    중고등 때 부터 몸매로 유명 특히 다리가 일자로 곧고 늘씬. 남자애들 한테 인기폭발. 대딩 20대 결혼전 30세 까지도 그 놈의 인기. 20살 때부터 다 차 있는 남친들이 대부분.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공주처럼 살았네요. 결혼한 지금도 물론 팔자 늘어지게 편하게 잘 삽니다.

  • 94. 자랑고팠어요.
    '24.10.4 2:35 AM (211.203.xxx.110)

    홀인원했어요.

    외국서 학교다니는 아들이 하버드 원서내요.(아직 합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견해요. 알아서 척척 해내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라 믿음이 가요)

    딸은 취직했는데 남 부러워 안 하고 꾸준한 아이라 직장생활 잘 할 거 같은 느낌이라 행복해요.

    무엇보다 요새 주위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제 마음도 생각도 정리가 되는 거 같아요. 상승운에 들어가는 느낌!!

    여기서만 자랑할게요!!

  • 95. 캔디
    '24.10.4 2:52 AM (59.15.xxx.172)

    저는 50세에 재취업에 성공해서 성실하게 근무해요
    회사에서 맛난 밥 사 먹는게 꿀맛이예요

  • 96. ㅎㅎㅎ
    '24.10.4 3:05 AM (121.182.xxx.143)

    남편이랑 속궁합 좋아요. 대학 1학년 때 만난 남편이에요 ㅋㅋㅋ

  • 97. ㅎㅎㅎ
    '24.10.4 3:10 AM (121.182.xxx.143)

    속궁합 + 전 과외 선생인데 학생들이 다 성실하고 착한 학생만 옴 진짜 내가 생각해도 신기해욬ㅋㅋ오래하고 대학도 잘가고 대학 가도 연락하고 보람있어요.

  • 98. 세상이
    '24.10.4 7:02 AM (1.250.xxx.136)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힘들지만 어느정도 대비는 할수는 있겠죠

  • 99.
    '24.10.4 7:12 AM (112.169.xxx.238)

    전 개냥이키워요 고양이있어요^^

  • 100. ....
    '24.10.4 10:38 AM (61.39.xxx.86)

    남의 자랑 댓글 보며 왠지모를 활력이 느껴지네요 만족하는 삶은 최고의 축복!

  • 101. 자랑글
    '24.10.4 11:32 AM (116.12.xxx.179)

    이런 글 좋네요. 주기적으로 한번씩 무기명 자랑글 올리면 좋겠네요. 저는 드디어 몸치에서 탈출해서 현재 줌바 강습에서 에이스가 됬습니다. 사람들이 자꾸 앞에 서라는데 아직은 부끄러워서 둘째줄 고수하지만요.

  • 102. 0000
    '24.10.4 7:28 PM (218.144.xxx.187)

    오선생 젤 부럽네... 속궁합 좋다는분도요. 자랑할만!
    난 그거 빼고 다 만족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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