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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가을아 조회수 : 20,104
작성일 : 2024-10-03 19:56:01

일단 댓글들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4.xxx.16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7:58 PM (106.102.xxx.245) - 삭제된댓글

    친구 혼자 사는 집에 가서 자는것도 안 이상하고 잤으면 샤워하는것도 안 이상해요. 이게 무슨 기가 찰 일이에요. 그 친구가 자주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데 또 오는 거 싫으면 거절하라고 하세요.

  • 2.
    '24.10.3 7:5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 친구 와서 하룻밤 자고 씻고 가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전기세 물세? 샤워 한번 더 한 건데 억만금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저 자취할 때 친한 친구 놀러오면 오히려 좋았어요.

  • 3. 어머니??
    '24.10.3 7:58 PM (118.235.xxx.140)

    ......????

  • 4. 와우
    '24.10.3 7:58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각박하시네요 ㅎ

  • 5. ...
    '24.10.3 7:59 P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물세 전기세 얼마 나오지도 않아요 어휴...

  • 6. 엄마
    '24.10.3 7:59 PM (14.42.xxx.224)

    넘 꼼꼼합니다

  • 7. ..
    '24.10.3 8:00 PM (223.39.xxx.254)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나서서 그럴 일은 아니에요.

  • 8.
    '24.10.3 8:00 PM (220.117.xxx.26)

    뭐 놀러온다 언제 온다하면
    엄마온다고 하고 안된다를 가르쳐요
    너 저번에 어디 덜 치웠더라
    이런말 못할 딸이겠어요
    친한게 휘둘리는건지 자진해서 그런건지는 봐야죠
    자취 로망이 친구랑도 밤새 노는건데요

  • 9. ....
    '24.10.3 8:0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친구가 맨날 와서 자고 가는것도 아닐테고 ... 어쩌다가 한번 와서 자고 간건데
    물세.??전기세는.??? 대학교 다닐때 친구 자취해서 친구 원룸에도 놀러가보고 한적이 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그친구는 좀 일찍 시집가서... 자취생활을 빨리 끝낸편이지만
    그때 기억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논다고 ..걔네 엄마가 뭐라고 했으면 좀 많이 황당했을것 같아요..

  • 10. ...
    '24.10.3 8:02 PM (114.200.xxx.129)

    친구가 맨날 와서 자고 가는것도 아닐테고 ... 어쩌다가 한번 와서 자고 간건데
    물세.??전기세는.??? 대학교 다닐때 친구 자취해서 친구 원룸에도 놀러가보고 한적이 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그친구는 좀 일찍 시집가서... 자취생활을 빨리 끝낸편이지만
    그때 기억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논다고 ..걔네 엄마가 뭐라고 했으면 좀 많이 황당했을것 같아요.... 님이 나서면 님 이상한 친구네 엄마로 소문날것 같아요..

  • 11. 딸이?
    '24.10.3 8:02 PM (110.8.xxx.127)

    샤워하고 간 친구는 비정상은 아니라 생각하고요.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분은 흔하지 않을 것 같아요.
    딸이 불편하고 싫다고 하나요?

  • 12. 저라면
    '24.10.3 8:05 PM (121.181.xxx.236)

    그냥 놔둡니다만...고딩때부터 친한 친구니까요.
    그치만 딸 본인이 그 친구가 불편하다면 이야기가 다르죠. 따님이 불편하다면 누구랑 같이 자고 그러는거 못한다고 양해해달라고 거절해야죠.

  • 13. ..
    '24.10.3 8:05 PM (211.208.xxx.199)

    자고 간다면 씻고 가는건 세트라고 보시면 되고요.
    문제는 그녀가 혹시라도 친구집에 자고 가는걸
    너무 자주, 편히 생각 하는건 아닐까 하는건데
    딸 성격에 딱 잘라 거절을 못하면 그건 어쩔 수 없죠.
    엄마가 나서서 그 애한테 우리 딸 집에서 자지마라
    할 수는 없잖아요.

  • 14. ....
    '24.10.3 8:05 PM (223.39.xxx.141)

    고등때부터 친한 친구라니 그럴수 있다 생각드는데, 아이가 불편하면 거절하겠죠...친구 드나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방 얻어준거라 엄마한테 한소리 들었다 정도로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너무 자주 오면 본인도 불편할거예요..

  • 15. ..
    '24.10.3 8:06 PM (14.37.xxx.247)

    어머님이 이상하신데요. 얼마나 돈돈돈 따지는 성향이시면 어찌 결혼하고 자식 낳아 키우시나요? 그거 다 돈쓰고 적자인 인생아닌가요?

  • 16. ...
    '24.10.3 8:06 P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

    혼자 쓰는 수도료 전기료 한달에 2만원도 안 나옴. 친구가 맨날 살지도 않을거고 자주 와봤자 만원도 더 안 나감. 몇천원 때문에 기함하고 친구를 비정상으로 볼 일인가요.

  • 17. ㅡㅡ
    '24.10.3 8:06 PM (39.7.xxx.84)

    월세 주는 집 같으면
    혼자 사는 걸 조건 거는 집 있어요.
    집 상하고 친구들 오면 시끄럽고
    원룸 건물 분위기(?) 망친다고요.
    주인 핑계 대던지...
    원래 혼자 살면 그런 친구들이 붙어요.

  • 18. 작성자
    '24.10.3 8:06 PM (223.39.xxx.168)

    저희딸도 자주오면 싫어하죠
    넘의집 와서 샤워하고 머리감고
    또 자주오고 또 자고가는건 쫌 ㅡㅡ

  • 19. ..
    '24.10.3 8:06 PM (14.37.xxx.247)

    물세 전기세라니 ㅜㅜ 무슨 70년대 악독주인집아줌마 마인드 ㅜㅜ

  • 20. 와우
    '24.10.3 8:07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전기세
    물새

  • 21.
    '24.10.3 8:0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친구집에서 자면 숙박비라도 내고 자야하나봐요??
    매일 자는것도 아니고
    나쁜친구 아니면 두세요

  • 22. ...
    '24.10.3 8:07 P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아직 자주 안 왔잖아요. 한번 왔잖아요. 또 온다고 하고 그때 딸이 불편하면 뭐라뭐라 거절해라 알려주면 되지 뭘 미리부터...

  • 23.
    '24.10.3 8: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심지어 자주 온 것도 아니고 그럴 마음이라고 넘겨짚은 거고요.

  • 24. 헉...
    '24.10.3 8:08 PM (58.226.xxx.36)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런 생각을 하다니...
    딸이 불편해 하지 않는다면
    저는 오히려 같이 있어줘서 좋을 것 같은데요
    혼자 있는것 보다 가끔 친구가 와서 함께 있어 주면
    딸 입장에서도 좋지 않나요?
    물 그까이꺼 얼마나 쓴다고
    그리고 자고가는 친구가 밥이든 차든 살 수도 있구요
    너무 여유없이 각박하시다

  • 25. ...
    '24.10.3 8:08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오메
    이런 엄마가 다 있구나
    물세 전기세 아까와서...
    와 진짜 주작이라 믿고싶다

  • 26. ...
    '24.10.3 8:09 PM (211.179.xxx.191)

    자주 오면 그때 엄마가 와서 안된다 하라 하세요.

  • 27. .....
    '24.10.3 8:09 PM (59.15.xxx.61)

    친구가 자고 사워하고가는건 이상한게 아닌데요..
    그보다 님 딸과 자도가도 불편하지않는 편하고 친한
    사이인지 아니면 오는데도 싫은데 약자쪽?처럼 밀려서
    싫어도 말못하는건지요?
    친한친구면 오는게 반갑고 좋을거에요
    아니라면..
    엄마가 당분간 가계세요
    거짓말 들키면 더 곤란해지고 찜찜하니
    실제 엄마가 와계신다..하시면 안오겠죠

    샤워하는거 수도료 별로안나와요..

  • 28.
    '24.10.3 8:10 PM (49.175.xxx.11)

    친구들과 껴 잤다길래 불편했겠다 싶어 여유로 이불세트 사줬는데요.
    편하게 자라고요.

  • 29. ㅇㅇ
    '24.10.3 8:10 PM (125.251.xxx.199)

    어머나 친구간에 저런것도 못하나요? ㅋㅋ 어머니 친구 있나요?

  • 30. ㅇㅇ
    '24.10.3 8:11 PM (175.223.xxx.71)

    피곤하다 피곤해
    본인이 딸 친구 와서 샤워하고 자고가는거
    그저 돈 아까워서 싫은거면서
    왜 자꾸 딸 핑계를 대는지
    오히려 혼자 사는 딸한테 친구가 오면 더 안심되는거 아닌가요

  • 31.
    '24.10.3 8:11 PM (49.175.xxx.11)

    자취 처음에나 친구들 돌아가며 놀러오지 나중엔 안와요ㅋ

  • 32. ㅇㅇㅇㅇ
    '24.10.3 8:11 PM (221.147.xxx.20)

    자식 그런 일에까지 관여하나요? 와-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볼만하겠어요
    전기세 물세에서는 연세가 80대신가 싶기도 하고....

  • 33. ...
    '24.10.3 8:14 PM (39.125.xxx.154)

    딸도 대학교 앞에서 자취했는데 처음엔 재밌으니까
    친구들 불러서 놀고 자고 그러더니
    애들이 좀 늦으면 자꾸 자고 가려고 하고
    배달음식 같이 시켜먹고
    정리도 안 하고 가니까 나중엔 친구들 못 자게 하더라구요

    좀 두고 보세요

  • 34. ㅋㅋ
    '24.10.3 8:14 PM (49.236.xxx.96)

    정 싫으시면
    자취방을 빼버리시는 걸로
    ㅋㅋㅋㅋㅋ
    비정상은 아니고 인정이 좀 없습니다요

  • 35. ㅁㅁ
    '24.10.3 8:14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각박요?
    자취하는곳이 어떤형태인지 모르지만
    주인들이 싫어합니다
    지인 독거어른 친구들 놀러오는거 주인이싫어해
    못오게하고

  • 36. ㅇㅇ
    '24.10.3 8:1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친구들 재워주는거 자제하라 하세요
    한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여러번 됩니다만
    자고 갈때는 씻는건 당연

  • 37. 엄니
    '24.10.3 8:19 PM (118.35.xxx.89)

    님 정말 계산적인 사람이네요
    다른 분들 글 읽고 반성하세요

  • 38.
    '24.10.3 8:19 PM (118.235.xxx.131)

    ㄷㄹㄱ 각박하시네요!
    난 아들 친구들위해서 이불세트 왕창 사놓았는데.

  • 39. ..
    '24.10.3 8:20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이런 엄마도 있네요. 부자되셨죠?

  • 40. ...
    '24.10.3 8:20 PM (223.39.xxx.12)

    ???
    친구가 자고가는데 못씼어요?
    어머나 원글님 이상해요

  • 41.
    '24.10.3 8:21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울딸도 자취하는데
    친구와서 자고 밥해먹고 다하는데
    원글님같은생각 해본적도 없어요
    저도 짠짠순이 인데
    더한분들도 있나봐요

  • 42. ....
    '24.10.3 8:21 PM (211.245.xxx.53)

    당연히 정상이죠......

  • 43. ....
    '24.10.3 8:23 PM (218.146.xxx.219)

    우와 진짜 세상은 넓고 별 사람이 다있네요.
    딸이 거절못하고 휘둘릴까 걱정이 아니라
    물세 전기세 걱정이라니
    이정도로 사고방식이 특이한 사람이라면
    자기만의 논리가 굉장히 확고하기 때문에
    아무리 주변에서 이상하다 말해줘도 자기가 뭐가 이상한지 절대 이해 못해요.
    그냥 그 딸이 좀 불쌍

  • 44. 하...
    '24.10.3 8:30 PM (1.177.xxx.111)

    한국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삭막하게 변한건지...무섭다....

  • 45. ...
    '24.10.3 8:35 PM (114.200.xxx.129)

    솔직히 원글님 자체가 피곤하게 살기는 하네요
    딸이 싫으면 딸이 거절하지 엄마가 그런거까지 신경써가면서 물세 전기세 따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 46.
    '24.10.3 8:36 PM (211.106.xxx.200)

    20대 때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같이 놀고 자고
    안 해 본 사람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이런 엄마가 내 엄마면
    부끄러울 거 같다
    여기 글까지 올리다니 .. 휴우

  • 47. 비정상이죠
    '24.10.3 8:39 PM (218.48.xxx.143)

    네~ 원글님이 비정상이죠.
    고등친한친구가 하룻밤 놀러 올수도 있죠. 처음 한번 온거 가지고 이렇게 걱정할 일인가요?
    너무 자주 오려고 한다면 그때 거절하면 되는거고요,
    우리딸은 그런거 거절 못한다고요? 그럼 따님이 비정상입니다,
    친한 친구인데 나 오늘 피곤해서 혼자 조용히 쉬고 싶으니 다음에 놀러 오라고 말해야죠.
    그런말도 못하는게 비정상 아닌가요?

  • 48. ,,,,,,,
    '24.10.3 8:41 PM (119.194.xxx.143)

    원글님 무서워요 ㅠ.ㅠ 왜 그러세요 정상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이상한데 글로 올리기까지
    컴터나 폰으로 글 올리셨을텐데 전기값은 안 아까우세요? 밧데리나
    그 한번 씻고 자고 간다고 물세 전기세 못 낼정도로 어려우신지
    진짜 인정 없네요

  • 49.
    '24.10.3 8:41 PM (221.164.xxx.72)

    물세
    전기세
    상상도못한 발상이네요ㅡㆍㅡ
    세상에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걸 다시느낌

  • 50. ....
    '24.10.3 8:44 PM (106.102.xxx.180)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원글님 형편을 알겠네요.
    아무리 없이 살아도 원글님 마인드의 엄마는 제주변에 없어요

  • 51. ooooo
    '24.10.3 8:45 PM (211.243.xxx.169)

    저는 너무 당연하게,
    친구가 남자인 줄 알았어요 ㅡㅡ

    그래서 엄마가 노발대발 하는 줄

    내가 지금 정상적으로 글을 읽은 건가 했는데
    아 그래도 데크들이 정상적이라 다행이네요

  • 52.
    '24.10.3 8:48 PM (116.40.xxx.27)

    글읽고 놀랬어요. 어떻게 그런생각을., 딸이 알아서 할일이구요. 물세 전기세..대~박 .ㅎㅎ

  • 53. ..
    '24.10.3 8:49 PM (110.15.xxx.133)

    그게 싫다면 딸아이가 대처해야죠.
    자취한지 얼마 안 됐다면서요, 얼마나 많이 자고 갔길래
    전기,물 비용을 논하나요?
    진짜 어지간 하십니다.

  • 54. ...
    '24.10.3 8:51 PM (222.235.xxx.116) - 삭제된댓글

    그 나이때 가능한 감성 아닌가요?
    따님이 허락하니 온거 아니애요? 이게 엄마 불만인지 딸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딸 줄만이면 직접 거절하라 하고
    엄마 불만이면 제 기준으론 좀 보편적이지 않아 보여요.
    더는 울 아이 친구들 자취방 놀러온다 하면 고기 등등 새벽배송 시켜줍니다

  • 55. ..
    '24.10.3 8:53 PM (222.235.xxx.116) - 삭제된댓글

    그 나이때 가능한 감성 아닌가요?
    따님이 허락하니 온거 아니애요? 이게 엄마 불만인지 딸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딸 불만이면 직접 거절하라 하고
    엄마 불만이면 제 기준으론 좀 보편적이지 않아 보여요.
    저는 울 아이 친구들 자취방 놀러온다 하면 고기 등등 새벽배송 시켜줍니다

  • 56. ㅇㅇ
    '24.10.3 8:57 PM (119.194.xxx.243)

    남자친구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따님입장에서 친한 친구가 아니라 불편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기세 물 쓰는 거 계산하는 거..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 57. 그런건
    '24.10.3 8:58 PM (39.117.xxx.171)

    딸이 알아서 하는거에요
    오는거 싫으면 거절할거고 친구가 와서 샤워하는 물값이 아까울정도면 혼자 살지말고 엄마집에 살아야죠
    신경쓰지마세요

  • 58. 여러분
    '24.10.3 8:58 PM (61.254.xxx.88)

    이 어머니는 친구가없으시니
    그런거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게 당연하죠
    너무 뭐라고하지마세요...

  • 59. ???
    '24.10.3 8:59 PM (222.235.xxx.9)

    원글님 형편이 엄청 어려워서 이러시는건가요?
    아니면 절약왕?
    후자라면 찐부자겠어요.

  • 60. -----
    '24.10.3 9:01 PM (211.215.xxx.235)

    와.. 원글님 대체.. 친구는 있나요? 너무 인색해요..

  • 61. ufg
    '24.10.3 9:11 PM (58.225.xxx.208)

    최근 본 글 중 최악ㅜ
    친한 친구가 와서 자고 샤워하고 가는데
    물세 전기세 라니ㅜ.
    차라리 혼자사는 딸 아이 집에 외부인이 안들어오면 좋겠다라고 하지ㅠ
    내가 이런 수준의 나람과 82를 하고 있었다니.

  • 62. ufg
    '24.10.3 9:11 PM (58.225.xxx.208)

    오타..사람

  • 63. ufg
    '24.10.3 9:12 PM (58.225.xxx.208)

    저같으면.
    혼자 사는 딸 .
    친구라도 와서 외롭지 않아 좋겠다 싶어요

  • 64. 헐.
    '24.10.3 9:15 PM (115.23.xxx.134)

    듣도 보도 못한 엄마네요.
    신기하기까지..

  • 65. 우와
    '24.10.3 9:18 PM (118.45.xxx.214) - 삭제된댓글

    신박하시네요

  • 66.
    '24.10.3 9:46 PM (211.219.xxx.193)

    어머님 친구 있는지 꼭 이야기해주세요

  • 67. 아직까지는
    '24.10.3 9:47 PM (123.254.xxx.22)

    딱 한 번 자고 간 거죠?
    이런 고민은 일주일에 여러 번 자고 가면 그때 하세요

  • 68. ..
    '24.10.3 10:03 PM (211.176.xxx.21)

    부자시겠어요. 딸 친구오는데 전기세, 물세 생각하는 님 대단하십니다.

  • 69. 와 정말
    '24.10.3 10:07 PM (116.33.xxx.68)

    이상황 어머니 너무 각박하시네요
    물세 전기세가 그리 아까우세요?
    어머니같은 생각을 한다는게 신기해요
    어렵네요ㅠㅠ

  • 70. ....
    '24.10.3 10:13 PM (106.101.xxx.84) - 삭제된댓글

    최근 읽은글중 최고의 황당한 글이네요.
    자녀분들이랑 갈등은 없으신가요?
    어쩜 이런 사람도 있군요.

  • 71.
    '24.10.4 1:22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넉넉하게 천원받으시면 되겠네요.
    부자되시겠어요~~~

  • 72. 모든걸
    '24.10.4 3:04 AM (122.43.xxx.65)

    님이 다 알아야할 필요는 없어요
    이런것까지 관여하시다니 놀랍네요

  • 73. 여러모로
    '24.10.4 3:13 AM (49.164.xxx.115)

    끔찍하다. 어휴.

  • 74. 엄마야
    '24.10.4 6:16 AM (117.111.xxx.70)

    이건 각박을 한참 넘은 악독에다 악덕이네요
    와우 나이 정말 잘못 처드심
    딸이 얼마나 엄마가 싫을까

  • 75. ....
    '24.10.4 7:51 AM (175.211.xxx.67)

    딸에게 그게 싫다면 거절 잘 하는 법을 가르치면 될일....

    싫으면 본인이 거절해야 하니.. 그런거 말 못하는 아이들 많잖아요.
    거절하는 법을 가르치세요.. 현명하게....

  • 76. .......
    '24.10.4 7:56 AM (180.71.xxx.15)

    이런 엄마 딸이라면
    딸의 친구들이 딸과 놀아줄 때 놀아주는 비용을 딸에게서 또는 이 엄마에게서 받아야합니다.
    1시간 놀아줄 때 1만원!

  • 77. .......
    '24.10.4 7:57 AM (180.71.xxx.15)

    인생을 어떻게 살아오셨길래 친구가 딸이랑 같이 놀아주며 자고 가는 비용을...?
    왜 사회가 각박해지는가... 이런 엄마처럼 사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인가...
    그리고 돈이 그렇게 없으세요...?
    극빈층이면 인정.

  • 78. 댓글
    '24.10.4 8:28 AM (175.213.xxx.121)

    달 필요없어요
    원글, 중간에 한번 댓글 단 내용, 그리고 본문 삭제하며서 적은 내용 중 어디에서도 자신에 대한 성찰이 없어 보여요. 편들어 달라고 글 올렸다가 비난글 많으니 당황한 듯. 답정너.

  • 79. 허참
    '24.10.4 9:23 AM (61.109.xxx.211)

    제 딸도 대학때 (고등학교 같은반 친구) 친구 자취집에 엄청 자주 놀러가서
    그 집에 딸 잠옷까지 있다 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구나 싶네요
    혼자니 밤에 무섭기도 하고 같이 음식도 만들어 먹고 해서 재미있게 놀던데요
    나중에 제 딸도 자취하기 시작 했는데 입장이 바뀌어서 어떤 친구가
    제딸 집에 이사할집 날짜가 안 맞아서 잠깐 있겠다 했는데 전 별 생각 안들었어요
    딸이 불편하다 생각하면 직접 못오게 말하면 그만인거고요

  • 80. 세상에
    '24.10.4 9:35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따님 나이가 몇살인데
    이런거까지 엄마가 나서나요?
    그나이면 알아서 거절하던가 해야죠.
    그리고, 자고 가면 머리 감고,샤워는 기본이죠. 원글님 조선족이세요?
    아무리 친구집이어도 아침에 어떻게 안씻고
    나가나요? 와아~~~~이런 사람이랑 사돈된까 무섭다.

  • 81.
    '24.10.4 9:39 AM (1.238.xxx.15)

    친구가 너무 자주오나요? 남자인가요?
    그두개 아니면 좀 너그럽게 생각하세요.
    그것도 사회생활이고 원글따님도 남의집 갈수도 있잖아요

  • 82. 솔직히돈문제
    '24.10.4 10:52 AM (110.70.xxx.201)

    본인이 딸 친구 와서 샤워하고 자고가는거
    그저 돈 아까워서 싫은거면서
    왜 자꾸 딸 핑계를 대는지
    오히려 혼자 사는 딸한테 친구가 오면 더 안심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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