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선 이뻐지는 운동 좀 골라주세요~

..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24-10-03 19:33:07

40중반을 넘어서는 키작은 아줌마예요..

다이어트에는 뭐다... 안먹는거다!!

365일 다이어트 강박있지만 1키로도 못빼는 사람인데...

이번에 진짜 독하게 안먹어서.......... 보름동안 2.5키로 뺐어요...ㅋㅋ

 

그래도 여전히 배불뚝이에 상체에 살이 덕지덕지..

팔다리는 말랐는데 몸통만 뚱뚱한.... 등... 팔뚝..윗배..아래배....

거미부인이예요..

 

제가 옷을 참 좋아하는데..

통통이들은 그 여리여리 태가 안나잖아요..

일단 3~4키로쯤 지방을 더 빼고 나면.. 

 

몸선 이뻐지는 운동으로 체형 좀 바꾸고 싶어요.

지금은 런닝만 슬렁슬렁 하고 오지만......

 

언니 동생들..

저 조금 더 살빼면

필라테스할까요? 피티할까요??

 

청바지에 나시티입고 직각어깨 한번 뽐내보고 싶어요...ㅋㅋ

 

 

 

 

 

IP : 106.240.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4.10.3 7:41 PM (116.33.xxx.168)

    필라테스+ 발레
    이것만한게 없어요

  • 2. ㅇㅇ
    '24.10.3 7:45 PM (1.245.xxx.158)

    내가 통통하든 마르든 아무도 관심없다
    이런말은 왜 하세요..
    누가 관심 갖든 말든 내가 좋아서 내가 원해서 내몸이니까 하는거죠
    필라든 헬스든 둘다 좋고 맞는거로 하시길

  • 3. ..
    '24.10.3 7:56 PM (223.39.xxx.12)

    필라든 pt든 둘다 좋고 맞는거로
    pt가 유산소도하니 더 효과 좋을거예요

  • 4. ..
    '24.10.3 8:03 PM (211.243.xxx.94)

    몸 만드는 건 웨이트죠.
    허벅지 힙 허리 라인 만들고 어깨라인도 물론 함께.
    스트레칭으로 마무리 꼭 하시고요.

  • 5. ...
    '24.10.3 8:08 PM (110.8.xxx.127)

    40 중반에 내맘대로 맨손 체조 만들어서 하루 20분 씩 1,2회 주말 제외하고 한달간 했더니 옷태가 달라졌어요.
    샤워하고 나왔을때 거울에 보이는 내 몸이 너무 예뻐서 왜들 그리 노출을 하려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30후반에 요가 비디오 한달간 따라 했을 때도 그랬고요.

  • 6.
    '24.10.3 8:40 PM (1.237.xxx.38)

    스트레칭만 잘해줘도 다른데요
    뭐든 꾸준히 ㅎㅏ면되는데 꾸준히가 어렵죠
    한시간씩 걷기만 1년정도했는데도 배도 들어가고 살도 13킬로 빠지고 옷태 나요

  • 7.
    '24.10.3 8:48 PM (223.39.xxx.74)

    사교댄스 일명 댄스스포츠요^^

  • 8. 유튭
    '24.10.3 8:50 PM (175.197.xxx.135)

    https://youtube.com/shorts/BGlWzp0f17E?si=uanizwW1SYYiSHUS
    이영상 보시고 참고하세요 ㅎ
    각진어깨 헬스 부드러운 선을 원하면 필라테스
    두가지다하면 더 좋겠죠

  • 9. 지나가다
    '24.10.3 9:04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다요트 정말 수명
    전 발레하는 몸매가 넘 예뻐보여요
    바짝 말랐는데 근육으로 무장된ᆢ
    비실해보이지 않는 몸선이 예쁜 ᆢ
    탄탄하게 깡마른ᆢ
    현실은 두리뭉실ㅠ

  • 10. 지나가다
    '24.10.3 9:04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다요트 정말 숙명~
    전 발레하는 몸매가 넘 예뻐보여요
    바짝 말랐는데 근육으로 무장된ᆢ
    비실해보이지 않는 몸선이 예쁜 ᆢ
    탄탄하게 깡마른ᆢ
    현실은 두리뭉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76 계피향 가득한 도서관 5 가을 2024/10/23 2,322
1636675 복지부, 김건희 여사 참석 2시간 행사 위해 1억 태웠다... 10 아오 2024/10/23 2,521
1636674 이 나이에도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3 블루커피 2024/10/23 1,266
1636673 이상득은 죽기 전날까지 비리뉴스 나왔네요. 6 ... 2024/10/23 2,667
1636672 안방에서 책을 잃어버렸어요. 21 ... 2024/10/23 2,564
1636671 최강 밀폐용기는 뭔가요? 7 베베 2024/10/23 1,837
1636670 살면서 줄눈하면 화장실은 어떻게 쓰나요? 2 2024/10/23 1,315
1636669 뼈가 약한 아이.. 뭘 먹여야할꺼요. 15 ........ 2024/10/23 1,515
1636668 냉동에 넣어둔지 8개월된 소세지 괜찮을까요? 2 ㅇㅇ 2024/10/23 1,066
1636667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대구) 5 오페라덕후 2024/10/23 971
1636666 북어가루.... 정말 국말고 쓸데가 없는건가요? 17 북어가루 2024/10/23 1,426
1636665 40대 8 40대 여자.. 2024/10/23 2,029
1636664 뱅쇼의 계절이 왔어요 5 ㅇㅇ 2024/10/23 1,976
1636663 저는 자식 뒷바라지가 제일 재밌어요 19 자식 2024/10/23 4,864
1636662 애들이란 존재는 참...너무 힘들고도 좋아요 6 ㅁㅁㅁ 2024/10/23 1,699
1636661 다진마늘이 없는데... 8 갈릭 2024/10/23 908
1636660 판다 루이는 푸바오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3 ㅇㅇ 2024/10/23 1,328
1636659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15 ... 2024/10/23 2,194
1636658 금팔려고 하는데 여러군데 가볼수는 없겠죠? 5 2024/10/23 1,660
1636657 요즘 알타리 맛나나요? 5 꿍짝짝 2024/10/23 1,338
1636656 결혼 잘해야할듯 10 ㅎㄹㄹㄹ 2024/10/23 5,702
1636655 좀 저렴하면서 리치한 크림 없을까요? 14 2024/10/23 2,249
1636654 그 네일...이라는 것 2 허참 2024/10/23 1,196
1636653 올해 첫 1박2일 휴가예요. 저 어디 갈까요? 5 3호 2024/10/23 864
1636652 돈 없고 무식하면 죽는 시대 9 ..... 2024/10/23 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