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집 전세 들어가는거 말이 나와서요

어이크 조회수 : 1,992
작성일 : 2024-10-03 19:27:50

새로 지은 주택단지를 전세 갔는데 하자보수 기간이라서 다 받아줘야하고...

사는 세월 노후되는걸 집주인이 이해를  못하고(주택이라 더 심함) 새집에 대한 기억만  하더라구요.

또 싸구려 자재로 만든 것들이 금방 망가지는데 그걸 모조리 세입자 부주의로 떠넘기는 걸 경험하고나니

떠나오는데 후련하더라는...

IP : 220.85.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7:56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싸구려 자재가 얼마나 잘 망가지는지 모르죠.

  • 2. 경험
    '24.10.3 8:22 P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또 덧붙여 외제 렌지며 식기세척기 김냉고 인덕션 등 세월지나며 고장 나고
    그거 부속품 못구해 as 안되어 방치된 채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거 새로 교체하거나 해야하는데
    그냥 냅두고 다음 세입자한테 떠넘기는 식

    꼼꼼히 챙겨야죠 들어올 분이 물어봐도
    부동산업자가 옆구리 쿡 찌르며 조용히 하라고ㅠ하더라고요

  • 3. 새집
    '24.10.3 8:4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전세는 신축이나 새로 인테리어하고 첫입주는 걸러야 해요.
    집주인은 새집 상태로만 기억하고 생활 흔적은 절대 인정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 4. 어이크
    '24.10.3 10:17 PM (220.85.xxx.42)

    자기가 살았어도 망가졌을 건데...
    집 이상한거
    다음 세입자한테 말도 못했어요. 집 나가야해서..
    에구구 ㅜㅜ

  • 5. 오랜전세살이
    '24.10.3 10:25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신축인데요, 하자기간 지나면서 화장실문이 고장나서 30분간 갇혔어요. 에어컨 필터, 화장실 전등, 욕실환풍기2군데, 현관키, 수도꼭지교체등 비용이 나가고 있어요. 방문짝도 점점 틀어져서 잠그지 못하고,,각방 문짝은 모두 싸구려 문짝이예요. 다른분이 집 살때 수리하고 들어와야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53 연희동 사러가 쇼핑 아시나요 13 마리 2024/10/03 4,727
1631552 몸선 이뻐지는 운동 좀 골라주세요~ 8 .. 2024/10/03 3,408
1631551 새집 전세 들어가는거 말이 나와서요 1 어이크 2024/10/03 1,992
1631550 마른 마늘... 먹어도 되나요? 4 마른 마늘 2024/10/03 741
1631549 8600만원 들인 KTV 공연 녹화...’관객 없었다‘더니 김건.. 9 2024/10/03 2,577
1631548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좋은 줄 전혀 모르겠어요 11 ㅇㄹㄹㄹ 2024/10/03 4,132
1631547 사지멀쩡한데 손이 너무 가는 가족 6 그럴까 2024/10/03 3,595
1631546 늙어서 그런가 새로운 영화 못보겠어요 9 ㄴㅇㄹㅇㄴㄹ.. 2024/10/03 3,701
1631545 전세 알아본 경험 쓴 글에도 악플이 달리네요 15 00 2024/10/03 3,477
1631544 5-7일 정도 남편과 여행다녀오려는데 어디갈까요 6 여행 2024/10/03 2,105
1631543 본인 녹취록 듣더니 발끈하는 국짐 주진우 2 검새의조작질.. 2024/10/03 1,866
1631542 김건희 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이 사건 이해되세요? 3 .... 2024/10/03 1,840
1631541 미역국 간 국간장으로만 하세요? 36 .. 2024/10/03 3,949
1631540 나이가 몇살되면 4 2024/10/03 2,195
1631539 3일동안 직장 쉬니까 4 .... 2024/10/03 2,698
1631538 1월 말 미국 서부여행 어떤가요? 10 블루 2024/10/03 1,219
1631537 "목숨 걸고 막았어야"…벼농가 눈치보다 매년 .. 9 ,,,,, 2024/10/03 3,643
1631536 나는 솔로서 이공계 이미지가 달라졌네요 7 2024/10/03 4,302
163153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공천개입과 명품백 , 눈가리.. 1 같이봅시다 .. 2024/10/03 433
1631534 설비 상하수도 욕실 주방 수리 다 젊은 남자들네요. 4 기술 2024/10/03 2,087
1631533 김은지기자 그만뒀나요 4 ㅇㅇ 2024/10/03 2,880
1631532 머플러 선물 하려고 하는데 남색과 회색 중 5 ㅇㅇ 2024/10/03 1,022
1631531 병아리콩도 콩은 콩인가??? 2 당황 2024/10/03 2,154
1631530 (궁금) 예전부터 식당 김치찌개는 중국산이었나요 4 대환장파티 2024/10/03 1,390
1631529 “윤석열, “잘먹어야 잘싸워”라더니...내년 병사 급식단가 동결.. 16 하아 2024/10/03 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