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간 국간장으로만 하세요?

.. 조회수 : 4,002
작성일 : 2024-10-03 18:56:49

아이가 미역국을 참 좋아하는데

뭔가 아무리 잘 끓여도

친정엄마 맛은 안나요 ㅎㅎ

간하실때 국간장만 넣으시나요?

까나리액젓은 없고 멸치액젓은 집에 있어요

아! 육수한알 세개 넣었어요

큰냄비에 끓이거든요

IP : 61.43.xxx.5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6:58 PM (182.209.xxx.171)

    멸치액젓 넣어요.저는

  • 2.
    '24.10.3 6:58 PM (175.120.xxx.173)

    고기와 미역을 볶다가 물을 넣고
    국간장, 소금, 멸치액젓으로도 충분해요.

  • 3. ..
    '24.10.3 6:58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고기 국간장 육수 세알인데 맛이 안날 수 있나요?
    마늘은 넣으셨죠?

  • 4. ...
    '24.10.3 6:59 PM (220.75.xxx.108)

    여러가지 같이 넣어요.
    국간장은 국물색깔이 검어지니까 아주 조금만 넣고 액젓 넣고 새우젓도 아주 잘게 다녀서 넣음 맛있어요.

  • 5. 00
    '24.10.3 6:59 PM (118.235.xxx.151)

    멸치액젓 괜찮아요
    쌀쌀한 저녁 미역국 맛있겠어요
    다시마 있으면 손바닥만한거 넣어보세요 맛있어져요

  • 6. ㅐㅐㅐㅐ
    '24.10.3 7:00 PM (116.33.xxx.168)

    국간장 까나리액젓 넣고
    다른조미료는 안 넣고
    고기 많이 넣고 푹 끓여요

    저는 마늘 꼭 넣어야 맛있던데
    이건 의견이 분분 ㅎㅎ

  • 7.
    '24.10.3 7:01 PM (175.120.xxx.173)

    저도 마늘은 꼭 넣습니다.

  • 8. 노마늘파
    '24.10.3 7:03 PM (59.7.xxx.113)

    마늘 안넣고 멸치액젓만 넣어요. 미역 사태 멸치액젓

  • 9. 간을
    '24.10.3 7:04 PM (211.206.xxx.191)

    국간장, 액젓, 소금 여러가지 넣을수록 맛있어요.

  • 10. ...
    '24.10.3 7:06 PM (61.39.xxx.161) - 삭제된댓글

    국간장하고 소금이요

  • 11. ㅇㅇ
    '24.10.3 7:08 PM (118.219.xxx.214)

    양지와 미역 국간장만으로 맛있던데요

  • 12. ㅇㅇ
    '24.10.3 7:08 PM (59.17.xxx.179)

    액젓 살짝

  • 13. ditto
    '24.10.3 7:08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미역을 좋은 거 쓰시는 거 아닌가요 저희 시어머니도 본인 고향에서 나는 미역만 쓰시는데 그걸로 국 끓이면 똥손인 제가 끓여도 진짜 감칠맛 나거든요 일단 국물 색이 뽀얗게 우러나와요

  • 14. ..
    '24.10.3 7:10 PM (210.91.xxx.218)

    한살림 어간장만 쓰고 있어요
    국간장 넣을때보다 훨씬 맛있네요

  • 15. 프린
    '24.10.3 7:11 PM (183.100.xxx.75)

    국간장 색날만큼만 나머지 소금간해요
    미역국 많이 오래 끓이면 여러가지 안넣어도 아주 맛있을텐데요
    미역 소고기 마늘 국간장 소금 물 이렇게만 넣고 끓여요
    기름에 볶지도 않구요
    넣는 종류보다 하는 방법에 점검이 필요해보여요

  • 16. ..
    '24.10.3 7:13 PM (223.39.xxx.193)

    저는 국간장 위주 + 약간의 천일염
    미역, 소고기가 좋아야해요

  • 17. ㅇㅇ
    '24.10.3 7:14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참치액 넣으면 맛이 달라져요.

  • 18. 저는
    '24.10.3 7:14 PM (106.101.xxx.81)

    조개다시다요 ㅋㅋ

  • 19. 연두해요~
    '24.10.3 7:15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연두 조금 넣으시면 맛있어져요.
    애들 키울 때 조미료 일절 안썼는데 깊은맛이 안나니 간이 자꾸 세지더라구요.
    짜게먹느니 차라리 조미료를 좀 쓰자로 바뀌었어요

  • 20.
    '24.10.3 7:15 PM (121.168.xxx.239)

    마늘 넣고
    참치액젓.국간장에 소금요.

  • 21.
    '24.10.3 7:23 PM (104.28.xxx.132)

    마지막 간은 굵은소금이요.
    쨍하고 칼칼한 짠맛이 나와요.

  • 22. 굴소스
    '24.10.3 7:26 PM (121.190.xxx.74)

    저는 미역 볶을 때 굴소스 넣고, 따로 간 안 해요
    산후조리원에서 입에 착착 감기게 먹었던 그 미역국 맛이 나요 ㅋ

  • 23. ..
    '24.10.3 7:29 PM (124.53.xxx.169)

    고기 통으로 미리삶아요.
    국물은 기름걷고
    고기는 조금 쿰직히 썰어 미역과 함께
    국장 조금넣고 볶다가 물 자작히 넣고
    한번 끓인후 육수 빼둔거 넣고 천일염
    멸액이나 까나리 액젓 추가로 넣고
    다진마늘 넣고 중약불에 30분정도 끓인후
    최종 간은 싱거우면 천일염을 해요.
    담백하면서 감칠맛나요.
    저는 고기를 좀 큼직하게 썰어요.

  • 24. 미역
    '24.10.3 7:39 PM (116.37.xxx.236)

    미역을 달달달 볶아요. 멸치액젓을 두어스푼 넣고 달달 또 뒤적여요. 물을 아주 쪼금-타지 않을정도만 넣고 약불에 달달. 뽀얀 국물에 물을 한두컵만 넣고 중약불로 완전 어우러지게 끓이다가 자작하게 물 첨가 마지막에 물 더해서 우르르 끓이고 마지막 간은 멸치액젓이나 굵은 소금으로…
    미역만 볶기도하고 쇠고기나 조개나 전복 황태 같은거 넣기도 해요. 마늘은 안 넣고요.

  • 25. ...
    '24.10.3 7:40 PM (59.12.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국간장, 천일염을 기본으로 어간장이나 홍게맛장 같은 거 그때그때 있는 거 조금 추가해요.
    연두나 액젓 조금 넣기도 하고요.
    미역국에서 마늘맛 나는 거 안 넣어요.

  • 26. 결국
    '24.10.3 7:4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국간장 소금 굴소스 조금
    굴소스처럼 생선단백질로 만든 조미성분 필요해요.
    액젓이나 참치액, 다시다 등 단 감칠맛 추가할 무엇

  • 27. 결국
    '24.10.3 7:47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국간장 소금 굴소스 조금
    굴소스처럼 생선단백질로 만든 조미성분 필요해요.
    액젓이나 참치액, 어간장, 다시다 등 해산물에서
    나오는 단 감칠맛 추가할 무엇

  • 28. 유리
    '24.10.3 7:48 PM (124.5.xxx.71)

    국간장 소금 굴소스 조금
    굴소스처럼 생선단백질로 만든 조미성분 필요해요.
    액젓이나 참치액, 어간장, 다시다 등 해산물에서
    나오는 단 감칠맛 추가할 무엇
    미역은 무조건 기장미역

  • 29. 저는
    '24.10.3 7:48 PM (125.178.xxx.170)

    미역 볶을 때 국간장 조금 넣고
    참치액, 다시다 조금 넣어요.

  • 30. 모모
    '24.10.3 7:50 PM (219.251.xxx.104)

    양파를 통으로 반쪼개
    두개넣으세요
    푹 무른뒤예
    나중에 건져내고요
    감칠맛 폭발입니다

  • 31. .......
    '24.10.3 7:58 PM (58.226.xxx.36) - 삭제된댓글

    게세마리피쉬소스 나 홍게간장 조금 넣어 보세요

  • 32.
    '24.10.3 8:13 PM (59.16.xxx.198)

    참치액 넣는데 맛있어요

  • 33. ..
    '24.10.3 8:14 PM (211.109.xxx.57)

    시간은 얼마나 끓이셨어요?
    중약불에 한시간 푹 끓여야 맛있어요.

  • 34. ..
    '24.10.3 8:25 PM (223.39.xxx.12)

    미역 불려서 바락바락 치대며 거품 안나게 씻어야하고
    충분히 볶아야해요
    마늘, 참치액 등등 안씁니다.

  • 35.
    '24.10.3 8:27 PM (1.237.xxx.38)

    멸치액젓 넣어요
    육수알 넣고하면 미역만 넣어도 맛나겠네요
    멸치육수에 미역만 넣어서 끓여도 맛있거든요

  • 36. ..
    '24.10.3 8:29 PM (58.232.xxx.144)

    양푼에 넣고 미역을 바락바락 뽀드득하게 먼저 씻어야 됩니다.
    빨래하듯이..
    들기름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끊으면 약한불로 국물이 뽀얗게 우러 날때까지 끊입니다
    간은 멸치액적,까나리 액젓으로 하세요.
    국간장이나,소금은 잘못맞추면 간이 세질수 있어요.
    국멸치 똥빼고 추가하거나 감자,양파 크게 썰어 넣으면 감칠맛 배가 됩니다.
    오래된 맛집 식당에서 주는 미역국엔 미역외엔 고기나 마늘도 첨가 안하죠.

  • 37. ㅈㄷ
    '24.10.3 8:49 PM (106.101.xxx.247)

    맛소금 다시다 미원 간장 액젓 다 넣어요

  • 38. ..
    '24.10.3 8:50 PM (211.52.xxx.185)

    소금이랑 멸치액젓으로 간해요
    압력솥에 해보세요
    짧은시간에 몇시간 끓인 느낌나요

  • 39. ...
    '24.10.3 9:06 PM (210.126.xxx.42)

    국간장 맛소금 멸치액젓 육수한알 2개....조금씩 넣어요 고기 많이 넣구요

  • 40.
    '24.10.3 9:08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고기 볶고
    참치액으로
    실패할수가 없는데ᆢ

  • 41. ...
    '24.10.3 9:32 PM (223.38.xxx.153)

    저만 치킨스톡, 소금으로 간 하나요 ㅎㅎ

  • 42.
    '24.10.3 9:54 PM (114.206.xxx.112)

    미역 (자연산 해녀미역 두꺼운거)
    한우 등심
    좋은 참기름 어간장 소금 약간

    이거면 끝나요

  • 43. Zzz
    '24.10.3 10:10 PM (220.80.xxx.96)

    미역국 좋아해서 자주 끓이는데
    고기는 덩어리로 끓여서 불순물 걷어내고
    덩어리 건져서 얇게 썰어요
    (고기 미역 볶는건 기름 떠서 싫음)

    마늘 좀 넣고
    참치액 연두 소금 죽염수
    골고루 조금씩 넣어요 ㅎㅎ
    하나로 간 하는 것 보다 맛있더라구요
    국간장은 색도 진하고 특유의 맛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 44. 저는
    '24.10.3 10:57 PM (161.142.xxx.1)

    소금이랑 다시다 조금 넣어요.
    액젓은 조금만 넣어도 먹고난 뒤 숟가락에서 훅 끼치는 그 꼬릿한 냄새가 싫어서요

  • 45. ...
    '24.10.4 12:08 AM (58.143.xxx.196)

    다시다 천일염 참기름 넣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97 몸선 이뻐지는 운동 좀 골라주세요~ 8 .. 2024/10/03 3,418
1631096 새집 전세 들어가는거 말이 나와서요 1 어이크 2024/10/03 2,006
1631095 마른 마늘... 먹어도 되나요? 4 마른 마늘 2024/10/03 759
1631094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좋은 줄 전혀 모르겠어요 10 ㅇㄹㄹㄹ 2024/10/03 4,144
1631093 사지멀쩡한데 손이 너무 가는 가족 6 그럴까 2024/10/03 3,603
1631092 늙어서 그런가 새로운 영화 못보겠어요 9 ㄴㅇㄹㅇㄴㄹ.. 2024/10/03 3,715
1631091 전세 알아본 경험 쓴 글에도 악플이 달리네요 15 00 2024/10/03 3,487
1631090 5-7일 정도 남편과 여행다녀오려는데 어디갈까요 6 여행 2024/10/03 2,118
1631089 본인 녹취록 듣더니 발끈하는 국짐 주진우 2 검새의조작질.. 2024/10/03 1,875
1631088 김건희 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이 사건 이해되세요? 3 .... 2024/10/03 1,850
1631087 미역국 간 국간장으로만 하세요? 35 .. 2024/10/03 4,002
1631086 나이가 몇살되면 4 2024/10/03 2,203
1631085 3일동안 직장 쉬니까 4 .... 2024/10/03 2,707
1631084 1월 말 미국 서부여행 어떤가요? 10 블루 2024/10/03 1,252
1631083 "목숨 걸고 막았어야"…벼농가 눈치보다 매년 .. 9 ,,,,, 2024/10/03 3,649
1631082 나는 솔로서 이공계 이미지가 달라졌네요 7 2024/10/03 4,309
163108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공천개입과 명품백 , 눈가리.. 1 같이봅시다 .. 2024/10/03 443
1631080 설비 상하수도 욕실 주방 수리 다 젊은 남자들네요. 4 기술 2024/10/03 2,101
1631079 김은지기자 그만뒀나요 4 ㅇㅇ 2024/10/03 2,893
1631078 머플러 선물 하려고 하는데 남색과 회색 중 5 ㅇㅇ 2024/10/03 1,037
1631077 병아리콩도 콩은 콩인가??? 2 당황 2024/10/03 2,167
1631076 (궁금) 예전부터 식당 김치찌개는 중국산이었나요 4 대환장파티 2024/10/03 1,405
1631075 “윤석열, “잘먹어야 잘싸워”라더니...내년 병사 급식단가 동결.. 14 하아 2024/10/03 2,674
1631074 노인과 함께 사는 게 힘든 이유 52 ㅠㅠ 2024/10/03 29,785
1631073 식세기 선반에 녹이 생겼는데요 1 식세기 2024/10/03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