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장들이 좀 내려놓고 믿을 만한? 사람을 두고
쉬려고 하나요??
아님 끝까지 안믿고 자식들 주나요?
회사 사장들이 좀 내려놓고 믿을 만한? 사람을 두고
쉬려고 하나요??
아님 끝까지 안믿고 자식들 주나요?
못믿고 내려 놓지 못하는게
경영을 못하는것 아닌가요.
그말도 정답이네요 ㅎ
사업체 하나 굴러가게 만드는데
볼 거 못 볼거 다 보고 산전수전 공중전을 거쳐
만든 걸 당연히 자식줘야지 누굴 믿고 맡기나요.
계열사 사장으로 둬도 지가 먹으려고
발광을 하는데 지주회사는 절대 정점에 오너일가 아니면 안둡니다.
그리고 굴러갈만한 사업체가 한 번에 서서히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몇 번을 말아먹고 집이고 뭐고 경매넘어가고 애 교복도 못사주고 얻어입혀 입학식하며,
원룸에 온 가족이 다음달 월세 걱정하며,
살았던 그야말로 애고 애엄마고 동지입니다.
전쟁동지.
직원 중 누가 그렇게 함께 고생한답니까.
직원은 일한만큼 월급주면 되는 거고
회사경영은 자녀 교육시켜 물려줘야죠.
오 윗님 말 모두 공감이요
그래서 회사에 모든걸 갈아 넣지 말아야 하는거 같아요
결국은 이용하는 건데…
저도 옆에서 보니 산전수전 겪어 이룬 회사를
누굴 믿고 맡기나 싶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