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노인 혐오 이해합니다

ㅇㅇ 조회수 : 4,510
작성일 : 2024-10-03 17:32:37

오늘 모인 광화문 노인들 보니 

나부터 혐오스럽습니다.

IP : 1.211.xxx.8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ㅁ
    '24.10.3 5:35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은 남녀갈라지기 하는 중년들을 혐오합니다
    새로운 노인시대 개막이 멀지 않았죠

    저들은 이제 돌아가실거고

  • 2. 전광훈
    '24.10.3 5:39 PM (211.234.xxx.3)

    집회였나요?

  • 3. 많이 모였네요
    '24.10.3 5:42 PM (211.234.xxx.3)

    전광훈 목사 “범야권 내란 수준 탄핵 시도 막겠다”
    : 일반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64143

  • 4. ㅇㅇ
    '24.10.3 5:46 PM (211.234.xxx.121)

    ㄴ 네. 아주 많이들 모이셨어요.
    서울역부터 주요 도로들 다 막고 시가행진...
    광화문 대규모집회 언제까지 허용해야하나요...

  • 5. 82에도
    '24.10.3 5:50 PM (59.6.xxx.211)

    요즘 열일하는 몇몇 있잖아요.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 6. 극좌극우쌍둥이
    '24.10.3 5:55 PM (106.102.xxx.95)

    동년배에게 아빠 아빠거리는 논네들이나 양쪽 태극기 부대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551596

  • 7. 에효
    '24.10.3 6:03 PM (125.137.xxx.77)

    부르니까 금방 나타나네

  • 8. 어휴
    '24.10.3 6:12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뇌가 늙으면 변화가 두렵대요.

  • 9. 어휴
    '24.10.3 6:13 PM (124.5.xxx.71)

    뇌가 늙으면 변화가 두렵고 공포래요.
    근데 그럴 지경이면 나서지를 말아야지
    다음 세대 발전도 막고 있음.

  • 10. 106.102
    '24.10.3 6:30 PM (211.234.xxx.33)

    저 사람은 이글, 저글 물타기 하느냐고 바쁜 듯

  • 11.
    '24.10.3 6:45 PM (211.234.xxx.2)

    유튭 보다가 황영웅은 하늘이 내려주신 분이라며 물고빠는 할매들 보고 동의함 노인혐오

  • 12. 초로의 나이
    '24.10.3 6:58 PM (124.53.xxx.169)

    연상 지인들
    정말 고집이 고집이..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 잘났고 교양있다고
    생각하고 지적이고 사고도 깨였다라고
    생각하는거 같던데...
    정치관은 고개 절래절래 흔들게 만들어요
    좋던 이미지 다 날아가고
    그냥 콱막힌 욕심스런 노인일뿐이었는데
    나의 착각이었구나...
    세대가 다르면 상식도 다른건지
    안통해서 어떤 사람을 만나든
    연장자들에겐 그어떤 기대도 없어요.
    오히려 많이 아는척 하면 젭싸게 도망칠
    준비부터 하죠.

  • 13. ...
    '24.10.3 7:11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나도 노년에 접어들지만 정말 이해해요.

  • 14. 섬나라
    '24.10.3 7:22 PM (124.5.xxx.71)

    섬나라 정치인들 꼬라지 보고 뭐라 했는데
    거기도 노인네들이 뽑은 것들이고 여기도..

  • 15. ㅇㅇ
    '24.10.3 7:28 PM (211.203.xxx.74)

    광화문에 왜 노인들이 모였는지 모르겠지만 느낌상
    촛불에 노인이 모이면 그건 안혐오스럽겠죠?근데 누군가가
    보기엔 촛불 노인도 혐오예요 그렇게치면. 원글은 노인혐오가 아니라 남의 생각을 이해하고 싶지않은 정치혐오자일뿐이에요
    저는 나랑 생각다른 그분들이 뼈갈아 전쟁더미에서 일어난 대한민국에서 살기 때문에 나와 당연히 생각이 다를수 있고
    그게 대한민국을 위해 맞다고 생각하는 그분들의 생각도 이해하거든요

  • 16. ㅡㅡㅡㅡ
    '24.10.3 7:30 P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저 노인들이 민주당 지지한다하면 아주 예뻐할까요?
    자기들 지지 안하면
    지역 세대 남녀 갈갈이 나눠서
    혐오대상으로 낙인찍고 갈라치기하는 민주당.
    지지안하면 색출 숙청해 버리는
    북한 중국 공산당이랑 똑같아요.
    통진당이 민주당 꿀꺽했다더니
    하는 짓이 딱 과거통진당.
    광화문에 모인 노인들과 사고방식이 똑같은
    사고방식으로 절대 정권교체 못합니다.

  • 17. 요위에211.234
    '24.10.3 7:37 PM (112.161.xxx.138)

    민주당 지지안하고 다른 당 지지해도 괜찮아요.
    허지만 작금의 국힘이 나라를 초토화시키고 있는데도
    거길 지지하고 뭔 잇슈를 갖고 집회까지 한대요?
    저도 곧 노인 나이에 접어들겠지만
    누군가가 그랬듯 울나라는 저 노인들이 죽어야 이 나라가 설거란 말에 동의해요.

  • 18. ..
    '24.10.3 7:39 PM (175.114.xxx.123)

    211.234.xxx
    역사앞에 부끄러운짓 하는 대텅을 무조건 지키겠다고 하는 노인들 욕 먹을만해요

  • 19. 112.161
    '24.10.3 7:44 P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저 노인들 죽어야 이 나라가 산다고요?
    그렇다면 저 노인들이랑 마찬가지인
    이런글 올리는 원글이나 112.161도
    죽어야 이 나라가 살겠네요?

  • 20. 112.161
    '24.10.3 7:46 PM (211.234.xxx.18) - 삭제된댓글

    175.114

    세상에.
    저 노인들 죽어야 이 나라가 산다고요?
    그렇다면 이재명 지키겠다고 시위하는
    저 노인들이랑 마찬가지인
    이런글 올리는 원글이나 112.161, 175.114도
    죽어야 이 나라가 살겠네요?

  • 21. 영통
    '24.10.3 7:47 PM (106.101.xxx.189)

    코로나를 잘 극복했는데

    그게 또 다른 면으로는

  • 22. ...
    '24.10.3 7:54 PM (115.138.xxx.39)

    촛불 든 30.40.50대 민주당지지자가 더 혐오스러워요
    걔들이 문재인 대통령만들어 주거 폭등시켜 출생률 제로 소멸국가 만들었잖아요
    노인보다 나은것도 없는 전혀 없는 헛똑똑이들이 퍽이나 노인보다 잘난줄 아는게 가소로와요
    노인들은 6.25로 망한 나라에서 온몸 갈아넣어 일하고 자식 교육시키고 나라 번창시켰지만 고생한번 안해보고 큰 자식 손주 세대들이 대가리에 국영수 좀 들어갔다고 시덥잖은 정치이론 갖다대고 시위하고 데모해 이꼬라지 만든거 아닌가요
    뭘 잘했다고 맨날 노인 혐오질이에요

  • 23. ㅠㅠ
    '24.10.3 8:17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1.211.xxx.89
    정치병자의 노인혐오 분란글

  • 24.
    '24.10.3 8:28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6.25로 망한 나라에서 온몸 갈아넣어 일하고 자식 교육시키고 나라 번창시켰지만 고생한번 안해보고 큰 자식 손주 세대들이 대가리에 국영수 좀 들어갔다고 시덥잖은 정치이론 갖다대고 시위하고 데모해 이꼬라지 만든거 아닌가요

    이거..70대 울엄마가 하는 얘기네요
    자기네는 어차피 다 살았지만 너네들 위해서 그러는거라고
    ㅎㅎ그냥 자기들만의 세계관에 갖힌거죠

    70대 우리엄마 하는 얘기랑

  • 25. ㅇㅇ
    '24.10.3 8:29 PM (39.117.xxx.171)

    노인들은 6.25로 망한 나라에서 온몸 갈아넣어 일하고 자식 교육시키고 나라 번창시켰지만 고생한번 안해보고 큰 자식 손주 세대들이 대가리에 국영수 좀 들어갔다고 시덥잖은 정치이론 갖다대고 시위하고 데모해 이꼬라지 만든거 아닌가요

    이거..70대 울엄마가 하는 얘기네요
    자기네는 어차피 다 살았지만 너네들 위해서 그러는거라고
    ㅎㅎ그냥 자기들만의 세계관에 갖힌거죠

  • 26. ㅇㅇ
    '24.10.3 9:14 PM (211.203.xxx.74)

    70대 부모가 불쌍하네요 저런 한심한 자식을 둬서.
    10대 우리딸도 저렇게는 생각안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991 폐지 할머니가 '벌금 100만 원'을 내게 됐다 19 ㅇㅇㅇ 2024/10/03 6,007
1632990 12월에 중요한 계약을 앞뒀는데 직원이 퇴사한데요 16 d 2024/10/03 3,711
1632989 남들한테는 말 못할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66 .... 2024/10/03 5,839
1632988 5세 여아 대소변을 못가려요 29 5세여아 2024/10/03 3,965
1632987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61 가을아 2024/10/03 20,057
1632986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9 가을 2024/10/03 1,907
1632985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9 ㅇㅇ 2024/10/03 1,475
1632984 기초연금 수급 자격이요.  17 .. 2024/10/03 3,924
1632983 동남아 한 달 살기 가려고 합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 2024/10/03 2,891
1632982 연희동 사러가 쇼핑 아시나요 13 마리 2024/10/03 4,693
1632981 몸선 이뻐지는 운동 좀 골라주세요~ 8 .. 2024/10/03 3,361
1632980 새집 전세 들어가는거 말이 나와서요 2 어이크 2024/10/03 1,966
1632979 마른 마늘... 먹어도 되나요? 4 마른 마늘 2024/10/03 708
1632978 8600만원 들인 KTV 공연 녹화...’관객 없었다‘더니 김건.. 9 2024/10/03 2,555
1632977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좋은 줄 전혀 모르겠어요 11 ㅇㄹㄹㄹ 2024/10/03 4,110
1632976 사지멀쩡한데 손이 너무 가는 가족 6 그럴까 2024/10/03 3,580
1632975 늙어서 그런가 새로운 영화 못보겠어요 9 ㄴㅇㄹㅇㄴㄹ.. 2024/10/03 3,674
1632974 전세 알아본 경험 쓴 글에도 악플이 달리네요 16 00 2024/10/03 3,455
1632973 5-7일 정도 남편과 여행다녀오려는데 어디갈까요 6 여행 2024/10/03 2,081
1632972 본인 녹취록 듣더니 발끈하는 국짐 주진우 2 검새의조작질.. 2024/10/03 1,842
1632971 김건희 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이 사건 이해되세요? 3 .... 2024/10/03 1,812
1632970 미역국 간 국간장으로만 하세요? 37 .. 2024/10/03 3,887
1632969 나이가 몇살되면 4 2024/10/03 2,172
1632968 3일동안 직장 쉬니까 4 .... 2024/10/03 2,681
1632967 1월 말 미국 서부여행 어떤가요? 10 블루 2024/10/03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