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박지윤 신뢰가 깨진 부부관계는 파국을 맞을 수 밖에 없네요.

[에고]

최동석이 박지윤이 다른 남자와 외도한다 의심.

부인한테 계속 추궁.

박지윤. 외도가 사실이던 아니던간에 최동석을 의처증이라 생각했을거임.

 

최동석이 와이프에 대한 믿음이 깨져 못 믿으니, 와이프의 모든 행동에 사사껀껀 의심하면서 계속 싸움.

다른 일들도 다 걸고 넘어지며, 싸움의 크기와 범위가 불길처럼 확장되어 집안은 순식간에 전쟁터가 됨.

 

 

그러다 박지윤 못참겠어서 파국 선언.

 

 

이 둘이 안 맞는 성격은 아니라고 보는데(오히려 여장군(여두목) 스타일의 박지윤과 선비(샌님) 최동석이 상호 보완형으로 시너지 효과를 냄), 신뢰관계가 깨어진 순간부터 적군으로 돌아서서 진흙탕으로 가네요.

[ᆢ]

어떤 여자 남자도 이성이랑 여행을 10일씩 가면 의심합니다

[아니]

여행 열흘씩 같이 간 게 아니고 박지윤 열흘 여행 중에 미국 사는 지인을 만난 것을 오독하신 듯. 기사 자세히 보시면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ㄹㄹㄹ]

그 남사친도 유명인인가요?
결혼여부는요?? 궁금

[ㄹㄹㄹ]

아 남사친 팔로우 했다는줄요
남사친 미혼인가요??

[마음결]

ㅎㅎㅎㅎㅎ
친인척이신지 아님 절친이신지
어찌 남의 사정을 이렇게 잘 아시나요

[,,,]

마음결
'24.10.3 5:33 PM (210.221.xxx.43)
기사랑 유튜브 안봤음요?

[그림]

여자쪽 가족들인지 옹호글 엄청 올라오네요
그래봤자 다들 여자가 오버하는거 다 안다구요
남자 불쌍

[여행을]

남편이랑 안가고 왜...

[근데]

그남사친이랑 불륜을 안했더라도 자기가 상간녀소송을 내면 상대도 그럴거란건 예상할 수 있지 않나요?
최동석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는건 누구나 알건데..자기가 한건 진짜 바람핀거 잡은거고 남이 한건 난 결백하고 비열한 짓이다 이거야말로 이해안감